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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안에 자녀에게 백만원을 보내시오"…유튜브 보고 '울컥' [이슈+] 2024-02-17 19:30:01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과거 자기 행동을 후회한다며 반성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한 누리꾼은 "엄마가 돈 송금도 못해서 답답해 하고 가끔 뭐 알려 달라할 때마다 귀찮은 듯 대답했는데 나 자신이 부끄러워진다"며 "내 시대에 태어나 당연하게 누릴 수 있던 것들을 생각하지 않고, 엄마가 엄마 시대에 태어나 자연스레...
설현도 눈 뜨자마자 보던데…알고보면 무서운 '숏폼 중독' [이슈+] 2024-02-17 10:40:29
세대들을 끌어들였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대학생 B(23)씨는 "콘텐츠 전체를 보려면 시간이 많이 드는 것과 달리 숏폼은 흥미로운 부분만 골라서 보여주기 때문에 편하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니 수시로 보게 된다"면서 "친구들과 충격적이거나 재미있는 영상을 공유하면서 '도파민 터진다'는 말을 많이 쓴다"고...
AI 시대에 '소프트 스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이유 [긱스] 2024-02-16 15:44:09
광고 카피들을 분석해 세대별 맞춤형 광고 카피를 뽑는 것은 AI가 사람보다 훨씬 빠르게 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카피를 쓰는 것, 이용자가 평소 듣지 않았던 음악을 추천하는 것과 같이 기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구조의 답변을 제시하는 창의력을 발휘하면 AI의...
'경영계 vs 노동계' 극명하게 갈렸다…앞길 깜깜한 연금개혁 2024-02-16 13:37:33
미래세대도 노인빈곤을 벗어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득대체율 인상으로 인해 늘어나는 급여 부담은 재정 투입과 기업 부담 확대로 충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제강 한노총 정책2본부장은 "근로소득 외 다른 소득에도 보험료를 부과하고 현재 5대5인 사용자·근로자간 부담비율을 6대4로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생보재단 '힐링톡톡' 홍보대사에 멜로망스 김민석 2024-02-14 09:59:15
미래세대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생명보험재단 힐링톡톡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공감과 위로의 힘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석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생명보험재단은 힐링톡톡을 통해 멘토링은 물론, 전문상담까지 연계해 체계적인...
[조일훈 칼럼] '명품백 논란'보다 중요한 국민 삶의 혁신 2024-02-13 17:49:12
넘어서는 구성원들의 지지와 공감을 얻을 수 있다. 과거 이건희 삼성 회장이 주창한 ‘1석5조(一石五鳥)’ 경영의 입체적 사고를 참고할 만하다. 이 회장은 1988년 달동네에 탁아소 사업을 지시하면서 ①어린이 성장 지원 ②부모 맞벌이 가능 ③가계소득 증가 ④달동네 탈출 ⑤부의 재분배 등 다섯 가지 효과를 역설한 바...
AI 시대에도 자동화할 수 없는 '소프트 스킬' 2024-02-12 16:06:53
협업을 위한 설득의 커뮤니케이션, 공감 등의 리더십 스킬이 더욱 중요해지는 이유이다. 감성 지능과 공감적 커뮤니케이션은 사람 사이의 대화와 협력에 필수적이다. 대인 소통은 자동화할 수 없는 영역이다. 판매량 예측 등은 AI로 자동화, 고도화할 수 있지만 고객의 신뢰를 얻고 관계를 강화하는 방법은 사람만이 찾을...
티앤씨재단, 설 맞아 지역순회 푸드트럭으로 어르신 떡국 나눔 2024-02-09 09:31:00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티앤씨재단이 공감 인재로 육성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장학생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어르신에게 직접 음식을 나눠드리고,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등을 통해 세대 간 교류와 소통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티앤씨재단 '밥먹차'는 2022년 초부터 다문화가정 지원시...
허은아 "운동권·검사 척결, 국민에 의미있나…민생 바꿀 정책으로 승부" 2024-02-06 18:37:59
자녀 세대가 살아갈 대한민국을 고민하면서 만들고 있다. 신당이어서 힘든 점도 많다. 비유하자면 대기업에서 월급 잘 받고 다니다가 다시 스타트업에 뛰어든 느낌이다. 그러나 창업의 경험이 있고, 뛰어난 창당 멤버들과 함께여서 즐겁게 임하고 있다. 천하람 최고 위원은 리더십이 뛰어나고, 이기인 수석 대변인은 공감...
팬덤 넘어 사회현상 된 스위프트 신드롬…미지의 길 연 팝 새 전설 2024-02-05 18:25:15
밀레니얼 세대는 자신들의 10대 시절 성장통을 어루만져 준 스위프트에 충성스러운 팬이 됐다. 또한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 역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3장의 정규 앨범 등을 내며 왕성히 활동한 스위프트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접할 기회를 얻으며 팬층으로 합류했다. 하버드 의학대학원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