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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 등록 땐 다양한 稅혜택…의무기간 꼼꼼히 따져라 2018-12-13 16:28:40
허용하고 있어 웬만하면 임대 개시 이후에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것이 유리하다. 2018년 12월31일까지 비과세되던 2000만원 이하의 주택임대소득에 대해서도 2019년 1월1일부터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따라서 주택임대사업자는 매년 5월31일(성실신고대상자는 6월30일)까지 주택임대소득에 대해 주소지관할 세무서에...
[사설] 시장 왜곡하는 '최저임금 불똥 돌려막기' 너무 심하다 2018-12-04 18:04:36
하지만, 공정위가 편의점 대표들에게 ‘성실 이행확인서’를 받는 등 사실상 강제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편의점 신규 창업은 어려워지게 되고, 기존 편의점주들의 기득권을 보호해 1위 사업자의 시장 장악력을 굳혀주는 등의 폐단이 적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 지적이다. 위약금 축소 또는 면제에 따라...
"납부불성실 가산세 이자율, 세금 돌려받을 때의 6배" 2018-11-26 11:19:59
수 있다"며 "납부불성실 가산세의 이자율을 국세환급금 가산금 이자율의 2배 내에서 정하고 최고한도는 25%로 해야 한다"고 26일 주장했다. 현재 납부불성실 가산세의 이자율은 10.95%이고, 국세환급금의 이자율은 1.8%다. 납부불성실가산세와 관련해 연 9.13%로 인하하는 정부 입법안과 연 3.65%(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
자영업자 평가 전문 CB 생긴다 2018-11-21 17:24:24
이 때문이다. 가맹점별 상세 매출내역과 사업자 민원·사고 이력 정보를 보유한 신용카드사에 자영업 cb 겸영을 허용하기로 했다. 카드사의 다양한 정보를 활용해 자영업자들이 담보·보증 없이 대출받는 계기가 될 것이란 게 금융당국의 기대다.금융위는 내년 법개정을 통해 cb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토대로...
내년부터 개인신용평가때 SNS·온라인쇼핑정보도 본다 2018-11-21 12:00:28
개인사업자 대출의 특수성을 반영한 신용평가체계를 운영하는 CB사를 두겠다는 의미다. 가맹점별 상세 매출내역과 사업자 민원·사고 이력 정보를 보유한 신용카드사에 자영업 CB 겸영을 허용하기로 했다. 자영업 전문 CB는 소상공인·영세자영업자의 신용평가 정합성을 높여 담보·보증 없이 대출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될...
개인사업자에게 법인전환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이유 2018-10-30 10:30:27
법인사업자 10~25%의 과표구간을 적용받게 되기에 그만큼 세금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법인 설립 과정에서 가족을 임원과 주주로 구성하여 소득을 분배하게 되면 과세표준을 4,600만원에서 8,800만원 사이로 낮출 수 있기에 그만큼 낮은 세율에 따른 종합소득세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이에 35% 이상의 소득세율을 부담하는...
법인전환 고민중이세요?…정관 작성 철저한 준비를! 2018-10-28 16:18:11
기본이자 핵심이다.참고로 올해부터는 성실신고사업자가 법인으로 전환하더라도 3년까지는 성실신고 확인제도의 적용을 받는다. 연말이 가까워지는 지금 시점에 업종별 매출 기준을 반드시 확인해 내가 운영하는 사업체의 현황과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더 나아가 2020년부터 업종별 매출 기준이 추가 하향 조정되므로...
개인 임대사업자의 위험 해결은 법인전환이 답이다 2018-10-22 10:37:27
다양한 부담을 가지고 있는데, 먼저 개인사업자는 소득세 6~42의 세율구 간을 적용받고 있다. 또한 세원투명성 강화 차원에서 성실신고확인제도 적용대상도 확대되어 가공경비계상 등 불성실신고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기 위해 부동산 임대업 및 서비스업은 5억 원 이상에서 2020년 이후에는 3.5억 원 이상으로 확대될...
"실패 두려워 마세요" 대전시 생활아이디어 접목 창업시 2천만원 2018-10-17 14:37:12
3년뒤 사업성패 심사…실패시 성실경영 판단해 지원금 상환 전액면제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손잡고 창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해도 지원금을 회수하지 않는 창업지원사업에 나선다. 시는 이달부터 시범운영 중인 '생활혁신형 창업 성공불 융자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국세청, '금수저' 임대업자·스타강사 등 203명 전격 세무조사 2018-09-17 12:00:29
소득을 분산하고 현금 수입 신고를 누락한 기업형 음식점사업자도 조사를 받는다. 최근 5년간 세무조사를 받은 고소득 사업자는 총 5천452명으로, 추징액만 3조8천628억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에만 1천107명을 조사해 9천404억원을 추징했다. 이는 전년 추징세액보다 약 16%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고 금액이다. 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