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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글이 통신] 일정한 여가시간 가져야 슬럼프 빠지지 않아요 2021-08-16 09:00:48
축구를 할 거야’, ‘친구들이랑 PC방에 3시간만 가야겠다’, ‘점심이랑 저녁 사이에만 여행을 갔다 와야지’ 등등. 이렇게 자기 자신에게 무엇을, 몇 시간 동안 할 것인지 약속합시다. 이때 꼭 시간을 적게, 최소한으로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여가시간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후회’가 밀려오게 됩니다....
[취재수첩] 일본 '올림픽 종합 3위' 오른 비결 2021-08-08 17:26:08
절반만 대학에 간다(2020년 대학 진학률 51.1%). 졸업과 동시에 사회인이 되는 나머지 절반은 고교 3년간 야구 축구 등 부 활동에 힘쓴다. 좋아서 하는 운동에 성과주의와 포상금 제도가 접목되면서 세계적인 선수들이 등장했다는 게 일본 내부의 분석이다. 엘리트 선수 육성의 한계를 드러낸 한국이 주목할 대목이다....
[올림픽] 中 '링링허우' 선전에 열광…애국주의 소재로 부상 2021-07-28 11:54:47
중국 네티즌들은 양첸이 명문 칭화(淸華)대학을 다니는 사실과 그가 바른 매니큐어 등 소소한 데까지 주목하며 "너무 귀엽다", "의기양양, 양천" 등의 글을 올리며 환호했다. 중국 매체들은 링링허우들의 겁없는 선전에 찬사를 보내는 한편 '애국주의'와 연결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태어나서부터 중국 개혁개방의...
[대학 생글이 통신] 보상으로 취미활동 약속하면 더욱 집중해 공부할 수 있죠 2021-07-26 09:00:44
안녕하세요! 대학 생글이 통신으로 다시 한번 찾아뵙게 된 생글기자 14기, 고려대 행정학과 20학번 홍지영입니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각자의 시기를 보내고 있을 후배분들, 어떤 패턴으로 생활하고 있나요? 너무 늦게 잠들거나 군것질을 많이 하게 되진 않았나요? 저는 오늘 코로나19와 폭염으로 그 어느 때보다 쉽지 않은...
성지순례 사우디 메카 사원에 여성 보안요원 처음 등장 2021-07-22 02:46:46
밝혔다. 다른 여성 요원 사마르는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뒤 가족들의 권유를 받고 입대했다고 군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메카 대사원의 카바(검은 천으로 두른 정육면체 형태의 구조물) 인근에서 경비를 맡은 그는 "종교와 국가, 자비로운 신의 손님들을 지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인...
배우·운전기사·요리사·운동선수가 제2의 커리어를 위해 찾아오는 코딩 부트캠프 ‘코드스테이츠’ 2021-06-30 17:14:22
대표의 경험에서 나왔다. 김 대표는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문화관광콘텐츠학과를 전공하던 중 개발자를 꿈꿨다. 커리어 전환은 쉽지 않았다. 전과나 편입을 하더라도 실질적인 현장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부족했다. 프로그래밍 독학, 스타트업 인턴 등의 경험을 이어가던 김 대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코...
“초딩 때 꿈 대학생 되고 바로 이뤘죠” 대학생 창업자 ‘오즈의 제작소’ 서소영 대표 2021-06-23 15:48:17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장예진 대학생 기자] ‘오즈의 제작소’는 숭실대 창업동아리로 시작해 올해 5월 본격적으로 창업에 뛰어들었다. ‘오즈의 제작소’는 굿즈 제작업체를 찾거나 제작 과정이 어려운 고객에게 맞춤 업체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소영 오즈의 제작소...
"코로나보다 정부가 위험해" 50만명 죽은 브라질 민심 대폭발 2021-06-20 15:33:26
개최를 꺼리던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를 자발적으로 유치해 개최했다. 올해 코파아메리카는 원래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가 공동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각각 사회불안과 코로나19 재확산에 개최를 취소했다. 이후 브라질이 남미축구연맹에 대회개최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경과학자인 미게우 니콜렐리스는...
"님비? 교도소도 산업…지역 소멸위기 극복이 먼저죠" [장규호의 현장] 2021-06-15 18:22:50
한계대학 정리는 지역회생 측면에서 쉽지 않은 과제지만, 70%에 이르는 대학진학률을 낮추는 정책 속에서 지역회생의 묘를 살리는 절충점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지방소멸 위기감이 비단 농·산촌뿐 아니라 도시지역, 비수도권 대도시까지 번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거리다. 작년 한국고용정보원 조사에서도...
[샵샵 아프리카] '개교 40년' 전통의 가나 한글학교(종합) 2021-06-06 16:21:21
한국 문화를 익혀 나중에 한국과 미국 등 대학을 거쳐 세계 여러 나라에도 진출했다고 한다. 최근 K-팝 등 한류 바람을 타고 가나 현지인들 사이에도 한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 오는 9월부터 현지인 대상 한글 교실도 열 계획이다. 현재 학생 수는 17명으로 이들은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태극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