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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靑실무진 운동권 동질집단…국정 냉정대응 실패" 2017-06-26 09:46:20
부속실장, 국정상황실장, 춘추관장 등 이렇게 지나치게 운동권 편중 인사는 노골적인 코드 인사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코드 인사가 심각한 것은 국정 상황을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파악해 대처하는 데 실패하는 크나큰 우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국민의당은 잘못된 인사...
김정숙 여사 "文대통령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겠다고 해" 2017-06-23 17:57:41
2부속실장 등 60명 안팎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미애 대표는 강원 현장 최고위원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메뉴로는 고구마 타락죽, 삼색전, 떡갈비 등이 한식이 마련됐다고 한다. 4선 의원이자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캠프의 통합정부추진위원장을 맡았던 박영선 의원은 "성심으로 문 대통령과 정부의 성공을...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서 만든 200인분 `수박화채` 비법은? 2017-06-22 18:16:30
2부속실장 등 2부속실 직원들이 직접 춘추관으로 운반했다. 김 여사가 기자실을 담당하는 국민소통수석실에도 알리지 않고 화채를 준비해 소통수석실 직원들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유송화 2부속실장은 "고생하는 기자들을 위해 더운 여름에 힘내시라고 여사께서 손수 시원한 화채를 준비하셨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김정숙 여사, 청와대 기자단에 손수 만든 '수박화채' 대접 2017-06-22 17:37:12
부속실장 등 2부속실 직원들이 직접 춘추관으로 운반했다. 김 여사가 기자실을 담당하는 국민소통수석실에도 알리지 않고 화채를 준비해 소통수석실 직원들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유송화 2부속실장은 "고생하는 기자들을 위해 더운 여름에 힘내시라고 여사께서 손수 시원한 화채를 준비하셨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지난달...
민주·국민의당, 6·15 행사 총출동…"DJ 계승" 앞다퉈 다짐(종합) 2017-06-14 19:15:12
제1부속실장을 지낸 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6·15 남북공동선언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민주당 의원들뿐 아니라 김 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 최경환 의원도 참석했다. 민주당 문희상 의원은 "어느 한 가지에서도...
민주·국민의당, 6·15 앞두고 "DJ정신 계승" 앞다퉈 다짐 2017-06-14 12:05:06
부속실장을 지낸 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6·15 남북공동선언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민주당 의원들뿐 아니라 김 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 최경환 의원도 참석했다. 정 의장은 축사에서 "분단 이후 최초로 북한의...
첫 당청회동 2시간 화기애애…文대통령 건배사 "자주 만납시다" 2017-06-09 23:28:37
제1부속실장이 참석했고 당에서는 추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이춘석 사무총장, 박완주 수석대변인이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대선 때 추 대표를 중심으로 당이 똘똘 뭉쳐 뛰어주셨는데 인사가 늦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인수위가 있을 때는 여유 있게 당 인사를 초대했지만 이번에는 청문회 정국이...
중앙경찰학교, 교장과 다른 의견 댓글 간부 징계 '논란' 2017-06-04 08:33:00
자료를 이용해 학교장 관사의 물품 구입, 부속실장의 관용차 사적 사용 등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제기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학교장의 지시 명령도 위반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경감은 "학교장과 반대되는 의견을 올려 미운털이 박힌 뒤 SNS에서 사적으로 감정을 밝힌 것을 이유로 징계했다"며 "일부 내용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 '노무현의 필사' 윤태영이 썼다 2017-05-15 05:23:45
두 번의 대변인과 연설기획비서관·제1부속실장을 하면서 ‘노무현의 복심(腹心)’으로 불렸다. 윤 전 대변인은 당시 노 전 대통령의 의중을 가장 정확하게 글로 옮길 수 있는 참모로 통했다. 문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노무현 정부 당시 윤 전 대변인 후임으로 연설기획비서관을...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 '노무현의 필사' 윤태영이 썼다 2017-05-14 12:02:44
두 번의 대변인과 연설기획비서관·제1부속실장을 하면서 '노무현의 복심(腹心)'으로 불렸다. 대통령 메시지 생산을 총괄하는 연설기획비서관이나 이를 국민에게 알리는 역할인 대변인은 대통령의 의중을 꿰뚫고 있어야 업무수행이 가능한 자리다. 윤 전 대변인은 당시 노 전 대통령의 의중을 가장 정확하게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