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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데이' 코로나 확산 우려…비대면 모임 적극 활용 당부 2020-10-27 15:48:52
방역당국이 이번 주말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또 다른 고리가 되지 않도록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주말 핼러윈 데이와 관련한 대규모 행사 및 모임이 예상되고, 또 우려된다"고...
[속보] 방역당국 "코로나19 폭발 가능성 여전…환자 70∼80% 수도권서 발생" 2020-10-27 14:18:58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7일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언제든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현재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은 일정 수준으로 계속 억제·관리되고 있지만 항상 폭발할...
SBA, 신개념 브랜드 체험공간 ‘서울메이드 스페이스-상암’ 개소 2020-10-27 10:33:52
원데이 클래스’도 개최할 예정이다. 브랜드 홍보 매체인 ‘서울메이드 매거진’과 연계한 월별 도서 큐레이션도 제공한다. SBA는 아나운서 출신의 김소영 책발전소 대표가 매 월 주제별로 엄선한 도서를 서울메이드 스페이스 공간에 비치한다. SBA는 서울 시민들과 함께 ‘서울메이드 스페이스-상암’의 공식 개소를 함께...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88명·사망 3명…지역발생 72명 2020-10-27 09:33:31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88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된 지난 12일 이후 신규 확진자 수는 98명→91명→84명→110명→47명→73명→91명→76명→58명→89명→121명→155명→77명→61명→119명→88명으로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백악관, 코로나 통제 손놔…유럽은 다시 '고강도 봉쇄' 2020-10-26 17:27:17
미국에선 오는 31일 핼러윈데이, 다음달 추수감사절, 12월 크리스마스 연휴 등이 줄줄이 이어져 코로나19 확산세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각종 모임과 가족 행사 등이 잦아질 가능성이 높아서다. 스콧 고틀립 전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지금 위험한 급변점(티핑 포인트)에 와...
155→77→61→119명, 널뛰는 코로나 환자 수 2020-10-26 16:12:54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거치면 코로나19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31일까지 주말 심야에 서울 이태원·홍대·건대입구·강남역·교대역·신촌역, 인천 부평, 부산 서면 일대 등 유흥시설이 모여 있는 주요 지역에서 핵심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박상익 기자...
[속보] "현재 코로나19 위험요인은 요양시설·해외유입·가을철행사" 2020-10-26 14:28:27
대해서도 방역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는 국가에 대해서는 검역 당시에 발열 기준을 강화하고 유증상자의 동행자에 대해서는 공항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해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주말 및 가을철 행사, 모임, 여행이 증가하고 있다"며 "대규모 확산으로...
핼러윈 앞둔 이태원·홍대·강남 클럽, 주점 '방역 집중점검' 2020-10-26 11:36:49
서울시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젊은 층이 다수 모이는 이태원, 홍대, 강남 등 일대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핵심 방역수칙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집중 점검에 나선다. 황인식 서울시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자칫 잘못하면 5월 이태원 클럽 사태와 같이 대규모 집단감염을 초래할 수...
"핼로윈데이가 `제2의 이태원` 사태 될 수도…아직 안정화 평가 어려워" 2020-10-26 11:24:37
방역당국이 오는 31일 핼로윈데이가 `제 2의 이태원` 사태로 번지지 않도록 모임 자제를 당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5월 이태원클럽발 감염확산을 기억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밀접한 접촉이 발생하는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26일 말했다. 이는 핼로윈데이를 기점으로 젊은 층 중심의 클럽, 유흥주점 이용이...
서울 어제 신규확진 20명…한방병원·음식점 관련 감염 추가 2020-10-26 11:23:57
같은 병실에 입원한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5명이다. 방역당국은 이 한방병원 의료진·환자·가족 등 98명을 검사했다. 이 가운데 88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26일 0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5827명이다. 사망자가 74명,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85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5368명이다. 서울시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