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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7-01-12 15:00:03
01/12 12:21 서울 조정호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부산 기장 신청사 01/12 12:21 서울 이상학 미르ㆍK스포츠 재단 해체 촉구 기자회견 01/12 12:21 서울 조정호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신청사 기념식 01/12 12:22 서울 이상학 '미르ㆍK스포츠 재단 즉각 해체하라' 01/12 12:23 서울 김병규 케네디...
'A to Z'로 푼 2016 뉴스 2016-12-27 17:09:20
7위 해운선사이던 한진해운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 정부와 채권단은 8월 한진해운의 자구안이 미흡하다며 지원을 거부했다. 법정관리 직후 한진해운발(發) ‘글로벌 물류대란’이 터졌다. 컨테이너선 97척이 세계 바다를 떠돌았다. 추정 피해액만 7조원에 달했다. 한국 해운업과 정부는 국제적...
'염원의 해양강국' 꿈은 가고 왕따 신세(1) 2016-11-28 10:00:45
주-해운업계 원로 정남돈 선생이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신청 이후 본지 기자에 보내온 글입니다. 정남돈 선생은 1990년 조양상선이 국내 최초로 세계일주항로를 개척할 때 개발팀장을 맡아 활약했고, 이후 세양선박 대표 등을 지냈습니다. 모바일한경은 앞으로 정 선생이 보내온 해운업 관련 기고를 연재할 계획입니다. 기고...
한진해운 법정관리 추가비용 '눈덩이'…"호미 대신 가래로 막을 판" 2016-11-23 17:20:07
투입한다는 내용이다. 결과적으로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7000억원의 직접적 피해, 6조5000억원의 신규 자금 등 총 7조2000억원을 더 투입하는 상황을 맞았다.장기적 손실은 ‘추산 불가’한진해운의 운명은 내년 2월 초 최종 판가름난다. 법원이 한진해운의 회생과 청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어서다.만약 법원이...
STX조선, 다음달 11일 생사 갈린다 2016-10-14 19:11:35
강행하면 파업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stx조선은 2013년부터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를 받았고, 지난해까지 신규 자금 4조5000억원을 지원받았지만 경영 정상화에 실패했다. 지난 5월 법정관리를 신청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법원, 14일 한진해운 영업권 매각 공고 2016-10-13 18:50:02
] 법원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한진해운의 우량 자산을 떼어내 서둘러 매각에 나선 까닭은 물류대란 여파로 기업 가치가 급속히 떨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진해운의 핵심 경쟁력은 화주 정보와 물류운송 시스템, 영업 노하우 등이다. 대부분 매각 가치를 산출하기 어려운 무형 자산이다. 보통 조사위원의 실사...
[분석과 시각] 주가신호에 민감한 경제시스템 구축해야 2016-10-06 18:02:23
채권은행에 관리절차를 신청했다. 8월31일에는 법정관리를 신청했다.문제는 이런 중요한 의사결정을 전혀 몰랐던 투자자들은 폭락한 주가 앞에서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이다. 한진해운의 운명을 가르는 결정을 내린 사람들은 조양호 회장을 위시해 한진해운 경영진과 산업은행 등 정부기관일 뿐이었다. 한진해운에...
한진해운 어디로…'팬택 방식 매각' 유력 2016-09-29 19:45:08
한진해운발(發) 물류대란 사태가 한풀 꺾이면서 한진해운의 운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진해운을 회생시키느냐, 청산시키느냐”는 오는 11월 말 결정된다. 법원은 앞서 신속한 자산매각을 통해 회생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매각 방식은 일부 우량자산만 분리해 매각하는 이른바 ‘팬...
[국회 대정부 질문] 유일호 "한진해운 물류대란 예상은 했지만 대응 미흡했다" 2016-09-22 18:15:41
해운산업 운명을 전문가도 아닌 법원 파산부 판사 3명에게 맡겨놓는 무책임한 정부가 어디 있느냐”며 정부가 나설 것을 요구했다.유 부총리는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간 것은 안타깝지만 (한진해운이 요청한) 6000억원을 채권단이 지원한다면 그것도 국민 세금”이라며 “한진해운을 살리기에는...
[Law&Biz] '청산 위기' 한진해운 살리기 나선 서울중앙지법 파산부 2016-09-20 18:35:30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올해 7월까지 법정관리를 신청한 기업은 562개로 사상 최대치다. 특히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 쏠림 현상이 심한데 한진해운을 포함해 450개사를 관리하고 있다. 판사 18명이 평균 25개 기업을 관리하는 셈이다. 파산부 관계자는 “우리 손에 기업의 운명과 수천, 수만명 임직원의 미래가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