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와대 비선실세' 최순실, 영국서 귀국…변호인 "기자회견서 입장 표명" 2016-10-30 09:11:59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및 800억원대 기금 모금에 깊이 개입하고 이들 재단을 사유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개인 회사인 더블루k·비덱코리아 등을 통해 기금을 유용했다는 의혹도 있다.아울러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 등 청와대의 국방·외교·경제·대북 관련 기밀 문건을 사전 열람하는...
신변 위협 호소하던 고영태, `호빠` 뛰던 시절 배우 박해진과 알고 지냈다? 2016-10-29 14:12:33
측근으로, 최 씨가 설립한 더블루K와 비덱스포츠의 경영에 참여했다. 그러나 최근 최 씨와의 관계가 틀어지며 측근에서 밀려났으며, 최 씨의 존재를 세상에 공개한 후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태국 방콕에 머물던 고 씨가 27일 입국, 같은 날 오후 검찰에 자진 출두해 조사에 임하고 있다....
'최순실 측근' 이성한 입 여나 2016-10-28 18:54:16
검찰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낼 돈을 기업으로부터 모금한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도 불러 조사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최씨 최측근 고영태 씨를 비롯해 주요 인물에 대한 조사가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다.최씨의 미르·k스포츠재단 사유화와 청와대 문건...
‘키맨’ 고영태 밤샘 조사…고영태 폭로 따라 수사 날개 달 수도 2016-10-28 11:50:50
최씨가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및 모금 경위, 최씨 개인회사인 더블루K·비덱스포츠의 사업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청와대 기밀문서 유출을 포함한 최씨의 국정농단 의혹도 핵심 조사 대상이다. 검찰은 고씨를 의혹의 실마리를 풀어줄 `키맨`으로 판단하고 있다. 과거 행적과 최씨...
최순실 독일 체류 56일째…주변 인물들은 누구? 2016-10-28 08:00:11
통역을 지원하고 최 씨의 독일법인 비덱스포츠가 사들인 비덱타우누스호텔의 홍보창구를 맡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역할 했다고 증언한다. 최순실씨 딸 유라 씨의 승마코치 크리스티안 캄플라데는 최 씨의 조력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독일법인 비덱스포츠와 비덱타우누스 호텔의 대표로 이름을...
[최순실 블랙홀] 특검에 화들짝…'최순실 특수본' 꾸린 검찰 2016-10-27 18:22:30
문화체육관광부, 미르·k스포츠재단 이사장 사무실 및 주거지 등 7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최씨가 사유화한 것으로 의심받는 두 재단 설립 과정에 특혜와 불법이 있었다는 정황을 포착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특수본은 이날 최씨와 관련한 의혹들을 폭로하고 있는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을...
‘최순실 최측근’ 고영태 오늘 입국 진짜 이유는...최순실과 마찰? 2016-10-27 17:09:51
이날 고씨가 국내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최씨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고씨는 최씨가 국내와 독일에 세운 더블루케이, 비덱스포츠 경영에 참여하는 등 최씨를 지근거리에서 도왔지만 최근에는 최씨와 갈등을 빚으며 관계가 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성한...
검찰 "고영태 입국 소식에 소재 파악 중" 2016-10-27 14:10:48
세운 더블루케이, 비덱스포츠 경영에 참여하는 등 최씨를 지근거리에서 도왔지만, 최근 최씨와 갈등을 빚으며 관계가 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이성한 미르재단 전 사무총장과 더불어 고씨가 최씨 의혹을 밝힐 핵심 인물로 보고 조사할 방침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인터뷰 발뺌’ 최순실 집 털어보니 ‘명품 꽉꽉’…재산이 대체 얼마? 2016-10-27 10:23:17
비덱스포츠·더블루케이 등 개인회사를 차려 놓고 사업을 빌미로 미르·K스포츠재단 기금을 일부 빼돌렸거나 빼돌리려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하지만 최 씨는 독일 헤센주 호텔에서 한 세계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 초기에 청와대 자료를 받아본 것만 인정, 나머지 비리 혐의들에 대해서는...
‘압수수색 당한’ 최순실 자택엔 명품수입 구두만 ‘빼곡’…“초호화 생활” 2016-10-26 22:18:10
규모 땅, 독일 호텔·주택 등 어림잡아도 수백억원대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들 부동산 구매에 사용된 자금의 출처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검찰 수사 대상이 된 최씨는 독일 등에 비덱스포츠·더블루케이 등 개인회사를 차려 놓고 사업을 빌미로 미르·K스포츠재단 기금을 일부 빼돌렸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