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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안전한 나라' 길 보여준 신촌세브란스병원 화재 2018-02-04 18:14:52
지점의 스프링클러와 연기 확산을 막는 방화 셔터도 어김없이 작동했다. 병원 관계자들은 당황하지 않고 불이 난 병동과 응급실 등의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옮겼다. 불이 난 뒤 환자와 보호자, 병원 직원 등 300여 명이 긴급대피했지만 피해는 경미하게 연기를 마신 8명에 그쳤다. 모두 매뉴얼대로 한 덕분이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1-31 15:00:04
색출한다 180131-0249 사회-0015 09:19 '아파트 폭리·탈세 의혹' 이중근 검찰 출석…"법대로 했다"(종합) 180131-0254 사회-0016 09:20 압구정 현대 경비원들 "무더기 해고 간접고용 중단" 가처분 각하 180131-0266 사회-0017 09:24 충남도립대 올해도 등록금 동결…2009년부터 10년째 180131-0267 사회-0018 0...
준희양·3남매·신생아 유기…'준비 안 된' 부모가 부른 비극 2018-01-31 11:39:39
'실화'가 아닌 '방화'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경찰은 정씨가 평소 학대 정황이 없었고 본인도 2도 화상을 입은 점, 구조 요청 전화를 계속한 점, 평소 이불에 담뱃불을 끈 적이 있었다는 전 남편 진술 등을 토대로 실화로 판단했다. 그러나 검찰은 4세·2세 아들과 15개월 딸이 숨진 현장에서 2도 화상밖에...
밀양과 닮은꼴 수두룩…서울 노인병원 소화·경보 불량 135건 2018-01-30 06:00:03
있었다. 방화문을 잠가버리거나, 비상 통로에 장애물을 놓은 경우도 지적됐다. 본부는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일반 병원 362곳을 대상으로도 소방특별조사를 다음 달까지 벌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화재를 계기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을 때 환자용 매트리스를 들것으로 사용해 구조에...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9일 조간) 2018-01-29 08:00:03
= 방화벽ㆍ스프링클러 없는 곳 수두룩 ▲ 울산제일일보(울산) = 실업률 6%대로 낮춘다 ▲ 경기일보(수원) = 경기ㆍ인천 지자체장 선거…野 '판 흔들기' 노린다 ▲ 경기신문(수원) = 도내 산란계농가 또 덮친 AI ▲ 경인일보(수원) = 녹물에, 주차난에…'헌도시' 된 1기 신도시 ▲ 중부일보(수원) = 연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1-26 08:00:06
전시관(종합) 180125-0985 외신-0135 16:32 인도, '역사 왜곡' 논란 영화 개봉에 곳곳 투석·방화 시위 180125-0992 외신-0136 16:36 러시아 극동 해역서 규모 4.9~6.2 지진 세 차례 연이어 발생(종합) 180125-0995 외신-0137 16:38 "북·미, 비공식 동결대 동결 상태"…올림픽 후 "공식화해야" 180125-0999 외신-0...
"어머니 모시고 제주 가려했는데"…'여관참사' 눈물의 장례(종합) 2018-01-23 22:32:21
새로 발급받아야 해서 여행이 미뤄졌는데 원래대로 갔으면 사고도 안 났을 거에요."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종로구 서울장여관 방화사건이 발생하고 사흘이 지난 23일 희생자들의 장례는 유가족의 눈물 속에 치러졌다. 이날 오후 서울 구로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모(55)씨의 빈소에서 만난 고인의 사촌 형(64)은...
"어머니 모시고 제주도 가려했는데"…'여관참사' 눈물의 장례식 2018-01-23 16:30:20
새로 발급받아야 해서 여행이 미뤄졌는데 원래대로 갔으면 사고도 안 났을 거에요."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종로구 서울장여관 방화사건이 발생하고 사흘이 지난 23일 희생자들의 장례는 유가족의 눈물 속에 치러졌다. 이날 오후 서울 구로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모(55)씨의 빈소에서 만난 고인의 사촌 형(64)은...
'여관참사 세모녀' 지인들 "두 딸 순박하기 그지없었는데…" 2018-01-22 19:00:54
방화 참사에 희생된 '세 모녀'에 대해 주변인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머니 박모(34)씨와 중학생(14), 초등학생(11)인 두 딸의 시신은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마치고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안치실로 모두 옮겨졌다. 이곳에 빈소가 차려지지는 않았지만, 갑작스러운 비보에 이들의...
"사는 게 힘들어…" 20가구 사는 원룸 방화시도, 징역 1년 2018-01-16 06:01:05
방화시도, 징역 1년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처지를 비관해 자신이 사는 원룸에 불을 지른 40대에게 법원이 징역 1년 실형을 선고했다. 대구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여)씨 항소심에서 피고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이같이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