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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중대본 "포항·대구지역 학교 135곳 피해" 2017-11-16 18:22:41
3건, 반파 219건, 지붕 파손 986건 등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진에 따른 부상자는 62명으로 오전보다 5명이 늘었다. 부상자 중 11명은 입원 치료 중이고, 나머지 51명은 귀가했다. 포항 흥해 실내체육관과 학교 등 10곳에 나눠 머물고 있는 이재민 1천536명 중 190명은 이날 오후 들어 일시 귀가해 이재민 수는 1천346명으로...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지진대 위에 사는 일본… 시선 집중되는 '면진 건물' 2017-11-16 10:35:57
결과 8369채의 가옥이 완파됐고 3만2478채가 반파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일부 파손 건물도 14만6382채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구마모토 니시구에 있는 11층짜리 맨션(한국의 아파트에 해당)은 건물 피해가 거의 없어 주목받았다고 합니다. 실내 가구 뿐 아니라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꽃병마저 쓰러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포항 지진] 담 무너져 머리 다치고 화분 넘어져 팔 부러지고(종합) 2017-11-16 08:54:46
도내 주택 파손 피해는 1천100건에 이른다. 포항에서만 전파 3건, 반파 219건, 지붕 파손 868건 등으로 나타났다. 가까운 경주에서는 8건, 영덕에서는 2건의 주택 파손이 있었다. 상가는 84곳, 자동차는 38대가 피해를 봤다. 공공시설 피해는 132건이고 이 가운데 도로 균열 11건, 상수도 파손 45건, 학교·관공서 건물 벽 ...
폐차 직전 수입차에 포토샵…중고차론 4억7천만원 '꿀꺽' 2017-11-13 10:34:13
사고 차량을 싼값에 사들였다. 반파 차량의 경우 고철값만 지불했다. 잔존물 취급업체란 자동차 보험사로부터 사고 차량을 매입해 수리 후 판매하거나 사용 가능한 부품만 선별해 판매하는 곳이다. 채씨 등은 이어 150만∼200만원을 주고 모집한 엄씨 등의 명의로 정상적인 수입중고차 매매계약서 및 할부 약정서를 작성해...
독립기념일에 좌우로 나뉜 폴란드…극우주의자 6만명 행진 2017-11-12 11:13:43
6만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정했고 폭력 사태는 없었다고 밝혔다. 2015년 집권한 폴란드 '법과정의당'(PiS)은 민족주의와 '반(反)무슬림'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다른 한편에서 반파시스트 진영도 이날 극우주의자들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AP통신은 반파시스트 행사가 극우주의자 행진보다 소규모로...
흉기로 변한 로마의 상징 소나무…쓰러진 나무가 차량 덮쳐 2017-10-24 22:06:00
강타당한 택시는 운전석 부분을 중심으로 반파됐다. 운전자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으나, 머리에 충격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외국인 관광객 2명은 화를 면했다. 로마에서는 이처럼 소나무가 쓰러지는 사고가 최근 잇따라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앞서 지난 주에는 로마 북부에서 25m...
흉기로 변한 로마의 상징 소나무…쓰러진 나무가 차량 덮쳐 2017-10-24 18:37:24
강타당한 택시는 운전석 부분을 중심으로 반파됐다. 운전자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으나, 머리에 충격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외국인 관광객 2명은 화를 면했다. 로마에서는 이처럼 소나무가 쓰러지는 사고가 최근 잇따라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앞서 지난 주에는 로마 북부에서 25m...
[생글 기자코너] 북한의 핵 발사시, 어디로 어떻게 대피해야할까. 2017-10-16 09:00:35
동시에 불타고 증발할 것이다. 7㎞까지 건물은 반파되고 사람들은 3도 이상의 화상을 입는다. 40만 명이 사망이 이르게 된다. 이 폭탄의 파장은 서울에서 멈추지 않고 경기 부근까지 갈 것이며, 폭발 이후 방사능 노출까지 고려하면 사상자가 수백만 명에 이를 것이다.핵폭탄, 또는 핵미사일이 터졌을 때 시민들은 어떻게 ...
게릴라 폭우에 당한 청주 이젠 폭설 걱정…제설대책 '고삐' 2017-10-09 09:17:01
290㎜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주택 878채가 전파·반파·침수됐고, 농경지 2천970㏊가 유실되거나 물에 잠기는 등 공공·민간 부문에서 315억원의 피해가 났다. 예측이 불가능한 게릴라성 호우로 여름철 큰 피해가 발생했듯 겨울철에도 국지성 폭설이 내린다면 감당하지 못할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다. 13년 전인 2004년 ...
119대원들, '졸음운전 택시에 참변' 근로자에 사랑의 위로금 2017-09-30 10:21:00
참혹한 현장에 아연실색했다. 택시는 반파됐고, 유일하게 의식이 남아있던 한씨의 비명이 울려 퍼졌다. 한씨는 서울 중구의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다리, 어깨, 뇌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지휘3팀은 지난 27일 한씨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가 그의 아들 정민(24)씨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강균 소방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