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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혼다 어코드 등 1만9,000여대 리콜 2017-12-07 10:25:59
밝혔다. 혼다 어코드 1만4,200대는 사이드미러 조정 스위치의 결함으로 주행 중 사이드미러가 스스로 접힐 수 있어, 후방시야 확보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짚 그랜드 체로키 2,792대는 브레이크 부스터 방수덮개 설치 이상으로 수분이 유입될 경우 제동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링컨 mkz 등 2개...
혼다 어코드ㆍ짚 체로키ㆍ두산 굴삭기 등 2만7천대 리콜 2017-12-07 06:00:09
사이드미러 조정 스위치 결함으로 주행 중 사이드미러가 스스로 접힐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짚 그랜드체로키 2천792대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힘을 증가시켜 주는 브레이크 부스터 방수 덮개가 잘못 설치돼 제동 성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들 차량은 2014년 7월부터 브레이크 부스터에 수분 유입 방지용...
다임러트럭코리아, 카고 라인업 확대 2017-12-05 10:29:25
강점이다. 세 제품 모두 적제함은 atos 강판, 사이드/리어 게이트는 경량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했다. atos는 자동차 구조용 강판(steel for automobile structure)의 약자로 내충격성과 내피로성이 강한 소재다. 뉴 아록스 3551l 8x4 클래식스페이스 카고는 직렬 6기통 1만2,809㏄ om471la 엔진과 mps 3...
[오토 포커스] "특별함을 더했다"… 모델 50대만 한정 판매 2017-11-22 16:23:01
선루프도 탑재했다.앞차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거는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와 졸음운전 경고 등 각종 안전장치를 기본으로 달았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메르세데스 amg gla 45 4매틱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특별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7800만원이다.박상재...
충주서 트레일러가 승합차 덮쳐 참변…운전기사 형사입건 2017-11-11 21:31:15
기록하는 기기로, 차량속도와 분당회전수(RPM), 브레이크 사용기록, 위치정보, 운전시간 등 각종 차량 운행 데이터가 초 단위로 저장된다. EDR도 운전자의 가속페달, RPM 속도 등 사고 전 5초 동안 데이터가 0.5초 단위로 기록되는 장치다. 경찰은 또 당시 이씨가 트레일러를 세운 뒤, 차에서 내리기 전에 조수석을 오간...
비탈길 세워둔 트레일러 승합차 덮쳐 참변…운전자 입건 2017-11-11 16:00:50
기록하는 기기로, 차량속도와 분당회전수(RPM), 브레이크 사용기록, 위치정보, 운전시간 등 각종 차량 운행 데이터가 초 단위로 저장된다. EDR도 운전자의 가속페달, RPM 속도 등 사고 전 5초 동안 데이터가 0.5초 단위로 기록되는 장치다. 경찰은 또 당시 이씨가 트레일러를 세운 뒤, 차에서 내리기 전에 조수석을 오간...
브레이크 풀린 25t트레일러 비탈길 질주…출근길 '날벼락' 2017-11-10 19:13:31
운전기사 이모(48)씨는 화물을 살피기 위해 사이드 브레이크를 잠근 뒤 기어를 중립에 둔 채 트레일러에서 내렸다. 차를 잠깐 세울 생각에 별생각 없이 기어를 정지에 놓지 않은 것이 화근이었다. 이씨가 트레일러를 세운 곳은 경사가 10도 정도 되는 가파른 비탈길이었다. 육중한 무게의 트레일러는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
비탈길 세워둔 '기어 중립' 트레일러 승용차 덮쳐 1명 사망(종합) 2017-11-10 17:20:51
카니발 승용차와 충돌한 뒤에도 15∼20m를 더 굴러간 뒤에야 멈춰 섰다. 사고 당시 트레일러 운전기사 이(48)모씨는 화물을 살피기 위해 차에서 내려 있었다. 이씨는 경찰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잠근 뒤 기어를 중립에 두고 차에서 내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씨의 진술을 토대로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충주트레일러 사고 "중간이 사라져버렸다"...악몽 그 자체 2017-11-10 13:39:55
"사이드 브레이크를 잠근 뒤 기어를 중립에 두고 차에서 내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씨의 진술을 토대로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처참하게 사고로 파손된 충주 트레일러와 승용차 사고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탄을 맞은 것 같다. 무섭다” “언젠가 우리도 저렇게 죽을지도...
비탈길 세워둔 25t트레일러 승용차 덮쳐 1명 사망 2017-11-10 10:22:10
굴러 교차로에 진입하던 카니발 승용차의 우측을 들이받아 일어났다. 사고 당시 트레일러 운전기사 이(48)모씨는 화물을 살피기 위해 차에서 내려 있었다. 이씨는 경찰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잠근 뒤 기어를 중립에 두고 차에서 내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씨의 진술을 토대로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