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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데 꼭 차가 필요해?"…홍대 '레드로드' 차없는 거리 확대 2023-12-06 17:30:14
대표는 “처음엔 주차를 할 수 있게 하는 게 매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차가 다니지 않는 거리가 되니까 분위기가 달라지고 예쁜 가게가 늘었다”고 말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훨씬 매력적인 장소가 됐다는 설명이다. 박 대표는 “매출이 3~5배 늘었다는 사장님들이 대부분”이라며 “코로나19 기간...
'스위트홈2' 송강 "너무 빨리 죽는다고요? 아쉽지 않아요" [인터뷰+] 2023-12-05 12:19:36
님들이라 액션 장면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고, 어떻게 하면 더 강해 보이는지 잘 얘기해주셨다. 결과물 보니 아주 만족스럽다. ▲ 시즌1을 찍을 땐 신인이었지만, 지금은 대세가 됐다.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후에 다시 촬영했다. 몰입에 어려움은 없었나. '스위트홈'을 찍으면서 제가 처음 시도한...
野 '탄핵안' 대치…본회의 전운 고조 2023-11-29 18:10:25
이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모레까지는 의원총회가 수시로 소집될 예정”이라며 “의원님들께선 전원 국회에 대기해주시고 의총에 반드시 참석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은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연좌 농성을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한양대학교 혁신창업스쿨] 교육생 최하영 “한양대 국내 창업교육의 선두주자로서 예비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이 장점” 2023-11-28 00:01:42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동료 대표님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점, 차년도 예비창업패키지와 연계지원이 된다는 점에서 더 좋았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혁신창업스쿨 한양대학교 교육을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혁신창업스쿨 운영기관 중에도 한양대학교는 5년간...
[한양대학교 혁신창업스쿨] 교육생 박승솔 “좋은 멘토를 많이 만날 수 있어 좋았어요” 2023-11-27 23:52:26
3단계 교육을 받고 있는 잇잇(Eat It) 박승솔 대표를 만났다. 본인 소개 부탁합니다. “저는 불만족스러운 상황을 개선하는데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전자공학과 인공지능을 전공하며 지내다가 2학년 2학기부터 현재 아이템 관련 문제를 확인하고 팀빌딩을 시작해 스타트업쪽으로 진로를 전환한 창업팀 잇잇(Eat...
그 '공돌이'들은 어떻게 디자이너가 됐을까 [긱스] 2023-11-23 15:47:56
다니엘 데이라이트 디자인 대표와 만나 나눈 이야기를 전해보고자 한다. 필자(이하 SJ) : 정말 2003년에 들은 세미나에서 받았던 거대한 충격은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시까지 저에게 있어 디자인이란 ‘그저 무언가를 예쁘게 그리고 만드는 일’이라는 생각뿐이었거든요. 이제 디자인 싱킹은 제가 모든 면에서 어떤 문제를...
류호정 "최강욱, 진짜 한심…이런 상사 있으면 정말 싫어" 2023-11-22 13:53:05
떨어지는 발언"이라며 "같이 계셨던 의원님들은 심지어 이 '설치는 암컷' 발언 듣고 같이 웃었다. 거의 선거 패배를 위해서 제사를 드리고 있는 수준"이라고 직격했다. 류 의원은 앞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어린놈'이라고 지칭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해선 "인간이 좀 덜 된 것 아닌가 하는...
킨더비타, 킨더칼슘 및 킨더아연 2종 출시 2023-11-20 09:00:11
넥스트플레이어(대표 박선태)와 PRM 프로맘킨더(대표 이일한)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리미엄 키즈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킨더비타’가 지난 1일 킨더칼슘, 킨더아연 2가지 제품을 런칭했다고 20일 밝혔다. 킨더칼슘은 사과맛의 마시는 액상제형 건강기능식품으로 글루콘산 칼슘이 120mg 함유되어 있어 뼈와 치아형성,...
려운 "아이돌 출신 오해, 많이 받았지만…" [인터뷰+] 2023-11-20 06:04:20
그는 "그런 오해 많이 받았다"면서 "선배님들도 그렇게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았다"면서 웃어넘겼다. "본명은 고윤환인데, 회사에서 이름을 부르기 어렵다고 해서 가명을 쓰기로 했어요. 어머니가 작명소에서 몇 개 받아오셨는데, 그중에 려운이 낫다고 하더라고요. 아름다울 려(麗), 운치 운(韻)을 써요. 원래는 조진웅...
"'자만추' 기다리지만…혼자라도 즐거워" 임수정의 '싱글 인 서울' [인터뷰+] 2023-11-17 18:00:02
개발 중인 작품 몇 개가 있어요. 제작사의 여성 대표님들이 하고 싶은 게 있다면 판권을 사서 그것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조언해주셨죠.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의 '바비'도 그렇게 해서 탄생한 거고요. 10년, 20년 안에는 연기와 제작을 병행하지 않을까 싶어요. 작품에 힘이 된다면 기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