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미약품-아이젠사이언스, AI 기반 항암제 공동 연구 협약 2024-01-23 09:37:42
신약 개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아이젠사이언스가 AI 플랫폼을 통해 항암 후보 물질을 발굴하면, 한미약품이 자체 R&D 역량을 토대로 해당 물질의 도입 여부를 평가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신약 개발에 AI를 활용해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임상 성공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신테카바이오, AI 신약 플랫폼 SaaS 서비스 공개 임박 2024-01-23 09:35:21
AI 신약개발이 주요 키워드로 다뤄지면서 생성형 AI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준비하고 있는 SaaS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AI 신약 플랫폼과 생성형 AI 서비스를 포함한 것으로 AI 신약 플랫폼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활용 편리성을 강화해 신약개발 분야에서의 AI 도입...
동아에스티, 우유 엑소좀 활용해 먹는 IBD 신약 개발한다 2024-01-22 17:11:31
동아에스티가 신약 개발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해 외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우유 성분을 활용한 약물 전달체를 활용해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동아에스티는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밀크엑소좀 기반 먹는 핵산 전달체 기술도입...
"임상 3상 실패, 엔젠시스 실패 아냐…중국 임상 성공 기원" 2024-01-22 08:29:01
최대주주가 바이오솔루션으로 바뀌며 신약개발에 대한 계획이 완전히 바뀌었다. 선도 후보물질이었던 엔젠시스에 대한 자체 임상을 중단하고, 의약품개발위탁생산(CDMO) 사업과 비임상시험수탁(CRO)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비용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수익이 나는 사업분야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로써 ‘엔젠시스’...
대웅제약, LG화학 '제미다파' 공동 판매… 당뇨병 치료제 라인업 강화 2024-01-18 09:31:51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제미다파를 도입, 전국 병의원 대상으로 공동 판촉에 돌입한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1조4,300억원 규모의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 1위를 확고히 하고 지속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박은경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당뇨병 국산신약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특허만료, IRA 약가 인하 여파에 바이오 M&A 기대감 커져 2024-01-17 16:43:29
상품도입으로 외형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했다. 보령은 HK이노엔의 케이캡을 도입하면서 매출 1조원 달성을 예상했다. LBA계약(특허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 인수) 제품의 자사생산 완료로 매출원가율이 개선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바이오업계는 안정적인 매출처가 없는 만큼 추가적인...
동아에스티 "ADC로 암 정복" 2024-01-16 17:49:41
동아에스티가 내분비·당뇨 질환에 집중된 신약 연구개발(R&D) 중심축을 항암·면역질환으로 옮기는 2년간의 작업을 마무리했다. 기존에 보유한 기술에 얽매이지 않고 질환군에 맞춰 다양한 기술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신약 개발 방식도 완전히 바꿨다. 항체약물접합체(ADC)뿐 아니라 단백질분해제(TP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코빅스 "마이크로소프트 AI 기술 접목하니 신약개발 10배 빨라져" 2024-01-16 14:21:36
신약개발 업체 온코빅스가 지난해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신약을 개발한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해 9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지 약 4개월 만이다. 김성은 온코빅스 대표(사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I툴을 적용해 기존의 특허는 회피하면서도 안전성과 유효성이...
허인철 "中서 번 돈 K바이오에 투자…레고켐 성장 돕겠다" 2024-01-15 18:23:30
세계적인 신약 개발 회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바이오 진출 4년 만에 성과허 부회장은 레고켐바이오 인수 배경에 대해 “앞으로 식품과 바이오의 경계가 무너지고 ‘건강’이 글로벌 식품시장의 핵심 화두로 떠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내세우면서 임직원에게 수시로...
엔데믹·특허절벽에 매출감소 위기…화이자·MSD "새 성장동력 확보" 2024-01-10 17:59:18
타격이 컸다”고 했다. 엔데믹에 접어든 데다 후속 신약이 예상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성장세가 꺾였다는 것이다. 올해 화이자가 대형 인수합병(M&A)에 나서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불라 CEO는 올해 화이자에 많은 결실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승인받은 신약은 아홉 개로 역대 최다였다. ADC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