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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초 ERA 1위' 류현진 "깜짝 선물…사이영상과 관계 없이 성공한 해"[종합] 2019-09-29 10:49:33
적게 잡고도 땅볼 등으로 아웃카운트를 채우는 투구 효율에서 디그롬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현진은 올해 10번이나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1자책점 이하로 던진 건 18번이나 된다. 2년 연속 사이영상에 도전하는 디그롬은 무실점 경기 8차례, 1자책점 이하 경기 17번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
'亞 최초 ERA 1위' 류현진 "디그롬이 사이영상 받을 만하다" 2019-09-29 10:23:11
적게 잡고도 땅볼 등으로 아웃카운트를 채우는 투구 효율에서 디그롬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현진은 올해 10번이나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1자책점 이하로 던진 건 18번이나 된다. 2년 연속 사이영상에 도전하는 디그롬은 무실점 경기 8차례, 1자책점 이하 경기 17번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
'亞 최초 ERA 1위' 류현진, 최소 볼넷 등 주요 기록은 2019-09-29 10:02:44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2.32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 2.43)과의 격차를 더 벌리며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확정했다. 류현진은 아시아 투수 중 최초로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차지했고, 1995년 노모 히데오(당시 다저스)의 2.54(내셔널리그 2위, 전체 3위)를 넘어 아시아 투수 평균자책점 1위...
류현진, 최종전서 7이닝 무실점…아시아 투수 첫 ERA 1위 확정 2019-09-29 09:43:51
잡아냈다.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2.41에서 2.32로 낮춰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2.43)을 따돌리고 내셔널리그 1위이자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확정했다. 또 '토네이도'로 빅리그를 휘저은 일본인 노모 히데오가 1995년 세운 역대 아시아 투수 최저 평균자책점(2.54) 기록도 24년 만에 새로...
"류현진, 사이영상 판도 다시 흔들었다"…美 매체 `극찬` 2019-09-29 09:34:53
1실점 경기를 치렀다"며 "이는 디그롬을 앞서는 기록"이라고 전했다. 디그롬은 올 시즌 11승 8패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했는데 8차례 무실점 경기, 17차례 무실점 혹은 1실점 경기를 펼쳤다.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는 "류현진은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슬럼프를 겪었는데, 베테랑 포수 러셀 마틴과 베터리를 이루며 다시...
류현진, 29일 샌프란시스코전 마지막 등판...14승 도전 2019-09-25 15:27:35
현지시간 오후 1시에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을 더 떨어뜨릴 수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낮 경기에서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83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냈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도 이 기세를 이어가면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2위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2.51)과의 격차도 벌릴 수 있다.
류현진, MLB닷컴 사이영상 마지막 모의투표 3위 2019-09-24 18:18:42
사이영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디그롬은 1위 표 30장을 받아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1위 표 5장)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MLB닷컴은 디그롬이 탈삼진(248개)과 이닝당출루허용률(WHIP·0.990)에서 리그 1위를 달린다며 5월 18일 평균자책점 3.98로 정점을 찍은 이래 22차례 등판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 중 가장...
'돌아온 몬스터' 류현진, 7이닝 무실점에도 13승 불발 2019-09-15 15:57:43
계기로 부활의 시동을 걸었다. 나아가 류현진은 올해 168⅔이닝을 던져 빅리그에 데뷔한 2013년(192이닝) 이래 6년 만에 규정 이닝(162이닝)을 돌파했다. 한편,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에 도전하는 메츠 선발 제이컵 디그롬도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아내며 실점 없이 던져 평균자책점을 2.61로 끌어내렸다. 김정호...
류현진 vs 디그롬 정면 대결…'사이영상' 불꽃 승부 2019-09-15 10:42:22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와 정면 대결을 벌인다.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뉴욕 메츠와 벌이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류현진이 선발 등판했다. 5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4⅓이닝 3실점으로 무너진 지 열흘 만의 등판으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노리는 류현진에게 중요한...
"연봉 214억 류현진, FA 랭킹 7위…막판 부진, 온갖 의문" 2019-09-13 22:34:08
류현진의 뒤를 이어 8위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조시 도널드슨, 9위는 뉴욕 메츠의 우완 투수 잭 휠러, 10위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외야수 마르셀 오수나에게 돌아갔다. 한편 류현진은 15일 오전 8시 10분 적지에서 메츠의 에이스이자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자인 제이컵 디그롬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