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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 '자녀들' 주식자산 비중 늘었다…경영승계 가속화 2023-08-30 08:07:29
명예회장이 대림(옛 대림코퍼레이션) 주식 42.65%와 2018년 대림씨엔에스 주식 2.31%를 재단에 기부하면서 자녀세대 주식자산 비중이 58.1%p 상승했다. 마지막으로 엠디엠은 자녀세대 보유기업의 가치를 높여 승계를 완성한 경우다. 엠디엠은 지난 10년 새 총수 일가 자녀세대 주식자산 비중이 56.8%p나 상승했는데, 이는...
대기업 자녀세대, 주식자산 비중 또 늘었다 2023-08-30 06:39:24
공익재단을 통한 승계의 대표적 사례는 DL이다. DL은 이준용 명예회장이 2015년과 2016년 대림(옛 대림코퍼레이션) 주식 42.65%를, 2018년 대림씨엔에스 주식 2.31%를 재단에 기부하면서 자녀세대 주식자산 비중이 58.1%포인트 늘었다. 엠디엠은 자녀세대 보유기업의 가치를 높였다. 문주현 회장의 두 자녀(문현정·초연)...
'상장심사 속도'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이르면 연내 상장 2023-08-30 06:20:10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회장에게 실형을 선고하면서 오너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걷혔다.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이 전 회장은 일단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다. 앞으로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질적 심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선 경영 투명성과 불공정거래 재발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제대...
내달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심사 속도'…이르면 연내 상장 2023-08-30 06:11:00
회장에게 실형을 선고하면서 오너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걷혔다.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이 전 회장은 일단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다. 앞으로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질적 심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선 경영 투명성과 불공정거래 재발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제대로 갖췄는지가 핵심이다. 에코프로그룹...
대기업 자녀세대 주식자산 비중 50% 이상 22곳…10년새 10개↑ 2023-08-30 06:01:01
회장이 2015년과 2016년 대림(옛 대림코퍼레이션) 주식 42.65%를, 2018년 대림씨엔에스 주식 2.31%를 재단에 기부하면서 자녀세대 주식자산 비중이 58.1%포인트 늘었다. 엠디엠은 자녀세대 보유기업의 가치를 높였다. 문주현 회장의 두 자녀(문현정·초연)가 지분 95.24%를 보유한 엠디엠플러스의 기업 규모(자본총액)는...
檢, '대북송금' 이재명 피의자 전환 2023-08-22 18:35:19
방북 비용 300만달러를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대납하는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쌍방울이 방북 비용 300만달러를 대납하기로 했다고 사전 보고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바 있다. 이 대표가 제3자뇌물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된 것은 성남FC 후원금 의혹...
장기 성과급 'RSU' 도입 확대…한화·두산 등 임원보수에 포함 2023-08-20 06:42:00
측 설명이다. 두산그룹도 지난해 RSU를 도입했다. 이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올해 상반기에 보수총액 67억7천600만원에 더해 RSU로 두산 주식 3만2천266주를 받았다. 박 회장은 올해 3월에 장기 성과급으로 RSU를 받았으며 최종 지급액은 지급 시점인 2026년 2월 말 주가에 따라 결정된다. 그가 RSU로 받은 두산 주식의...
2차전지·반도체·AI·로봇…세상 뒤바꿀 '혁신가 100명' 모인다 2023-08-17 18:22:28
글로벌 풍력산업을 이끄는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과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주도하는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도 성장 전략을 알려줄 예정입니다. SK에코플랜트, 두산로보틱스, 안다르 등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 주요 기업들도 발표를 합니다. 강성부 KCGI 대표와 차종현 차파트너스 대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상반기 재벌 '연봉킹' 롯데 신동빈, 112억5000만원 수령 2023-08-14 20:50:14
회장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롯데지주·롯데케미칼·롯데쇼핑·롯데칠성음료·호텔롯데·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롯데물산 등 7개 계열사로부터 총 112억54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102억8500만원과 비교해 10억여원 늘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총 67억76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급여 15억6100만원과...
상반기 주요그룹 총수 보수 1위 신동빈…112억5천만원 수령(종합) 2023-08-14 19:57:23
신 회장은 올 상반기 롯데지주[004990]와 6개 계열사에서 작년 동기(102억8천500만원)보다 10억여원가량 늘어난 112억5천400만원을 수령했다.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은 67억7천600만원을 받았다. 급여 15억6천100만원, 상여 52억1천5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보수 49억2천800만원보다 18억4천만원 늘었다. 박 회장의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