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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회고록서 박근혜 평가…"아버지 기념사업이나 했어야" 2017-12-01 10:36:04
하시지 말았어야 했다. 아버지(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이나 하셨어야 한다"고 말했다. 고건은 박근혜정부에서 보수가 스스로 궤멸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물론 그 당사자가 제일 큰 책임이 있겠지만 그 사람을 뽑고 추동하면서 진영대결에 앞장선 사람들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복의 美 살린' 한국 디자이너 의상 태국서 '원더풀' 2017-11-22 19:08:14
선을 보였다. 시지엔이(C-ZANN E) 이서정 대표는 22일 방콕 시내 센트럴월드 쇼핑몰에서 열린 태국 실크패션쇼 쇼케이스에서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을 디자인에 접목한 10종의 의상을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태국 실크패션쇼는 실크 산업을 장려한 시리킷 대비의 업적을 기리는 차원에서 열리는 태국 최대 패션행사 가운데...
[인터뷰] 박희정 “김해숙 선배님처럼 꾸준히 연기하는 배우 되고파” 2017-10-27 17:48:00
시지 않더라. 단어 하나하나의 뜻을 확인하며 연습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존경스러운 분이다. q. 롤모델 김해숙 선생님. 나이가 조금 있으시지만 보통의 여배우는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적든 많든 예쁜 모습을 보이고 싶고, 대우를 받고 싶은 그런 마음. 그런데 선배님께서는 역할을 위해서라면 민낯...
인종차별·책방·환경…다채로운 이야기의 외국소설들 2017-10-19 16:30:14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是枝裕和)의 소설 2편이 나란히 나왔다. '걸어도 걸어도'와 '태풍이 지나가고'(이상 민음사)는 둘 다 자신의 동명 영화를 소설로 옮긴 것이다. 결핍과 상처를 극복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담한 어조로 들려준다. 감독은 한국어판 서문에 "이들 작품은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日법원, 후쿠시마 원전사고 최대규모 집단소송서 국가책임 인정(종합) 2017-10-10 16:37:11
않았다. 지난 3월 군마(群馬)현의 마에바시지방재판소는 도쿄전력뿐 아니라 국가에도 배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을 처음으로 내린 바 있다. 지난 9월 지바(千葉)지방재판소는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지바현에 피난한 45명이 생활기반을 잃어버리는 등 정신적 고통을 당했다며 국가와 도쿄전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日법원, 후쿠시마 원전사고 최대규모 집단소송서 국가책임 인정 2017-10-10 14:42:03
마에바시지방재판소는 도쿄전력뿐 아니라 국가에도 배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을 처음으로 내린 바 있다. 지난 9월 지바(千葉)지방재판소는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지바현에 피난한 45명이 생활 기반을 잃어버리는 등 정신적 고통을 당했다며 국가와 도쿄전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도쿄전력에만 배상을 판결했다....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김명수 인준, 협치 본격 가동계기 돼야" 2017-09-21 10:16:46
하시지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면서도 "정부여당이 앞으로도 협치하는 자세로 국정을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다만 이 의장은 "다른 한편으로는 이런 사실들을 굳기 공개할 필요가 있었는지 개운하지 않다"며 "통과하면 정부여당의 노력 덕이고, 부결되면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한가림 “믿음 주는 배우 되고 싶어, 꾸준히 연기하는 게 목표” 2017-09-13 16:34:00
다녀와서 근교로 바다를 보러 갈 생각이다. q.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소개 남자들의 가부장적인 모습과 졸혼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의도치 않게 졸혼을 하면서 남자가 밥상을 차리게 되는 가족 이야기다. 요즘 어르신들이 결혼을 졸업하고 싶어 하시지 않나. 대본을 읽다 보면 졸혼에 대한 각자의 마음이...
‘시골경찰’ 신현준, 실종 전화에 아연실색...95세 할머니 어디에 2017-09-08 10:04:00
잘 챙겨 드시지 않은 할머니였기에 더욱 걱정스러운 상황. 부디 아무 일도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급히 할머니 댁을 찾은 신현준과 오대환은 설상가상 열려 있는 대문과 제 자리에 없는 지팡이 때문에 더욱 당황했다. 한편, 신현준 그리고 오대환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할머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mbc에브리원...
[What If②] 이희진, 운명 같은 우연을 만나다 2017-08-25 09:51:44
보면 도입부가 엇비슷하다. ‘걸크러시지만 실제로 만나보면 다르다’라는. 여전히 이희진을 지칭하는 것은 ‘걸크러시’ 혹은 ‘걸크러시인 줄 알았지만’이다. 이처럼 대중에게 인식되는 것에 관한 생각은? ‘걸크러시’. 누군가에게는 나쁜 말일 수도 있다. “나쁜 말 아니다. (웃음) 나는 내가 이렇게 차갑게 생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