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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방송3법 속전속결…속내는 'MBC 지키기' 2024-06-18 18:53:40
개최한 지 일주일 만이다. 통상 법안이 개별 상임위를 통과하는 데 최소 수개월이 걸리는 것과 대비된다. 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7월에 본회의까지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야당이 방송3법 개정에 속도를 내는 것은 8월부터 KBS 등의 이사진이 대거 교체되기 때문이다. 방송3법 개정안은 공영방송 이사 수...
여야 원구성 협상 못 해 헌재로…與 "권한쟁의 심판 청구" 2024-06-18 09:47:09
이어 상임위원장 선거를 강행했고 이어 상임위원까지 임의로 강제 배정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 행위는 국민과 헌법이 부여한 국민대표권, 국회의장 및 부의장 선출 절차에 대한 참여권, 상임위원장 및 위원 선임 절차에 대한 참여권에 이어 국회 안건에 대한 심의 표결권을 심대하게 침해한다"고 지적했다....
정부 상임위 보이콧에…野, 청문회로 '강제구인' 2024-06-17 18:38:54
“상임위 불참 지침을 내릴 계획이 없고, 그럴 권한도 없다”고 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단순히 상임위 출석을 요구받은 인사는 7일 이내에 응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별도의 처벌 규정은 없다. 이에 민주당은 출석과 관련해 법적 구속력이 주어지는 청문회 개최로 대응하기로 했다. 국회 청문회에 채택된 증인이 이유 없이...
우원식 "상임위 배분, 野 11개·與 7개가 합당" 2024-06-17 18:37:57
등 상임위 배분 문제는 외면한 채 의장으로서 중재자 역할을 저버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우 의장이 ‘11 대 7’인 상임위 배분에 대해 “여야가 협상할 문제”라며 거리를 뒀기 때문이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당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반쪽 의장’이 만들어낸 ‘반쪽 국회’가 탈선의 길로 폭주하고...
우원식 "상임위원장, 11대 7 배분이 최선…조만간 결론" 2024-06-17 15:29:17
행동"이라며 "직무 유기"라고 꼬집었다. 상임위 독식 가능성을 언급한 민주당을 향해서는 "국민의힘 지지한 국민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 우 의장은 "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맡는다는 것은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한 국민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며...
"하반기 밸류업 2차 랠리 가능"-신영 2024-06-17 08:37:05
야당 몫으로 돌아갔다"며 "법사위는 '상임위 위의 상임위'로 여겨지는 만큼 밸류업 세제 혜택 확정에 난항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야당도 '주식시장 활성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만큼 지나치게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기재부가 세법 개정안을 내놓는 7~8월과 실제 내년도...
여야, 원 구성 평행선…우원식에 쏠린 눈 2024-06-16 18:42:12
상임위원장도 선출하겠다는 게 원칙적 입장”이라고 했다. 앞서 민주당이 17일을 원 구성 ‘데드라인’으로 정한 만큼 여당과의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우 의장에게 본회의 개의를 요청해 7개 상임위원장에 대한 표결을 강행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늦어도 이번주까지 본회의를 야당 단독으로라도 열겠다는 방침이다....
일 안 해도 月 1300만원 통장에 따박따박…뒷목 잡게하는 '이곳' [이슈+] 2024-06-16 06:30:02
점을 지적했다. 경실련은 "의원들의 본회의 출석률과 상임위 출석률은 각각 92.0%, 상임위 출석률은 92.1%를 기록했다"며 "국회 전체 예산을 출석률에 연동시킬 경우 현재 470억7000만원의 세비 예산을 433억330만원∼443억5147만원으로 줄여 약 37억원 이상을 절약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이재명 절대 지켜'…개딸들 '친명'에도 '수박' 딱지 [정치 인사이드] 2024-06-15 10:47:01
쟁점 상임위를 포함한 11개 상임위를 확보하도록 우 의장이 본회의를 개의한 데 따른 것이다. 개딸들은 자신들이 비토하던 우 의장을 향해 감사 인사 릴레이를 펼치며 "민주당의 자랑이다", "사람 잘못 봤었다. 응원해드리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맹렬히 우 의장을 공격하던 태도가 국회 개원 약 2주 만에 180도 바뀐...
秋 "원 구성 백지화하고 공개토론 하자" 2024-06-14 18:50:39
선임, 상임위 의사일정, 그리고 각종 법안 상정에 이르기까지 단 하나의 행위도 정당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추 원내대표는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를 향해 공개 토론을 하자고도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제안한다. 대표 간에 여러 대화도 좋지만 이제 국민 앞에서 협상해 보자”며 “원 구성 협상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