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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배현진 피습'에 "어떠한 정치테러도 용납 안 돼" 2024-01-25 19:14:19
사건에 상처가 저릿해온다"며 "어떠한 정치테러도 용납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배 의원님의 조속한 쾌유를 기도한다"며 "염려하실 가족들께도 마음 깊은 위로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범인이 배 의원임을 알면서 자행한 명백한 정치 테러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허원순 칼럼] 저출산 문제 닮아가는 '지역 소멸' 걱정 2024-01-25 17:49:13
격차를 걱정하지만 어떻게 보면 영광의 상처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는 급히 달려온 산업화의 부산물이다. 산업화와 도시화는 20세기 중후반 이후 글로벌 메가트렌드다. 산업화는 세계 모든 국가의 지상목표였다. 이 바퀴의 속도가 곧 국가 경쟁력이었다. 그 옆 작은 바퀴가 대도시 기반의 전문화·분업화·집중화다....
"기저귀만 차고 풀려났다"…이스라엘, 팔 수감자 처우 논란 2024-01-24 11:28:56
이스라엘군으로부터 풀려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데, 길게는 몇주씩 묶어두는 바람에 손목 피부에 깊게 상처가 나고 닳아버린 모습 등이 담겼다.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권센터(PCHR)의 활동가인 루바드는 자신이 일주일간 구금됐다고 말했다. 손이 밧줄로 묶였고 밧줄이 그의 손을 파고들었다. 주민들이 눈이 가려진 채...
질병으로 제대한 우크라전 참전 러시아 군인들 보상 없이 방치 2024-01-23 12:52:08
받은 그는 일주일간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지만, 건강이 악화해 다른 군 병원에 재차 입원했다. 당시 혼수상태에 빠졌던 그는 의식이 되돌아온 후 팔다리를 움직일 수 없어 재활치료를 받기도 했다. 검진 결과 주라블레프의 병명은 진드기에게 물려 발생하는 '라임병'으로 판명됐으며, 러시아 국방부는 그에게 군...
"골프채로 머리 맞았다" 신고…정수근 아내 "남편 처벌 원해" 2024-01-23 07:43:19
상처를 입고 치료 중이다. 체포 당시 술에 취해 있던 정씨는 골프채를 꺼내 든 것은 인정했지만, 폭행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사건 이후 A씨에게 "진짜 너무 미안해서 어떠한 처벌도 받겠다"며 "한 번만 용서 부탁드린다" 등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한 주점에서...
[이수찬의 관절건강 이야기] 환자가 원하는 것 vs 의사가 원하는 것 2024-01-21 17:55:16
수도 있다. 병을 치료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와 의사 사이의 ‘라포르’(신뢰·친밀감)다. 자신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의사가 가장 믿음직스럽기는 하겠지만, 환자가 질문에 어긋난 답변을 자꾸 하면 어쩔 수 없이 끊고 필요한 물음을 던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결국 환자를 힘들게 하는...
"골프채로 이마를"…전 야구선수 정수근, 이번엔 아내 폭행 혐의 2024-01-21 15:04:57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폭행으로 인해 머리에 큰 상처를 입고 치료 중이며, 지난 2일 정씨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정씨는 사건 이후 A씨에게 "진짜 너무 미안해서 어떠한 처벌도 받겠다"며 "한 번만 용서 부탁드린다" 등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집에서 고기 썰려고 부엌칼 샀다가…'날벼락' 맞은 男 2024-01-20 19:30:57
해당 물건을 확인하려는 과정에서 손에 상처를 입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게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경찰은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했다"면서 "A씨는 치료받고 귀가했으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흉기 든 남성 있다" 알고보니 '황당 오해' 2024-01-19 17:45:20
A씨가 손에 상처를 입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길거리에서 여러 명의 경찰에 의해 둘러싸인데다 부엌칼까지 보이자 놀란 시민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언론사에 제보하기도 했다. 경찰은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했다"면서 "A씨는 치료받고 귀가했으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딸 앞에서 엄마 살해한 스토킹범, 사형 면했다 2024-01-18 15:49:33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의 동생은 지난해 11월 4차 공판에서 눈물을 흘리며 "저희 조카(피해자의 딸)는 눈앞에서 엄마가 흉기에 찔리는 장면을 목격했다"며 "엄마와 마지막 인사도 못 한 6살 아이는 평생을 잔혹했던 그날을 기억하며 트라우마와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A씨는 폭행과 스토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