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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브리티시오픈 2R 단독 선두…장하나·최운정은 5위 2017-08-05 07:19:52
김인경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과 마라톤 클래식에서 2승을 거둔 선수다. 올해 LPGA 투어에서 2승을 기록한 선수는 김인경 외에 세계 랭킹 1위인 유소연(27) 등 2명이 전부다. 아직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는 김인경은 2012년 ANA 인스퍼레이션, 2013년 US오픈 준우승을 뛰어넘는 생애 첫...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8-04 15:00:04
마라톤의 냉정한 현실…남자 30위, 여자 20위 도전 170804-0243 체육-0022 09:57 네이마르 "PSG 이적 아버지 뜻과 무관" 170804-0256 체육-0023 10:04 네이마르, PSG이적 후 가장 먼저 한 일 '등번호 10번 선택' 170804-0274 체육-0024 10:20 [그래픽] 네이마르 '몸값 1위' 등극 170804-0278 체육-0025...
첫 메이저 우승 도전 김인경 "스코틀랜드오픈 경험이 도움" 2017-08-04 07:52:32
6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지난달 마라톤 클래식을 차례로 제패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인경은 이날 티샷 정확도 78.6%(11/14), 그린 적중률 88.9%(16/18)를 기록했고 퍼트 수도 28개로 준수했다. 다소 생소한 링크스 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지난주 역시 링크스 코스 대회였던...
김인경, 시즌 3승 향해 '순항' 2017-08-04 01:13:07
lpga 투어에 데뷔한 김인경은 올 시즌 2승(숍라이트클래식, 마라톤클래식) 등 통산 6승을 기록 중이다. 메이저 대회 우승컵은 아직 들어 올리지 못했다.13번홀(파4)까지 버디만 6개를 쓸어담은 김인경은 14번홀(파3)에서 중거리 파퍼트가 홀컵 바로 앞에 멈춰서면서 한 타를 잃었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15번홀(파5),...
김인경, 브리티시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선두는 미셸 위 2017-08-03 21:44:14
숍라이트 클래식과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인경은 시즌 3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는 김인경과 유소연(27) 두 명만 2승을 기록 중이다. 김인경은 전반 9개 홀에서만 버디 5개를 몰아쳤으나 후반 들어서는 14번 홀까지 버디와 보기 1개씩 기록하며 5언더파를 유지하고 있다. 재미동포...
베팅업체 '브리티시오픈 우승 확률 톰프슨·유소연·박성현 순' 2017-08-03 09:04:11
지난달 박성현의 US여자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마라톤 클래식 김인경(29), 스코틀랜드오픈 이미향(24) 등 최근 3주 연속 승전보를 올리고 있다. 그러나 외국 베팅업체들은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는 톰프슨을 지목했다. 윌리엄 힐은 톰프슨의 우승 배당률을 10-1로 잡고 있으며 유소연과 박성현은...
유소연·박성현 "메이저 2승은 내가 먼저" 2017-08-01 03:00:00
마라톤 클래식을 쉬고 스코티시 여자오픈에 출전했다. 시차 적응과 링크스 코스에 대한 적응도를 높이려는 의도였다. US여자오픈 우승 직후 마라톤 클래식에 출전한 박성현은 스코티시 여자오픈 기간에 휴식을 취했다. 강한 바닷바람과 변덕스러운 날씨와 맞서야 하는 브리티시여자오픈 땐 체력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하루 빈스윙 1400번…지옥훈련으로 단신 약점 지운 '작은 거인' 2017-07-31 18:34:32
150만달러)에서다. 박성현(us여자오픈), 김인경(마라톤클래식)에 이어 한국은 3주 연속 우승컵을 가져왔다.최종일 6타 줄인 ‘화끈한 뒤집기’이미향은 이날 스코틀랜드 노스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코스(파72·63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시즌 11승 거둔 K골프, LPGA 최다승 '눈앞' 2017-07-31 18:26:15
us여자오픈에서 첫승을 따낸 박성현(24·keb하나은행), 마라톤클래식에서 시즌 2승째를 달성한 김인경(29·한화)에 이어 이미향까지 3주 연속 k랠리다. 올 시즌으로는 11승째다. 21개 대회가 열렸으니 승률 52.4%다.2승 이상을 올린 멀티챔프는 한국 선수들밖에 없을 만큼 강세다. 세계 랭킹 1위 유소연(27)과...
태극 낭자들 LPGA 투어에서 벌써 11승…최다승 기록 '눈앞' 2017-07-31 06:26:26
우승했다. 특히 최근 3주간은 US여자오픈 박성현, 마라톤 클래식 김인경에 이어 스코틀랜드 오픈 이미향까지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독식했다. 이번 시즌은 또 21개 대회에서 각기 다른 우승자가 19명이나 나오는 '춘추전국시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2승 선수 역시 유소연과 김인경 등 한국 선수 두 명이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