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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꼴...'내부거래' 하이브 직원들 검찰 송치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05-31 13:51:56
4월까지 역대급 '세수 감소'...4년 만에 '세수 결손' 가능성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국세 수입이 1년 전보다 34조원 가량 덜 걷혔습니다. 역대 최대 감소폭입니다. 기획재정부는 1월부터 4월까지 국세수입이 134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점 대비 33조9천억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 조작에 '회사 쪼개기'까지…역외탈세자 52명 세무조사 2023-05-31 12:00:01
31일 밝혔다. 대규모 세수 결손이 현실화하는 상황에서 부족한 세수를 메우고, 성실 납세를 독려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조사 대상이 된 역외탈세자는 총 52명이다. 유형별로는 현지 법인을 이용해 수출 거래를 조작한 수출업체(19명), 투자수익을 부당 반출한 사모펀드 및 역외 편법 증여 자산가(12명), 사업 구조를...
4월까지 벌써 34조 펑크 났다…한국 곳간 곳곳서 '초비상' 2023-05-31 11:30:01
세수 결손을 기록한 2014년(10조9000억원)을 웃돌게 된다. 세수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법인세다. 올해 들어 4월까지 걷힌 법인세는 35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조8000억원 감소했다. 작년 기업 영업이익 감소와 중간예납 기납부세액 증가에 따른 영향이다. 기업들은 전년 실적을 토대로 3월에 법인세를...
역전세 혼란에...추경호 "전세금 반환 위한 대출 규제 완화 검토" 2023-05-30 16:56:44
대출 규제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세수 결손 가능성이 커지는 것에 대해선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없이 세계잉여금이나 기금 여유자금을 활용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르면 8월 올해 세수 재추계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추 부총리는 30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기자실을 방문해 최근 역전...
[월요전망대] 美 5월 취업자, 얼마나 늘었을까 2023-05-28 17:51:27
감소(-0.5%)한 이후 12월(0.1%), 올 1월(0.0%), 2월(0.7%)에 이어 3월까지 소폭 증가했다. 4월 지수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경기 상황을 가늠해볼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4월 국세수입’ 현황을 공개한다. 1~3월 국세 수입은 87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조원 줄었다. 4월에도 세수 결손이 이어진다면...
로또 1등 당첨금까지 은닉…국세청, 고액체납자 557명 집중추적(종합) 2023-05-23 14:59:34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세수 펑크' 우려 속에 악의적 체납을 차단하는 기존 세정 업무에 더욱 주력하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국세청은 재산추적조사를 통해 매년 2조5천억원 안팎의 현금·채권을 확보해왔다. 앞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체납세액 관리 관계기관 회의'에서...
로또 1등 당첨금 가족 계좌에 숨겼다…뻔뻔한 체납자의 최후 2023-05-23 13:26:35
세수 펑크’ 우려 속에 악의적 체납을 차단하는 기존 세정 업무에 더욱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고액 체납자 558명이 내지 않은 세금은 3778억원에 달한다. 이번 재산 추적조사는 정부 기관 최초로 합유등기(하나의 부동산을 여러 명이 공동 소유)를 악용한 체납자, 복권 당첨자, 지역주택조합 분양권 취득자를 기획 분석해...
국세청, 악의적 고액체납자 557명 타깃…"끝까지 추적해 징수" 2023-05-23 12:00:01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세수 펑크' 우려 속에 악의적 체납을 차단하는 기존 세정 업무에 더욱 주력하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국세청은 재산추적조사를 통해 매년 2조5천억원 안팎의 현금·채권을 확보해왔다. 앞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체납세액 관리 관계기관 회의'에서...
세수펑크에 고액체납자 정조준하지만…실제 추징액은 6%뿐 2023-05-21 18:35:41
세수 펑크’ 위기에 빠진 정부가 100조원이 넘는 체납세금 징수를 강화하겠다고 했지만 실제 걷을 수 있는 세금은 많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21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세 체납액은 102조5000억원이다. 1년 전(99조9000억원)보다 2.6% 늘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7일 국세청 등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세금...
"남은 돈 없다" 안 내고 버티더니…체납세금 100조의 진실 [관가 포커스] 2023-05-21 10:39:36
대비 24조원(21.6%) 줄었다. 4월부터 연말까지 세수가 작년과 똑같이 걷힌다고 가정하면 올해 세수 예상액은 총 371조9000억원이다. 기재부가 올해 편성한 세입예산(400조5000억원)보다 28조6000억원가량 부족하다. 만약 102조원에 달하는 체납세금 중 30%가량만 걷을 수 있다면 올해 세수 결손을 채우고도 남는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