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尹 지지율, 4주 만에 반등…1.9%p 상승한 34.5% 기록 2023-05-01 08:26:07
여성(2.2%p↓), 40대(7.2%p↓), 50대(2.9%p↓), 진보층(4.3%p↓), 무직·은퇴·기타(4.6%p↓), 자영업(2.2%p↓)에서 하락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차이는 지난주 11.2%p에서 9.5%p로 좁혀졌다. 정의당은 전주보다 0.2%p 오른 3.5%를 기록했다. 배 수석전문위원은 "귀국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발언은 '...
尹 대통령 지지율 34.5%…4주만에 반등 2023-05-01 08:09:00
여성(2.2%p↓), 40대(7.2%p↓), 50대(2.9%p↓), 진보층(4.3%p↓), 무직/은퇴/기타(4.6%p↓), 자영업(2.2%p↓)에서 하락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차이는 지난주 11.2%p에서 9.5%p로 좁혀졌다. 정의당은 전주보다 0.2%p 오른 3.5%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조사는 무선...
"맛이 왜 이래?" 마시던 음료 분석하니 '제초제' 성분이 2023-04-28 20:20:50
한 공무직 근로자가 마시던 음료에서 제초제 성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공무직 근로자 A씨는 "차 안에 잠깐 놔뒀던 음료를 마시는데 맛과 색이 이상하게 변해있었다"며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 경찰은 음료를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성분을 의뢰했고 최근 제초제...
"맛이 왜 이래?" 마시던 음료 분석했더니…제초제 성분 검출 2023-04-28 20:02:41
구청 공무직 직원이 마시던 음료에서 제초제 성분이 검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청주 모 구청 소속 공무직 직원 A씨는 지난 2월17일 자신이 마시던 음료의 색깔과 냄새가 이상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A씨는 "차 안에 잠깐 놔뒀던 음료를 마시는데 맛과 색이 이상하게 변해있었다"고...
편의점서 3만원어치 절도…"다음에 변상" 연락처 남긴 男 2023-04-19 08:55:00
훔친 뒤 '다음에 변상하겠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편의점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남긴 연락처로 전화를 걸었고, 근처에 있던 A씨가 말해준 장소에서 그를 체포했다. A씨는 무직으로, 혼자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민성...
지표는 완전고용인데…'통계 안 잡히는' 취업포기자 급증 2023-04-17 18:01:47
특별한 이유가 없음에도 무직으로 지내고 있지만, 구직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통계상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는다. 통상 비경제활동인구는 육아·가사·통학·기타 등으로 분류되는데, ‘쉬었음’은 이 중 기타에 해당한다. 말 그대로 특별한 이유 없이 쉬었다는 뜻으로, 취업 포기자로 분류된다. 취업 포기자는 5년 전인...
아베 피습 9개월 지났지만…日 총리 경호는 변한 게 없다 2023-04-16 18:12:18
기시다 총리 유세 현장에서 기무라 류지(24·무직)가 폭발물로 추정되는 은색 금속제 원통을 던진 사건이 일어났다. 기시다 총리는 오는 23일 투표가 치러지는 의회 중의원 와카야마 1구 보궐선거 지원 유세 중이었다. 그의 연설은 오전 11시40분에 예정돼 있었다. 기시다 겨냥했나금속제 원통은 기시다 총리 뒤편 약 1m...
면허증 위조해 '의사 행세' 30대…졸피뎀 판매하려다 '덜미' 2023-04-11 20:01:45
5000만원가량 급여를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무직이었던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만난 업자에게 의사 면허증 위조를 의뢰하고, 전문용어 등 의학지식을 암기하며 의사 연기를 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지난 2월께 본인이 직접 처방해 모았던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100정을 SNS를 통해 판매하려다 거래...
'의사 행세' 30대 구속…전문용어 공부하며 병원에 취업 2023-04-11 19:14:38
있다. 무직이었던 그는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만난 업자에게 의사 면허증 위조를 의뢰하고, 전문용어 등 의학지식을 공부하고 암기하며 의사 연기를 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의 범행은 지난 2월께 본인이 직접 처방해 모았던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100정을 SNS를 통해 판매하려다 거래 현장을 급습한 경찰에 의해...
"5만원 내놔" 거절하자 흉기 휘두른 50대, 이유가? 2023-04-10 20:35:18
들고 있던 흉기에 어깨와 손바닥 등을 다쳤다. A씨는 범행 후 자신의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으나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행방을 추적한 경찰에 의해 이날 오후 3시10분께 동작구 사당동에서 긴급체포됐다. 무직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 때문에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여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