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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조 美 MRO 시장 공략…한화, 해군정비 첫 수주 2024-08-29 17:55:14
해군보급체계사령부와 MSRA를 체결한 지 한 달여 만이다. 특수선 사업 부문 경쟁사인 HD현대는 지난달 MSRA 자격을 땄지만, 아직 군수지원함 MRO 사업은 수주하지 못했다. 한화오션은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연간 20조원 규모의 미 해군 함정 MRO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MSRA를 체결한 덕분에 향후 5년간 미...
한화오션, 4만t 규모 美해군 MRO 사업 수주…국내 최초 2024-08-29 11:19:19
20조원 규모의 미 해군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향후 글로벌 방산 수출 확대의 교두보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한화오션은 지난달 22일 미국 해군보급체계사령부와 MSRA를 체결했다. MSRA는 미국 정부가 높은 수준의 유지·보수 품질과 기술을 갖춘 조선 업체와 맺는 인증 협약이다....
한화오션, 국내 최초 미 해군 MRO사업 수주 2024-08-29 11:18:15
됐다. 앞서 한화오션은 지난달 22일 미국 해군보급체계사령부와 MSRA를 체결했다. MSRA는 미국 정부가 높은 유지?보수 품질과 기술을 갖춘 조선업체와 맺는 인증 협약이다. 지난 1월 MSRA를 신청했던 한화오션은 통상 1년 이상 소요되는 MSRA 인증 기간을 7개월로 대폭 단축한 데 이어 약 한달여 만에 함정정비 사업을...
나토 "러 무차별 공습 강력규탄, 우크라 군사지원 강화" 2024-08-29 00:55:01
할 새 사령부를 독일에 두고 3성 장군이 지휘하도록 하기로 했다. 새 사령부는 내달 공식 출범한다. 내년부터는 나토 회원국들이 국내총생산(GDP)에 따라 일정 금액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갹출하는 방식으로 모두 합쳐 최소 400억 유로(약 60조원)의 지원 규모를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정보사 군무원, 1.6억원 받고 '무음 카메라'로 軍기밀 유출 2024-08-28 17:47:17
기소된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 A씨(49)가 빼돌린 기밀은 30건, 이를 대가로 받은 현금은 1억6205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검찰단은 지난 27일 A씨를 군형법상 일반이적,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군검찰 관계자는 28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무음 카메라로 '찰칵'…1억6000만원에 '군사기밀' 빼돌렸다 2024-08-28 12:01:55
구속 기소된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 A(49)씨가 빼돌린 기밀은 30건, 이를 대가로 받은 현금은 1억6205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2017년 중국 정보요원(추정)에 포섭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방부검찰단은 지난 27일 A씨를 군형법상 일반이적,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군사기밀보호법위반 혐의로...
중국 정보요원에 포섭돼 7년간 기밀 넘긴 정보사 군무원 구속기소 2024-08-28 10:54:06
국군정보사령부 군무원이 중국 정보요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포섭돼 7년 동안 돈을 받고 기밀을 넘긴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국방부검찰단은 2019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금전을 수수하며 군사기밀을 유출한 혐의(군형법상 일반이적 등)로 지난 27일 정보사 군무원 A씨를 구소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017년께...
美인태사령관 "미군, 남중국해서 필리핀 선박 호위 가능" 2024-08-27 21:21:02
사령관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도·태평양사령부 주최로 열린 콘퍼런스 행사에서 필리핀 선박 호위에 대해 "우리(미국·필리핀)의 상호방위 조약 범위 안에서 완전히 합리적인 옵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필리핀과) 협의한다는 맥락에서 물론 그렇다"고 말한 뒤 더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반면 이 행사에 참석...
'블랙요원 유출' 군무원 기소…간첩죄 적용 안해 2024-08-27 17:53:47
신상 정보 등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 A씨를 군 검찰이 27일 구속기소했다. 국방부 검찰단은 정보사 요원인 A씨를 기소하며 ▲ 군형법상 일반이적 ▲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뇌물) ▲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했다. 금전을 받고 군사기밀을 누설했다고 본 것이다. 지난...
北, 우리 군 '탱크 뚜껑' 노린다…자폭무인기 첫 공개 2024-08-26 16:06:29
통해 압박하는 효과도 있다”라고 평가했다. 현재 육군 특수전사령부는 이스라엘제 ‘로템-L’ 자폭 드론을 운용하고 있다. 작전 거리 10㎞에 목표물 1m 이내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 지난해 8월 합동참모본부가 긴급 소요를 결정했고 2026년까지 국외 구매 방식으로 들여올 계획이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