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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8-01 08:00:06
제천 37.5도…1972년 관측 이래 최고기온 180731-0849 지방-025416:48 동해연안 28도까지 치솟아 고수온주의보…평년보다 7도나 높아 180731-0855 지방-025516:51 울진 앞바다서 죽은 밍크고래 잡혀…2천600만원에 위판 180731-0856 지방-025616:52 농촌에 활력…경북형 행복씨앗마을사업 대상지 17곳 확정 180731-0875...
"올해 불볕더위 계기로 폭염 예보·대응체계 대폭 개선해야" 2018-07-30 14:12:21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채여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는 특정 지역과 계층에 집중돼 나타나므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며 "특히 겨울철 난방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현재의 에너지 빈곤층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해동 계명대 교수는 폭염 주...
태풍영향 동해안 수온 7도나 올라…"피서객 수온변화 주의" 2018-07-30 10:48:47
25.6~27.4도로 최대 7도나 상승했다. 30일 오전 현재도 24~26도 선에 머물고 있다. 강원도 연안은 29일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수온이 20.5~21.5도에서 24.7~27.4도로 4~6도나 올랐다. 수산과학원은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북동풍이 불어 남쪽 먼바다의 28도 이상인 뜨거운 물이 연안으로 유입되고 그동안 동해연안 수온을 낮...
'재외 제주도민증' 발급 8만명 육박…"항공요금 할인받아요" 2018-07-29 06:00:14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도 있다. 김남진 도 평화대외협력과장은 "제주도에는 고속철도나 고속도로가 없어 항공기와 여객선이 사실상의 대중교통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항공사 등이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며 "재외 제주도민에게도 도민과 똑같은 혜택을 주고 있으므로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khc@yna.co.kr (끝)...
완도 내만으로 고수온 주의보 확대…천수만도 곧 발령 2018-07-26 11:13:07
최고 28도에 도달해 평년보다 4.7도나 높다. 충남 천수만 해역에도 곧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수산과학원은 천수만 안쪽 수온이 25일 오후부터 급속히 상승하기 시작해 28도에 육박했고, 바깥 해역도 25도 이상까지 올랐다고 설명했다. 수산과학원은 지난 24일 경남 통영 학림도~전남 고흥 거금도, 전남 영광...
'유인관측소 38도 vs 자동장비 39.3도' 최고기온 어떤 게 맞나 2018-07-24 14:05:39
도 차이가 크게 난다. 이는 온도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다. AWS가 측정한 22일 서초(서초동) 낮 최고 기온은 39.3도에 달했지만, 같은 날 북악산(평창동)의 최고 기온은 34.6도로 서초보다 4.7도나 낮았다. 지난 22일 최고기온 38.0도는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 ASOS가 측정한 온도다. 대한제국 시절인 1907년부터 이곳이...
폭염이 바닷물도 데웠다…연안수온 열흘새 최대 5.2도↑ 2018-07-23 18:13:47
수온도 급격히 오르고 있다. 23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이후 남해를 중심으로 연안 수온이 2~5도 상승했다. 23일 오전 8시 기준 남해안의 표층(수심 3~5m) 수온을 보면 경남 통영 연안은 26.6~27.8도로 지난 12일의 22.2~23.0도와 비교해 열흘 만에 최대 5.2도나 치솟았다. 지난해...
외환위기 이후 최저 판매량… '국민세단' 쏘나타의 눈물 2018-07-23 17:49:52
판매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동안 내수 1위를 도맡았던 쏘나타가 올해는 7위나 8위로 내려앉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1988년 2세대 모델 출시 이후 쏘나타가 내수 5위 밖으로 떨어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년 만에 연 판매량 7만 대 밑도나2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중형 세단 쏘나타의 올 상반기...
[르포] "45도 훌쩍, 불판 같은 갑판"…무더위와 사투 벌이는 조선소 2018-07-19 11:00:09
해도 땀 '주르륵' 현대삼호중공업, 살수차·냉풍 주입 등으로 더위 쫓는데 안간힘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건조 중인 선박 위 철판 온도는 섭씨 45도를 훌쩍 넘어섰다. 지상보다 15도나 높았다. 달궈질 대로 달궈진 철판과 바람 한 점 없는 갑판 밑 탱크 안에서 일하는 조선소 근로자들이 무더위와 사투를...
캐나다 북극권도 기후변화 직격탄…16년간 빙하 6% 사라져 2018-07-18 11:08:21
세계적으로 빙하로 덮인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빙산들의 도시'로 불리기도 한다. 엘스미어 섬 북부지역의 경우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10년마다 평균 약 0.12도 상승했지만, 1995년부터 2016년 사이에는 10년마다 0.78도나 올랐다. 이 지역의 이런 변화는 해수면의 상승을 불러오는 것과 함께 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