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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한국인 여성 살해한 노숙자 '종신형' 2024-07-31 06:39:16
22분께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지만, 경찰은 신고 접수 후 1시간도 넘게 지난 오전 5시 40분에서야 현관문을 부수고 이씨 자택 안에 진입했다. 이씨는 욕실에서 최소 40군데의 자상을 입은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고, 경찰은 침대 밑에 숨어 있던 내시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체포 당시 내시는 인근 노숙자 쉼터에서 지내고...
美법원, 뉴욕서 한인 여성 살해한 노숙자에 종신형 선고 2024-07-31 03:59:13
이씨의 비명을 들은 이웃이 새벽 4시 22분께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지만, 경찰은 신고 접수 후 1시간도 넘게 지난 오전 5시 40분에서야 현관문을 부수고 이씨 자택 안에 진입했다. 이씨는 욕실에서 최소 40군데의 자상을 입은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고, 경찰은 침대 밑에 숨어 있던 내시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체포 당시...
"안전한 등굣길 만들어요"…한수원,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안심' 승합차 지원 2024-07-30 17:27:30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수원은 2012년 이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에 총 640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특히 2021년 도로교통법상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의무 대상이 확대되고 안전설비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한수원은 기존 지원 차량의 구조변경도 지원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전국의...
래퍼 치트키, 옥상서 이벤트 하다 사망?…'황당 자작극' 2024-07-30 17:22:23
치트키는 30일 자신의 사망설이 확산하는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반갑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내가 돌아왔다"라는 내용의 음악과 함께 자신이 추락했다고 전해진 옥상에서 춤을 추며 생존해 있음을 알렸다. 칼과 전기톱을 들고 몸을 흔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앞서 ...
"너무 신박해서 할 말을 잃었다"…최강의 주차빌런 등장 [아차車] 2024-07-29 13:48:19
"지역 개인택시 운송조합에 신고하고 지자체 개인택시 관리부서에도 신고하라"고 조언했다. A 씨는 "제 글이 베스트 글이 될 줄은 생각도 못 했다"면서 "많은 분이 같이 분노해주셔서 감사하다. 차주분이 이글을 보시든지 지인분들이 보시고 알려주시든지 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주차장 진·출입로·통로 등에...
성수동 공연 인파 몰려 취소…페기 구 입장문 2024-07-28 20:19:38
많이 몰렸다는 내용의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 이날 오전 4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던 공연은 안전상 이유로 오전 1시께 중단됐고 관객들은 경찰과 소방 당국의 안내에 따라 공연장에서 빠져나왔다. 5명이 호흡 곤란 증상을 호소해 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받은 뒤 귀가했다. 관객들은 주최 측이 공연장 수용 가능 인원을...
"프랑스 무서워서 가겠어요?"…소매치기 눈 뜨고 당한다는데 2024-07-28 08:59:48
복병이 됐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현지 소매치기 경험담이 공유되고 있다. "현지에서 소매치기당했다.", "영상 촬영 중인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져갔다.", "나는 절대 안 당한다 생각했는데..."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심각성을 인지한 현지인들은 관광객 주변을 서성이는 소매치기범을 따라다니며 '픽...
'피바다' 위협 속 베네수엘라, 대선 이틀 앞두고 긴장 고조(종합) 2024-07-27 04:52:10
이어지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여당 측 참관인만 투표함 설치 작업을 보게 하고 야당 측은 입장을 불허했다는 항의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선관위 직원이나 관련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교육을 받은 관계자가 아닌 사람들이 투표함을 옮기는 모습도 보고됐다고 엘나시오날은 전했다. 사전...
'피바다' 주장 속 베네수 대선 투표함 새벽에 기습설치…野 반발 2024-07-27 02:38:32
반발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여당 측 참관인만 투표함 설치 작업을 보게 하고 야당 측은 입장을 불허했다는 항의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선관위 직원이나 관련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교육을 받은 관계자가 아닌 사람들이 투표함을 옮기는 모습도 보고됐다고 엘나시오날은...
집주인 몰래 계약…전세 보증금 2억 '꿀꺽'한 중개보조원 2024-07-26 13:48:49
높은 액수를 제시하는 이중계약서를 작성하거나, 집주인 몰래 임대차 계약을 진행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후 잠적했다가 전일 강원 지역에서 체포됐다. 현재까지 경찰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10여 건으로, 피해액은 약 2억7000만원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대부분은 부동산 계약 경험이 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