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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출근 전 체크할 주요 일정 / 美·中, 고위급 회담 2021-03-18 09:10:38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 직후 양국은 제 11차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인 SMA 합의문에 가서명할 것으로 정해졌습니다. 앞서 한미 양국은 올해 방위비분담금을 지난해 대비 13.9% 인상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에 1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현황과 1월 통화 및 유동성 동향도 발표됩니다. <유럽>...
오스틴 "北·中 전례없는 위협"…서욱 "강력한 대북 억제력 유지" 2021-03-17 22:15:22
끌어온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을 타결했다. 한·미 동맹의 걸림돌로 지적돼온 방위비 변수가 사라졌지만 대북정책 조율,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시기 이견 등은 양국 간 잠재 불안 요인으로 꼽힌다. 미국이 이번 회담에서 한·미 간 일치된 대중 견제 메시지를 요구할 경우 문재인 정부에 상당한 부담이...
美 국무·국방장관 11년 만에 동시 방한…18일 '2+2 회담' 2021-03-17 17:38:58
8일 양국은 1년6개월을 끌어온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을 타결했다. 한·미 동맹의 걸림돌로 지적돼 온 방위비 변수가 사라졌지만 대북정책 조율,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시기 이견 등은 양국 간 잠재 불안 요인으로 꼽힌다. 미국이 이번 회담에서 한·미 간 일치된 대중(對中) 견제 메시지를 요구할 경...
문대통령, 美 국무·국방장관 접견…포괄적 대북정책 나올까 2021-03-17 11:51:24
않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청와대 예방 전인 18일 오전 외교부 청사를 찾아 양국 외교·국방 장관이 참여하는 '2+2' 회의 및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가서명식에 참석한다. 서훈 국가안보실장도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을 개별 면담하고 한미동맹과 한반도 문제, 역내...
방위비 분담금 '13.9% 인상'에 발끈한 與…서욱 "합리적 합의" 2021-03-16 14:49:27
국회에서 통과시키기 싫다”며 방위비 분담금 합의안을 강하게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번에 방위비 분담금을 이렇게 합의하는 것을 보면서 이제 가치동맹을 얘기하지 말아야 한다”며 “평택기지를 비롯해 우리가 전작권 환수 때문에 얼마를 투자해왔냐”고 반문했다. 이어 “국회는 고무도장이 아니다”라며 “정말 이런...
박영선 'LH 특검' 제안에…野 한목소리로 "선거용" [여의도 브리핑] 2021-03-13 07:30:04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타결에 대한 내용 △'LH 사태'와 관련해 특검을 제안한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비판 △'LH 사태' 관련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내용 △변창흠 장관 사의 표명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박영선 후보의 특검 제안을 두고 선거용 발언이라며 비판을...
중국 관영매체 "한국이 쿼드 가입하면 한중 신뢰 파괴" 2021-03-12 17:28:16
반응을 우려해 쿼드에 부정적이었지만 이제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균형을 누릴 수 있어 태도를 바꿨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전략적 모호성을 고수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지만 미국과의 관계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주요 7개국(G7) 참가 등을 고려해 전략적 모호성을 버리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면서 "한국은 다시...
靑 NSC "美 국무·국방장관 방한 계기 대북전략 조속 수립" 2021-03-11 17:52:50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타결된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과 관련해서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주요 동맹 현안을 조기에 원만히 해소함으로써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NSC 참석자들은 지속되고 있는 미얀마 군·경의 폭력적 진압도 강력히 규탄했다. 우리 교민과 기업 보호에 유의하...
미 "공정·균형잡힌 방위비 타결…한미동맹 중요성 강조하는 것"(종합) 2021-03-11 01:32:35
한미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타결된 데 대해 한국이 의미 있는 기여를 했다며 공정하고 균형 잡힌 분담이라고 평가했다. 또 동맹 복원을 공언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한미동맹 강화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서, 올해 주일미군 분담금을 사실상 동결한 일본과는 상황이 달라 비교할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국무부 당국자는 이날...
미 "공정·균형잡힌 방위비 타결…일본과 비교는 적절치 않아" 2021-03-10 23:23:58
브리핑에서 이번 타결안은 2004년 이래 분담금 인상률이 가장 높은 것이라며 "미국과 한국 모두 우리의 동맹에 부여한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양국은 올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작년보다 13.9% 인상하고, 향후 4년간 매해 국방비 인상률을 반영해 올리기로 합의했다. 이는 역대 최고였던 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