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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이사회에서 민주노총 배제"…양대노총 반발 2024-05-28 12:16:48
한편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도 민주노총 위원을 해촉한 이후 지금까지 1년 2개월간 위촉을 하지 않은 상태다. 국민연금기금 운용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르면 운용위원회는 위원장(복지부 장관) 1명, 당연직 5명, 위촉직 위원 14명 등 20명으로 구성된다. 이 중 노동조합 대표 연합단체가 추천하는 위원 3명...
세계보건총회, 팬데믹 협약 합의 불발 속 개막 2024-05-27 18:53:44
열린다. 우리나라도 조규홍 복지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이 참여한다. 조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모든 인류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고 각국의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단은 보편적 건강보장, 만성질환, 항생제 내성, 감염예방·통제, 환경오염과 건강, 산모·신생아...
野 "연금개혁, 21대 타결" 與 "22대서 제대로"…기싸움 뒤 속내는 2024-05-24 18:52:23
있다.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내부에서도 견해가 미묘하게 갈린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꾸준히 구조개혁을 강조해왔다. 하지만 실무 단계에선 물밑으로 모수개혁 조율을 주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표가 전날 ‘정부안’이라고 언급해 논란이 된 ‘소득대체율 45%’도 복지부 실무진의 제안으로 알려졌다. (3) 尹...
27년만의 의대 증원 오늘 확정된다 2024-05-24 06:08:39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개혁특위를 통해 오랜 기간 왜곡돼있던 수가(酬價·의료행위 대가) 체계를 바로잡고, 필수의료 인력을 확충해 의료 공급체계를 정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의료개혁특위에 의협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등 의사단체들이 참여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교수 단체인...
바텍, 남아공 빈곤층에 치과기기 기증 및 진료 교육 지원 2024-05-23 14:17:33
음봄보 웨스턴케이프 주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신 의료기기와 교육을 지원한 바텍에, 지역주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웨스턴케이프 보건복지부는 바텍의 최신 의료 기술을 적극 수용해, 지역의료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정부 "의사 국시 연기 있을 수 없어" 2024-05-22 21:47:19
그대로 진행한 뒤 추가시험으로 구제한 사례가 있다"며 "이번에는 할 것이다, 말 것이다 말씀 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서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도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특례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 필요성이 제기된다 하더라도 관계 부처와 충분한 논의와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전공의 징계 앞두고…의협 "대화준비 됐다" 정부 "환영, 조건 없어야" 2024-05-22 18:33:08
강조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의사(수요) 추계를 못하는 일은 없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비대위의 제안은 사실상 확정된 2025학년도 정원이 아니라 2026년 이후의 증원 규모를 정부와 협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기존 의료계 입장에서 한...
조규홍 복지장관 "사직 전공의들, 이른 복귀 간곡히 부탁" 2024-05-22 17:18:50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라고 사직 전공의들에 대해 처분하고 싶겠나. 빨리 돌아오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복지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전공의 면허 정지 처분 등에 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조 장관은 "전공의들마다 개별적으로 이탈 사유가 다를 수...
정부-의사, 양보 없는 대치…'전제조건'부터 엇갈려 2024-05-22 05:51:41
사례는 극소수에 그쳤다. 복지부가 주요 수련병원 100곳을 확인한 결과, 이달 20일 현재 전공의 출근자는 사흘 전보다 31명 증가한 659명이었다. 전체 전공의 1만3천여명의 5.1% 수준이다. 한 사직 전공의는 "정부는 '진짜 데드라인'이라면서 계속 복귀 시점을 강조하고 있는데, '진짜'가 자꾸 번복되고...
부산대 교수·의대생 '의대 증원' 집행정지도 각하…法 "교육 기회 봉쇄 아냐" 2024-05-21 15:45:20
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입학정원 2000명 증원 결정 처분 등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21일 모두 각하했다. 재판부는 "신청인들은 이 사건 집행정지신청을 구할 신청인 적격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 사건 신청은 모두 부적법하다"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처분의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