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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저와 제일 가까운 분"…기시다 "우리 둘다 술 좋아해" 2023-11-18 14:11:39
"국가 리더가 결단하고 행동하면 세계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제 신념"이라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에 이어 인사에 나선 윤 대통령은 이에 "국제사회에서 저와 가장 가까운 기시다 총리님과 혁신의 산실인 스탠퍼드 교정을 함께 방문해 매우 기쁘다"고 화답했다. 이어 "저와 기시다 총리님과 한일 간 협력의 지평을 과학기술...
뉴욕증시 혼조세…3년 공방 이재용 '부당합병' 결심 공판 [모닝브리핑] 2023-11-17 07:00:08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국제유가 급락으로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재부상하며 투자심리가 약화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74포인트(0.13%) 내린 3만4945.4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36포인트(0.12%)...
윤 대통령 "세계경제 연결성 가속화해야…공급망 리스크 위협" 2023-11-16 13:21:07
대통령은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미래세대 간 활발한 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과학기술 분야 학위를 취득하고 연구개발에 종사하는 아태 지역의 청년들이 역내국을 자유롭게 왕래하며 교류할 수 있도록 '(가칭)청년 과학자 교류 이니셔티브'를 APEC 차원에서...
통상본부장, APEC회의서 'WTO 다자무역체제 개혁' 촉구 2023-11-16 08:45:00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에 참석했다. 16일 산업부에 따르면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주재로 열린 각료회의 세션2의 의제는 '광범위한 경제적 번영을 진전시키는 회복력 있고 상호 연계된 지역...
'AI 만난 언택트 채용' 국회 토론회 성료…한국경제TV-윤창현·윤주경 의원 공동 주최 2023-11-14 15:22:18
인사혁신처장은 "AI 채용은 비리와 불공정 채용의 구원투수로 주목 받고 있지만 과연 AI 채용이 공정하고 투명한지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 고민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AI 채용은 공공기관에서도 도입 사례가 늘고 있는데 2018~2022년 국내 공공기관 45 곳이 인공지능 도구를 채용 과정에 활용했고 고용노동부와 국회...
장제원 "서울 안 갑니다"…인요한 혁신위 '비상' 2023-11-14 08:36:55
혁신안뿐으로, 당이 혁신위의 보조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인 위원장이 공식 요구하면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중진·지도부·친윤(친윤석열)계에 불출마 혹은 험지 출마'는 당사자들의 호응이 사실상 전무한 상태다. 장 의원뿐만 아니라 대구 5선인 주호영 의원은 지난 8일 대구 수성구청...
[다산칼럼] 정치혁신, 미래 위한 큰 그림 그려라 2023-11-13 18:07:16
있다. 핵심은 이런 비토크라시 정치가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훼손하듯 소수 강경파 주도 정치가 국가 쇠락으로 이어질까 두렵다는 것이다. 국가 쇠락을 막으려면 정치를 혁신해야 한다. 정치혁신을 위해 민주당은 혁신위원회를 가동해 종결한 바 있고, 국민의힘은 혁신안을 도출 중이다. 하지만 두 당 혁신위가 혁신안을...
첫 산업기술혁신 의정상에 이원욱·김영식·한무경 의원 2023-11-13 13:00:00
'제1회 대한민국 산업기술혁신 의정상' 수상자로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과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한무경 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산업계 의견을 모아 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의안을 선정하고 이를 대표 발의한 의원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제정했다. 이들 의원은...
"한일정상 美대학 대담 참석 역사적…1년전엔 상상못한일" 2023-11-11 07:29:12
기술, 스타트업 혁신 등에 대한 대담이 진행된다. 후버연구소 소장인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부 장관이 사회를 맡고, 각각 APARC 소장과 부소장인 신기욱 교수와 쓰쓰이 기요테루 교수, FSI 소장인 마이클 맥폴 교수가 연사로 참여한다. 앞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스탠퍼드대를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영어 쓴 게 인종차별? 말 같지도 않아"…이준석 옹호한 허은아 2023-11-10 07:27:29
비판이 나왔다. 나종호 미국 예일대 정신과 조교수는 지난 5일 페이스북에서 "'당신은 우리와 다르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아시아계 미국인에게 가장 쉽게 상처를 주는 말은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말이다. 실제로 아시아계 미국인에게 인종차별로 가장 쉽게 쓰이는 표현"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