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터뷰] 박현우&최영민 “김우빈이 많은 조언해줘서 고마워” 2015-11-25 15:31:00
한 거고 작품이 끝나면 백수가 된 건데…그 과정을 얼마나 즐길 수 있고 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냐가 관건이죠. 박현우: 답답함이 없다면 거짓말이죠. 일단 저는 나이도 있고…또 저희보다 늦게 시작했는데 잘된 친구를 보며 서운함을 느끼기도 하고…내가 저 친구보다 잘할 수 있는데 하는 생각도 한 적 있죠. 하지만 다...
유니슨, 영광풍력발전 2차 사업에 10억 추가 출자 2015-11-24 10:44:12
영광풍력발전의 지분 94%를 보유하게 되며, 나머지 6%는 영광백수풍력발전 추진시 협력사였던 대한그린에너지가 출자한다"며 "최근 개발한 저풍속·고효율 풍력발전기인 u113 기종 약 30기 이상을 설치할 계획으로 사업 규모는 2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영광풍력발전 프로젝트는...
메신저감옥·출근충…직장인 고충 담은 '웃픈' 표현들 2015-11-18 08:41:42
조롱하는 듯한 표현이다. 극심한 취업난에 취업 성공 자체를 부러워하는 이도 있지만 백수 상태에서도 용돈으로 직장인보다 풍족한 생활을 즐기는 '갓수'(God+백수)들에게는 조롱의 대상이되기도 한다.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가 결합한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은 집...
‘먹는 존재’ 안영미의 첫 정극도전…노민우-유소영-이병헌 조합까지(종합) 2015-11-10 18:50:00
현실은 하루살이 알바인생인 백수 유양(안영미)과 외모는 3차원 꽃미남이지만 내면은 4차원 뇌순남인 박병(노민우)의 일과 사랑을 그린 코믹드라마다. 정극연기에 처음 도전하게 된 안영미는 이날 “주인공이라는 말이 부담스러웠다. 여주인공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니까 제안을 거절하고 있었다”며 “그런데 시나리오를...
‘먹는 존재’ 안영미 “노민우와 베드신 촬영…노련하더라” 2015-11-10 16:33:00
저는 제 사심을 위해 열심히 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그래서 베드신이 심의에 걸릴까 후 작업이 있었다. cg팀이 정말 영화 ‘반지의 제왕’ 급으로 절 가려주셨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먹는 존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프리랜서 작가를 꿈꾸지만 현실은 하루살이 알바인생인 백수 유양(안영미)과...
‘먹는 존재’ 안영미 “빨리 시집가고 싶은 마음이다” 2015-11-10 16:24:00
저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캐릭터와 다른 점에 대해 그는 “헤어스타일이 많이 다르고, 유양은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있지만 저는 빨리 시집가고 싶다. 저와 유양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고 답했다. 이에 사회를 맡은 권혁수는 “남자가 있어서 그런 말을 하는 거느냐”고 물었고 안영미는 “그렇다....
[아이폰6s 1호 구매자 체험기 ③]공짜로 초상권 내놓으라는 프리스비...`1호 구매자 따위`말고 `1호 개통자`가 됩시다! 2015-10-31 09:41:17
그 와중에 저 기자님은 갤럭시를 쓰고 계시군요. 많은 기자로부터 다음에도 이렇게 줄 서서 아이폰을 살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도 많이 받았다. 단호하게 아니라고 대답했다. 이런 건 진짜 인생에 한 번이면 충분한 거 같다. 어쨌든 `아이폰 연대기`에 아이폰6S 프리스비 첫 번째 구매자는 오원택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됐을...
[인터뷰] 자유로운 영혼, 모델 겸 타투이스트 크라이머 2015-10-07 15:12:00
싶고 자유롭게 살려고 노력한다. 너무 자유로워서 막 백수 이런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저 사람은 진짜 자유로운 영혼이다’라고 느낄 정도로. 그걸 너무 보여주고 싶다.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기획 진행: 심규권, 박승현 포토: bnt포토그래퍼 유승근 의상: a.f.m, h&...
[인터뷰] 이지애 “프리랜서 도전은 에너지를 얻는 일” 2015-10-02 10:52:00
있나요? 저 스스로 라디오를 통해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아나운서가 되기 전에 준비하면서 2년 반 백수생활을 했는데 그때 심야 라디오 방송을 많이 들었어요. 그때 제일 생각 나는 곡이 자두의 놀자 라는 노래에요. 그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덜컥 나더라고요. 굉장히 신나는 음악인데 가사가 인상 깊었어요. 바락바락...
'가짜 백수오' 미리 알고 주식 처분…수십억 손실회피 2015-09-24 04:01:05
내츄럴엔도텍[168330]의 '가짜백수오' 파문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 거액의 손실을 회피한 투자자가 사법처리를 받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내츄럴엔도텍 제품에서 백수오와 유사한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됐다는 한국소비자원의 발표에 앞서 해당 정보를 입수, 보유 주식을 처분함으로써 20억여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