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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장관, '몰카영상 상습유포' 구속수사 지시 2018-05-30 14:46:51
'몰카영상 상습유포' 구속수사 지시 데이트·가정 폭력도 엄정대처 주문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최근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몰카'(몰래카메라) 촬영 범죄와 관련해 엄정하게 대처하라고 검찰에 지시했다. 특히 몰카 영상을 상습적으로 유포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구속...
‘연애직캠’ 주우재가 장도연의 생리현상에 대처하는 방법은? 2018-05-30 11:00:09
주제와 관련해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였던 것. 주우재는 주제가 밝혀지자 “지금까지 타인 앞에서 방귀를 튼 적은 단 한 번도 없지만, 상대가 실수로 방귀를 뀐다면 모른 척해줄 것”이라며 본인만의 ‘생리 현상 대처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상대가 생리 현상을 트는 건 상관없지만, 내가 굳이 먼저...
흉기사용 데이트폭력은 경찰서장이 수사지휘…적극 대응 2018-05-28 09:29:04
= 몰카(몰래카메라), 데이트폭력 등 여성 대상 악성범죄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 경찰이 데이트폭력 대응 강화 방안을 추가로 내놨다. 경찰청은 내달 15일까지 데이트폭력 관련 실태점검을 거쳐 8월 24일까지 집중신고 기간을 두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데이트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관할 경찰서 형사과장을...
'성차별 수사중단 시위'에 염산 테러 예고한 20대 붙잡혀 2018-05-24 11:48:18
몰래카메라(몰카) 사건 수사를 둘러싸고 경찰을 규탄하는 시위가 열린 19일 오후 3시 36분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염산 테러를 예고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1만2천 명 가량의 집회 참가자들은 홍대 몰카 사건의 피해자가 남성이어서 경찰이 이례적으로 강경한 수사에 나섰다고 주장하면서 평등한...
"몰카 범죄 수사, 여성 차별 않겠다" 2018-05-21 18:25:29
기자 ] 이철성 경찰청장은 21일 ‘몰카(몰래카메라) 범죄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의사든 판사든, 여성이든 남성이든, 동일범죄 동일처벌 원칙으로 공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답했다.이 청장은 이날 청와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방송에 출연해 “여성이 체감하는 불공정이...
경찰청장 "몰카 수사, 여성 체감 불공정 시정되도록 노력" 2018-05-21 12:44:41
"몰카 수사, 여성 체감 불공정 시정되도록 노력" 정현백 "고통받는 여성 많아 송구…성차별 느끼지 않도록 노력"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서혜림 기자 = 이철성 경찰청장은 21일 몰래카메라(몰카) 등 성범죄 사건에서 피해자 성별과 관계없이 공정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에 "여성이 체감하는 불공정이 시정되도록...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8-05-19 10:00:05
누드 크로키 수업 몰래카메라(몰카) 사건의 피해자가 남성이고 피의자가 여성이어서 경찰이 이례적으로 구속 수사에 나섰다는 일각의 주장과 달리 최근 중대한 몰카 범죄의 경우 성별 구분 없이 구속 수사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찰청 성폭력대책과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이달 13일까지 붙잡힌 몰카 피의자 총...
몰카 처벌, 남·여 구분 없다…올해만 男몰카범 34명 구속 2018-05-19 08:30:01
몰카 처벌, 남·여 구분 없다…올해만 男몰카범 34명 구속 죄질 무거우면 구속 원칙…"정부종합대책 수립 이후 엄정 대응"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몰래카메라(몰카) 사건의 피해자가 남성이고 피의자가 여성이어서 경찰이 이례적으로 구속 수사에 나섰다는 일각의 주장과 달리 최근 중대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5-17 16:00:00
■ 구멍뚫고 몰카 설치하면 손괴죄 추가…구속수사 확대 화장실 벽에 구멍을 내 몰카(몰래카메라)를 설치하는 행위에 경찰이 손괴(파손)죄까지 추가로 적용해 처벌 수위를 높이는 등 몰카 범죄 대응을 강화한다. 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성 대상 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7일...
양예원·이소윤 사태 "유출 사진 시청자도 처벌하라" 청와대 국민청원 3만명 돌파 2018-05-17 14:57:41
"몰카, 리벤지 포르노 제조와 유통까지만 불법…말이 안되는 상황" 유명 유튜버인 양예원과 배우지망생인 이소윤이 원치 않는 사진촬영으로 인해 성범죄를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른바 '디지털 성범죄'를 처벌하고 관련 법안을 만들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3만명이 넘게 참여해 이목이 집중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