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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송구하다, 국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달라" 2021-01-26 10:22:47
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사내 게시판을 통해 "제가 처한 상황과는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한다"며 임직원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21일 변호인을 통해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위원장과 위원들께는 앞으로도 계속 본연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4년 끌려다닌 재판 매듭…삼성 "조직 추스르는 게 급선무" 2021-01-25 17:35:50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는 “불확실한 상황이 안타깝지만 우리 모두 흔들림 없이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다리자”며 임직원을 다독였다. 삼성 관계자는 “사장단 명의의 성명서를 낼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도 “어떤 방식으로든 임직원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조치가 나올 것”이라고...
이재용 징역형 확정…"투자는 어찌하나" 고민 커진 삼성(종합2보) 2021-01-25 17:01:18
선고와 관계없이 재판부가 지시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는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이 부회장은 21일 준감위 정례회의를 앞두고 변호인을 통해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위원장과 위원들께는 앞으로도 계속 본연의 역할을 다해 달라"는 메세지를 전달했고, 준감위 역시...
이재용 실형 확정…18개월간 '지휘관' 잃는 삼성 [종합] 2021-01-25 15:26:49
"경쟁업체들을 추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총수가 주요 의사결정에서 배제되게 됐다"고 했고, 블룸버그통신은 "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스마트폰·소비자 가전 회사의 최상층에 '공백'이 생겼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지난 18일 법정구속 이후 수감 사흘 만인 21일 첫 옥중 메시지로...
이재용 옥중 첫 메시지는 '준법' 2021-01-21 17:45:20
2월 준법위를 출범시켰다. 준법위는 삼성 계열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 권고와 의견 제시, 시정 요구 등을 할 수 있다. 출범 이후 8개월간 333개의 이사회 안건 중 129건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준법위는 이날 열린 정기회의 직후 내놓은 재판 관련 입장문에서 “위원회의 실효성에 관한 판단에 대해서는...
삼성 준법위 "실효성없다는 법원 판단에 이견…결과로 증명할것"(종합) 2021-01-21 17:27:45
환경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바람직한 준법경영 문화를 개척하기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반박했다. 이어 "판결의 판단 근거에 대해 일일이 해명하지 않겠다"며 "위원회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고, 오로지 결과로 실효성을 증명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이재용 부회장의 '국정농단...
삼성 준법위 "재판부와 의견달라…결과로 실효성 증명" 2021-01-21 17:00:57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이재용 부회장) 판결 이유 중 위원회의 실효성에 관한 판단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명히 다르다"며 "판결과 상관없이 제 할 일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준법위는 2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정례회의를 연 뒤 발표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입장문'에서 "판결 이유 중 위원회의...
삼성 준법위 "법원 실효성 판단에 의견 달라…결과로 증명할 것" 2021-01-21 16:48:33
환경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바람직한 준법경영 문화를 개척하기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반박했다. 이어 "판결의 판단 근거에 대해 일일이 해명하지 않겠다"며 "위원회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고, 오로지 결과로 실효성을 증명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이재용 부회장의 '국정농단...
이재용 옥중 메시지 화답…삼성 준법위 "결과로 실효성 증명" 2021-01-21 16:22:09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옥중 첫 메세지로 준법위 지원을 다짐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화답했다. 이 부회장 재판부가 지적했던 준법위의 실효성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정면 반박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오늘(21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지난 18일 판결의 선고 결과에 대해서 어떠한 논평도 낼 위치에 있지 않다....
"삼성 본사 해외로" 온라인 달군 이재용 옥중 회견문은 `가짜` 2021-01-21 14:05:29
"삼성을 사랑하시는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 "제가 박근혜 대통령의 부탁을 직접 받은 것은 아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삼성에서 80억이 돈 입니까"라거나, "그룹 본사를 제3국으로 옮기겠다", "에버랜드는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겠다"는 등 다소 황당한 내용도 있다. 삼성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