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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명함 줄 때 느낌 와…현장은 여론조사와 다르다" [종합] 2021-04-01 14:41:07
박영선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유세장에서는 일반인들의 지지 선언도 이어졌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 지역구(마포구)에 거주 중이라는 강민혁 학생(18)은 유세차에 올라 "중학교 시절 선생님이 '선거란 최악이 아닌 차악을 뽑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 이 순간 최악의 후보가 과연 누구냐"고 말했다. 이에 현장에...
2030 지지유세, 朴 '당직자연설' 논란속 吳에겐 200명 몰려 2021-04-01 13:41:41
의원이 함께 기획했다. 지난달 30일 신청서 배포 후 이틀 만에 200명이 넘는 청년층이 몰렸다. 당내에서는 '2030 지지율 결집 효과'를 극적으로 보여줬다는 호평이 나온다. 국민의힘 지지연설에 2030세대 200명 몰려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2030세대 젊은 층이 오세훈 후보 지지세로 몰리고 있다는 것이 이번 2030...
점퍼에서 당명 뺀 박영선…'민주당 지우기' 전략 통할까 2021-04-01 11:47:11
박영선의 승부수박영선 후보는 지난달 30일부터 당명이 적히지 않은 점퍼를 입고 선거 유세에 나서기 시작했다. 아울러 민주당을 상징하는 진한 파란색도 아닌 하늘색 점퍼를 입고 나타났다. 이같은 박영선 후보의 행보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의 격차를 쉽사리 좁히지 못하는 상황에서 '민주당 지우기' 전략을...
박영선 "오세훈, 굉장히 급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더라" 2021-04-01 10:34:26
해당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이 있다"고 지적했다. 박영선 후보는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민주당 박주민 의원의 전·월세 인상 논란과 관련해서는 "국민의 분노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정말 무겁게, 따갑게 받아들여야 한다. 저희가 더 성찰하고 더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전문] 김태년 대행 "민주당에 한번만 더 기회 달라" 2021-04-01 09:53:51
부산의 미래 대전환을 이루겠습니다. 박영선, 김영춘 후보는 서울시민과 부산시민의 삶을 지킬 적임자입니다. 두 사람 모두 입법과 행정을 두루 거친 능력 있고 검증된 후보들입니다. 지금 힘들고 어려운 선거를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포용과 도약에 동의하는 모든 정당과 시민의 연대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박주민·고민정·장경태 유세단에…진중권 "박영선 낙선시키려는 듯" 2021-04-01 09:34:06
개정안을 발의했던 박주민 의원은 임대차 3법 통과를 앞두고 자신이 소유한 아파트 임대료를 큰 폭으로 인상한 것으로 지난달 31일 확인돼 비판을 받고 있다.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피해호소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주도한 이른바 피해호소인 3인방(고민정·남인순·진선미) 중 한 명인...
점퍼에서 민주당 지운 박영선…野 "문재인 보유국이라더니" 2021-04-01 09:06:19
뺀 점퍼 입고 유세 나선 박영선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선대위 대변인인 조수진 의원은 지난달 31일 논평을 통해 "박영선 후보의 점퍼가 민주당 상징색인 진한 파란색에서 하늘색으로 바뀌었고, 당명도 통째로 빠졌다"고 짚었다. 조수진 의원은 "오늘(31일) 유세에선 '문재인 대통령'이란 표현도 아예 쓰지...
"오세훈의 서울, 암담할 것" vs "박영선, 관심법까지 쓰나" [여의도 브리핑] 2021-04-01 07:30:04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내용 6건 △선거관리위원회 편향 논란에 대한 내용 2건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연이은 사과에 대한 내용 2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재조사에 대한 내용 2건 △이광재 민주당 의원에 대한 내용 △문재인 정부 외교 노선에 대한 내용 △민주당 소속 김정식 인천...
[단독] 박영선 시민지지 연설 20대, 與 대학생委 대변인이었다 2021-03-31 19:15:13
31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유세에서 시민지지 연설에 나섰던 시민이 민주당 전직 당직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사당동 태평백화점 앞 박 후보 유세 연설에 나선 홍재희(28) 씨는 이달 초까지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저는 서울 사는...
강선우 "처음이 어렵다…오세훈 능숙하게 두번째 사퇴하라" 2021-03-31 18:14:17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캠프의 대변인을 맡은 강선우 의원(사진)은 31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캐치프레이즈 '첫날부터 능숙하게'를 빗대 "처음이 어렵다. 이번은 두 번째 사퇴니 용기 내 능숙하게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강선우 의원은 31일 페이스북에 오세훈 후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