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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의 소수의견] 미래학자 이광형 교수 "PC세 없었지만 로봇세는 필요" 2017-03-21 15:50:17
소프트웨어(sw) 기반인 ai는 그렇지 않다. 확실히 일자리를 없앤다. 문명사적으로 pc 개발·보급에 따른 자동화와는 비교할 수 없는 변화다.”- 기술적 단절이 있다는 거구나.“현실 사례를 보자. 길병원이 ibm의 암 진단용 ai 왓슨을 들여왔다. 앞으로 이 병원에서 암 진단하는 의사를 뽑겠나. 노동대체율...
KAIST 국가미래전략 토론회 100회…'집단지성 공론장' 자리매김 2017-03-16 14:16:01
인공지능과 향후 영향을 놓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고, 문명사적 대전환에 비유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2016년 2월)과 교육(2017년 2월)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올해에는 탈추격 성장과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광형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은 "처음에는 10회만 하려고...
[책꽂이] 성공을 부르는 고객관계경영 등 2017-03-02 19:04:06
인류문명사의 변곡점으로 제시한다. 그해 있었던 사실을 살펴보며 문명의 발달이 과연 옳은 길로 가고 있는지, 인간과 자연의 공생이 지속 가능한지 등을 묻는다. (주경철 지음, 21세기북스, 300쪽, 1만6000원)●의암 손병희 평전 갑오동학혁명, 3·1운동 등 역사적 현장의 중심에 섰던 의암 손병희(1861~1922)를...
한국인의 시각으로 해석한 그리스 문명 2017-03-02 16:10:20
희랍 문명사를 철학사의 좁은 인식의 지평에서 벗어나 총체적으로 조명할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도대체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세의 문명을 어떠한 실존의 지평 위에서 바라보아야 할지에 관한 매우 보편적인 통찰을 가져다주었다"고 격찬했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책마을] 끝없는 혁신의 현장…도시에서 미래가 만들어진다 2017-02-23 17:26:58
문명사적 시각으로 조명한다. 각 도시는 저마다 독특한 이야기를 품고 있지만, 그 이야기엔 역사와 지역을 넘나드는 보편성이 있다. 저자가 주목하는 부분은 이 지점이다.우선 도시의 탄생 배경과 성장 과정이 도시마다 매우 비슷하다. 인간이 기원전 4000년대 중반, 신석기 혁명으로 잉여 식량을 많이 확보하게 되면서부터...
문재인 "안보를 장사밑천 삼은, 애국심 없는 세력과 맞서겠다"(종합) 2017-02-22 15:36:38
강조했다. 특히 김정남 피살 사건을 "21세기 문명사에 있을 수 없는 야만적인 테러이자 패륜 범죄"라고 규정한 뒤 "북한 정권이 제3국에 있는 김정남을 암살했는데 우리가 왜 안보를 걱정하고 불안해해야 하느냐. 우리 안보가 왜 이렇게 흔들리는 것인가"라며 "바로 박근혜 정권의 안보가 그만큼 미약하고 무능하기 때문"이...
문재인 "안보를 장사밑천 삼은 애국심 없는 세력과 맞서겠다" 2017-02-22 12:22:04
강조했다. 그는 김정남 피살 사건을 "21세기 문명사에 있을 수 없는 야만적인 테러이자 패륜 범죄"라고 규정한 뒤 "북한 정권이 제3국에 있는 김정남을 암살했는데 우리가 왜 안보를 걱정하고 불안해해야 하느냐. 우리 안보가 왜 이렇게 흔들리는 것인가"라며 "바로 박근혜 정권의 안보가 그만큼 미약하고 무능하기 때문"이...
[연합이매진] "독도 본디 주인은 강치" 2017-02-10 08:01:00
국민국가를 뛰어넘는 문명사적 차원에서 해양 문제에 접근하자고 권한다. 이 책이 탄생하는 데는 방대한 사료와 현장 취재가 있었다. 해양문명사 등 관련서를 끊임없이 집필해온 주 교수는 시마네 현의 오키 제도에 20여 일 동안 체류하며 강치잡이 후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관련 자료도 다수 확보했다. “고카이의...
문재인 '대한민국이 묻는다' 출판간담회…비전·구상 밝혀 2017-01-17 05:00:01
민족사·문명사 같은 큰 차원으로도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선에서 여권의 유력한 경쟁주자로 떠오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서는 "그동안 기득권층의 특권을 누려왔던 분으로, 우리 국민이 요구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등에 대해 그리 절박한 마음은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밖에 검찰이 독점한...
文 "사드, 국회비준동의 필요…사회적 공론화 우선 됐어야" 2017-01-16 12:05:56
있다"며 "북핵문제에 대한 대응을 넘어 민족사·문명사 같은 큰 차원으로도 바라봐야 한다"고 했다. 그는 "사드가 북한의 고고도미사일에 대해 한반도 내에서 효용이 있는지, MD(미사일방어체제)와 별개로 우리가 추구했던 KMD(한국형미사일방어체제)의 일부로 기능이 가능한지, 아니면 MD체제에 필연적으로 편입되는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