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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훈수 둬" 당구 치다 서로 흉기 휘두른 50대 2명 집유 2년 2019-06-05 16:17:21
10분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B 씨가 훈수를 두는 것에 격분, 당구 큐대로 B 씨의 얼굴 등에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 씨는 A 씨의 폭행에 대응해 주머니에 있던 흉기를 꺼내 그의 배 등을 찌른 혐의다. jeon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충북 타워크레인 기사 60여명 사흘째 고공농성(종합) 2019-06-05 15:33:58
고공농성이 이뤄지고 있는 곳은 청주시 상당구 동남지구, 흥덕구 가경동, 청원구 율량동 일대 등 아파트 건설 현장 16곳이다. 조합원들은 방송차와 현수막 등을 이용해 "소형 타워크레인 작업을 중지하라"며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크레인 아래에 있는 노조원은 김밥과 생수를 줄에 매달아 올려주고 있다. 충북지방경찰청...
청주 빌라 화재 중상자 2명 사망 확인…"치료 중 숨져" 2019-06-03 23:30:36
A(29)씨가 숨졌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A씨의 어머니 B(58)씨가 치료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 화재 당시 A씨와 B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달 23일 오전 7시 3분께 상당구 탑동의 5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약 17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빌라 거실에 있던 전기장판에서...
청주 빌라 화재 중상자 2명 치료 중 숨져 2019-06-03 22:07:37
지난달 29일에는 A씨의 어머니 B(58)씨가 치료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 화재 당시 A씨와 B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달 23일 오전 7시 3분께 상당구 탑동의 5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약 17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빌라 거실에 있던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충북교육청, 청주 동남택지개발지구에 유치원 3곳 신설 2019-06-01 06:55:47
교사 신축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택지개발지역인 동남지구에 단설유치원 2곳과 병설유치원 1곳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청주시 상당구 운동동 일대에 건설되는 동남지구는 오는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되고, 2022년까지 총 1만200여 가구가 들어설...
LH 충북본부, 청주 동남지구 단독주택용지 93필지 분양 2019-05-31 15:04:10
14일 신청접수와 추첨,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18∼10일 계약을 체결한다. 자세한 사항은 LH 충북지역본부 판매부(☎ 043-901-4343)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 동남지구는 청주시 상당구 용정·방서동 일원에 건설되는 택지개발사업지구로 207만4천㎡ 면적에 1만4천768가구, 3만6천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오는 12월...
충북 공시지가 5.24%↑…상승률 청주 상당구 6.6% 최고 2019-05-30 14:38:27
상당구 6.6% 최고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지역의 개별 공시지가 평균 상승률은 지난 1월 1일 기준 5.24%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도에 따르면 도내 224만1천여 필지의 개별 공시지가 산정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충북 평균 상승률은 지난해(5.82%)보다 0.58% 포인트 낮다. 전국 평균 상승률(8.03%)보다도...
청주시, 불합리한 행정구역 57곳 경계 조정 추진 2019-05-30 11:52:31
지역, 민원 발생 지역 등 총 57곳이다. 지역별로는 상당구 23곳, 청원구 12곳, 서원구·흥덕구 각 11곳이다. 앞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수렴한 해당 지역 주민 의견은 경계조정을 찬성한 지역이 11곳, 반대 8곳, 찬반 의견이 팽팽한 지역 4곳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4곳은 의견을 내지 않았다. 시는 주민과 시의회 의견이...
[공시지가]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3.3㎡당 6억 찍어…16년째 1위 2019-05-30 11:00:10
백현동 현대백화점 부지(2150만원)였다. 충북에선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커피빈(1050만원)이 1위였다. 세종시에선 나성동 한누리대로 에스빌딩(536만원) 공시지가가 가장 높았다. 강원 지역에선 최고·최저 필지 가격차가 8만1025배에 달했다. 춘천시 조양동 소재 상가는 ㎡당 1264만원을 기록한 데 비해 삼척시...
"회원 모집하면 고액수당" 305억원 챙긴 다단계 사기범 5명 검거 2019-05-30 10:10:22
지난 2월까지 청주시 상당구에 무등록 다단계 업체를 차리고 회원 가입비 등의 명목으로 받은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 등은 구체적인 수익률 약속 없이 하부 회원을 모집하면 고액의 수당을 주겠다고 투자자들을 꼬드겨 2만6천700여명으로부터 총 305억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일명 '돌려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