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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고정 성과급 주는 대신 직원들과 이익 공유해야" 2018-04-02 17:52:30
이익공유제로 변경하는 사규를 신설했다. 제도가 시행된 뒤 가장 큰 변화는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게 됐다는 점이다.그는 “회사 예산과 비품 등을 아끼는 것이 나의 이익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하면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돈을 아끼고 안전을 지켰다”고 설명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매출과 이익이 늘고도,...
MBC "사내 블랙리스트·방출대상명단 존재 확인" 2018-04-02 14:41:22
블랙리스트 관련자 2명과 카메라 기자 블랙리스트 관련자 4명에 대해 징계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전직 임원들의 부당노동행위 관련 자료를 추후 검찰에 제출할 예정이다. MBC는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조사를 마친 뒤 사규에 따라 관련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sujin5@yna.co.kr (끝) <저작권자(c)...
하청업제에 갑질한 대림산업 임직원 무더기 입건 2018-03-21 08:14:29
일에 관련된 직원들에게는 사규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윤리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내 딸 외제차 사달라" 대립산업 임직원, 도 넘은 `갑질` 2018-03-20 21:08:51
설계변경을 통한 공사비 증액 등 청탁을 한 사실이 있다고 보고 배임증재 혐의로 입건했다. 수사를 받은 대림산업 관계자 11명 가운데 김 전 대표이사 등 6명은 이미 회사를 그만뒀다고 경찰은 전했다. 대림산업은 "이번 일에 관련된 직원들에게는 사규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딸 외제차 사달라" 대림산업 임직원들 하청업체에 '갑질' 2018-03-20 12:00:05
증액 등 청탁을 한 사실이 있다고 보고 배임증재 혐의로 입건했다. 수사를 받은 대림산업 관계자 11명 가운데 김 전 대표이사 등 6명은 이미 회사를 그만뒀다고 경찰은 전했다. 대림산업은 "이번 일에 관련된 직원들에게는 사규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윤리경영을 강화하겠다"고...
감사원 지적 무시…조폐공사 안식년 직원에 연차휴가 또 지급(종합) 2018-03-20 09:35:07
사규를 개정하면 조합원의 불이익이 불가피하다며 쉽게 동의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말 노사교섭 때 이 문제를 논의했지만, 성과연봉제와 연계하려는 노조 움직임에 협상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관계자는 "노사협력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이 문제를 논의하고 있지만 합의하지 못했다"며 "사규를 개정하지...
감사원 지적 무시…조폐공사 안식년 직원에 연차휴가 또 지급 2018-03-20 06:00:03
"사규를 개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종전대로 공로연수 복귀자에게 연차휴가를 인정하고 보상금까지 지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사규개정을 놓고 노조와 주고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노조도 이에 동의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합의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예상했다. youngs@yna.co.kr (끝) <저작권자(c)...
지상파 방송작가들 "SBS, '뉴스토리' 부당해고 사과하라" 2018-03-12 09:25:53
30일로 계약을 종료하는 것으로 알고, 불방 제작비는 사규에 따라 지급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작가들은 계약서 자체를 문제 삼았다. 협의회는 "'을'의 권리 보장을 위해 만들었다는 방송계 표준계약서가 오히려 법의 테두리 안에서 작가들을 쉽게 해고할 수 있는 도구로 쓰일 수 있다는 사실을 목도했다"며 "S...
'남성 문화' 강한 병원·제약사로도 '미투' 확산 조짐(종합) 2018-03-08 16:24:47
"어떤 종류의 괴롭힘도 사규 위반이므로 회사는 이번 일을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며 "내용이 사실일 경우 강력한 규정을 통해 징계 조치가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도 의혹에 휩싸였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교실 교수 12명은 동료 교수가 학생, 간호사, 직원 등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성적...
'남성 문화' 강한 병원·제약사로도 '미투' 확산 조짐 2018-03-08 15:23:35
한국얀센 관계자는 "어떤 종류의 괴롭힘도 사규 위반이므로 회사는 이번 일을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며 "내용이 사실일 경우 강력한 규정을 통해 징계 조치가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도 불똥이 튄 상태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교실 교수 12명은 동료 교수가 학생, 간호사, 직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