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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트럼프가 낫지"…당내 경선 압도적 지지 2023-07-31 22:47:32
대통령은 '도덕성' 등을 제외하고 사실상 전 부분에서 우위에 올랐다. '강력한 지도자가 누구냐'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69%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택했고, 디샌티스는 22%에 그쳤다. '업무추진력' 분야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67%, 디샌티스 주지사는 22%였다. 또한 대선 승리 가능성(트럼프...
사법 리스크엔 무신경한 美공화 지지자…트럼프, 당내 경선 압도 2023-07-31 22:36:12
당내 경선 압도 트럼프 54% vs 디샌티스 17%…'도덕성' 등 일부 제외하고 전 분야 앞서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소 등 각종 법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당내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이재명 "맘대로 안 된다"는 개딸들, 끝없는 "수박 내쳐라" 2023-07-31 11:17:06
위해서는 도덕성을 회복해야 하고, 당내 민주화도 매우 중요하다고 줄곧 얘기를 했다"며 "회동 이후 당에서 낸 보도자료는 단합에 방점이 찍혀 있지만, 혁신을 통한 단합이어야지 단합만 강조하는 것 가지고는 안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신 전 의원은 "당 안에서 서로 생각이 조금 다르다고 험한 얘기들을 하면서 입에...
'수해 골프' 홍준표 중징계…'가우디 투어' 강기정은? [이슈+] 2023-07-30 21:07:42
더 큰 타격을 입었지만, 장기적으로는 민주당의 도덕성에 더 큰 흠결을 남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당내 정화능력'에서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도덕적 부분에 있어서 민주당이 뻔뻔하고 파렴치한 모습을 보인 반면 국민의힘...
우여곡절 끝 '명낙 회동'…이재명 "단합" 이낙연 "혁신" 2023-07-29 00:03:35
이 전 대표는 “민주당의 혁신은 도덕성과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며 “지금 민주당은 위기의식을 가져야 하고 당내 분열의 언어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 강성 지지자들이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을 ‘수박’ 등으로 칭하며 공격하는 행태를 지적한 것으로 해석됐다. 두 사람의 회동은...
"맹세코 학대 없었다"…주호민에 고소당한 교사 경위서 공개 2023-07-27 16:36:30
직업의 특성상 다른 직업군보다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한다는 점은 알고 있다"며 "순간 격양된 표현을 사용해 학생을 지도했던 그때 상황이 속상하고 사건의 처리 과정에 지쳐버린 저 자신이 원망스럽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과정들을 교사로서 잘 이겨내려고 노력했던 것은 B군이 그만큼 더 성장하길 바라는...
방통위 "남영진, KBS 방만경영 방치…카드 부정의혹에 명예실추" 2023-07-25 17:14:35
있는 점을 들어 남 이사장이 KBS 이사에게 요구되는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방통위는 "남 이사장이 KBS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저하했다"면서 "8월 중 남 이사장에 대한 청문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후 상임위원 간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통위는 2020년 TV조선 재승...
이원욱 "민주당, 국민의힘보다 도덕성 뒤져…부끄럽다" 2023-07-25 10:05:26
의원이 "어쩌다가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도덕성이 뒤지는 정당이 되고 말았다"고 탄식했다. 이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끄러운 민주당'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가 시민을 만날 때, 기자들을 만날 때마다 되뇌는 말"이라며 "민주당이 어찌 이리됐느냐"고...
친정도 감싸기 불가?…이원욱 "김남국 제명해야" 2023-07-24 12:52:15
도덕성 논란에 선을 긋고 피해야 총선을 치를 것"이라며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결론을 수용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의 제명까지 가능하다고 본다"고 명확히 했다. 이 의원은 "하루아침에 정당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듯이 정당의 불신도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더...
'수해 골프' 홍준표는 징계…'지하차도' 막말 김의겸은? [이슈+] 2023-07-22 20:12:45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민주당이 도덕성을 잃어가는 여러 원인 중 하나가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한동훈 장관의 인사청문회 때 (김남국 의원의) '이모' 발언이라든가, 김의겸 의원의 청담동 술집 발언이라든가, 장경태 의원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포르노그라피 발언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