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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격호 회장 오늘 영결식…'평생의 꿈' 롯데월드타워 들러 2020-01-22 05:55:00
오늘 영결식…'평생의 꿈' 롯데월드타워 들러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몰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롯데월드몰과 함께 있는 잠실 롯데월드타워(123층.555m)는 제과업으로 출발해 국내 최고층 빌딩을 건설했던 고인의 '성공...
롯데 신격호 마지막 길…구광모·정용진 등 각계 조문 이어져 2020-01-21 15:26:11
찾았다. 롯데그룹은 이날 오전까지 약 1천여명 이상의 조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특히 전날 저녁에는 조문객이 몰리면서 장례식장 복도까지 줄을 서 조문해야 하기도 했다. 영결식은 22일 오전 7시 서울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영구차는 신 명예회장 평생의 숙원사업이었던 롯데월드타워를 한...
정유·제철 사업 원했지만…꿈 접었던 신격호 2020-01-20 18:04:57
기록에 의하면 당시 국내 외국인 직접투자의 70%가 롯데가 일본에서 한국으로 가져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롯데가 일본에서 설립된 이후 1970년대까지 벌어들인 자기자본이 170억엔 정도인데 당시 한국에 투자한 돈이 400억엔"이라면서 "모아 놓은 돈의 2.5배를 한국에 투자한 셈인데, 이는 상당한 도전의 역사"라고...
황각규가 말하는 故신격호…"'절대 포기 말라'던 도전의 역사" 2020-01-20 17:39:28
같다"고 회상했다. 롯데월드타워도 대한민국 랜드마크가 중요하다는 신 명예회장의 생각에 탄생한 결과물이다. 황 부회장은 "롯데월드타워도 당시 타워팰리스가 잘 되던 때여서 빌딩 높이를 60층으로 해서 아파트로 하자는 내부 의견이 나왔지만, 신 명예회장이 거절했다"며 "대한민국을 방문했을 때...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타계…문 대통령 "한·일 경제 가교역할 높이 평가" 2020-01-20 17:17:58
정 이사장은 신 명예회장과 고향(울산)이 같아 롯데월드타워 설립 등 주요 사업과 관련해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자수성가한 대기업 창업세대의 마지막 경영자인 고인의 가는 길을 배웅하기 위해 찾았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롯데란 대기업을 일군 것은...
"日서 170억엔 벌어 韓에 400억엔 투자"..."故 신격호 회장 신뢰 철학으로 사신 분" 2020-01-20 17:01:34
어려웠다. 지금은 롯데월드 타워나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사람은 잠실 롯데월드를 다 알게 되고 롯데 브랜드 알리는 계기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부회장은 마지막으로 "신 명예회장이 제일 좋아하는 말씀은 `도전`이었다"면서, "수많은 역경을 넘을 때 일하는 방식은 몰라도 되지만 열정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타계…빈소에 조문 이어져 2020-01-20 08:21:41
거처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레지던스에서 소공동 롯데호텔로 옮긴 후 건강이 나빠졌다. 지난해 7월 영양공급을 위해 케모포트(중심정맥관) 시술을 받고 퇴원했고, 같은해 11월 한 차례 더 입원을 거쳤다. 이후 퇴원 8일 만인 12월 18일 재입원했고, 한 달여만에 별세했다. 장례는 롯데그룹장으로 치러진다. 이홍구 전...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타계에 애도 물결…빈소는 아산병원 2020-01-19 20:15:59
거처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레지던스에서 소공동 롯데호텔로 옮긴 후 건강이 나빠졌다. 2018년 1월 롯데월드타워로 옮긴지 1년 5개월 만이었다. 지난해 7월 영양공급을 위해 케모포트(중심정맥관) 시술을 받고 퇴원했고, 같은해 11월 한 차례 더 입원을 거쳤다. 이후 퇴원 8일 만인 12월 18일 재입원했고, 한 달여만에...
"신격호, 큰 별이 졌다"…83엔에서 123층 월드타워까지 2020-01-19 18:52:04
롯데호텔에서 롯데월드타워 49층으로 옮겼다. 그러나 가정법원의 결정으로 1년 5개월 만에 다시 소공동 롯데호텔로 돌아와야 했다. 신 명예회장의 별세와 함께 '창업 1세대 경영인' 시대도 막을 내렸다. 장례는 롯데그룹장으로 치러진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명예장례위원장을 맡는다....
신격호 '123층의 꿈' 30년 만에 완성 2020-01-19 17:34:09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서울 석촌호수 인근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장을 찾았다. 거동이 불편한 몸으로 휠체어를 타고 있었다. 103층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노병용 당시 롯데물산 대표로부터 현황을 보고받았다. 롯데월드타워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555m, 123층 건물이다. 세계에서는 다섯 번째로 높다. 2017년 문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