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稅감면에 금융지원까지…기대감 커지는 '미니 재건축' 2022-09-06 17:36:17
상반기엔 소규모 정비법 시행령을 개정해 소규모 재건축의 통합 개발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그동안 소규모 재건축은 단일 공동주택 단지에서만 추진할 수 있어 부지가 협소한 경우 효율적인 건물 배치나 사업성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 국토부는 연접 복수단지의 합이 1만㎡ 미만이고 200가구에 이르지 않으면 통합 ...
"규모 작지만 돈 되네"…건설사들 너도나도 '눈독' [김은정의 클릭 부동산] 2022-09-06 15:13:57
상반기엔 소규모 정비법 시행령을 개정해 소규모 재건축의 통합 개발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소규모 재건축은 단일 공동주택 단지에서만 추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부지가 협소한 경우 효율적인 건물 배치나 사업성 개선에 한계가 있다. 국토부는 연접 복수단지의 합이 1만㎡ 미만이고 200가구에 이르지 않으면 통합...
HJ중공업 수주공시 - 광주 방림동 금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438.5억원 (매출액대비 2.57 %) 2022-09-02 11:41:05
방림동 금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438.5억원 (매출액대비 2.57 %) HJ중공업(097230)은 광주 방림동 금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02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방림동 금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438.5억원 규모로 최근 HJ중공업 매출액 1.71조...
'출혈경쟁'은 옛말…정비사업 80%가 수의계약 2022-08-31 18:01:51
개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사업장 중 시공사 입찰 때 건설사 두 곳 이상이 참여한 곳은 10% 조금 넘는 15곳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00여 곳은 건설사 한 곳만 입찰에 참여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했다. 현행법상 시공사 입찰에 건설사 한 곳만 참여해 ‘복수 응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단독] "공사비 더 줄테니 지어달라"…재건축 급한 조합들, 건설사에 '읍소' 2022-08-31 18:01:13
데 그쳤다. 서울의 주요 재건축·재개발 조합들은 “공사비가 인상된 만큼 분양가를 올려야 수지가 맞는데, 분양가 상한제 규제 때문에 공사비 상승분을 제대로 반영할 수 없다”고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현장에서 체감하는 공사비도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주거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작년 서울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9월 분양시장 큰 장 선다…전국서 5만4천여가구 분양 2022-08-31 10:08:00
그쳤다. 서울의 분양물량은 송파구 가락동 가락현대5차 소규모 재건축 사업이 전부다. 전체 179가구의 나홀로 단지로 29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들은 지난달 분양가 상한제 제도 개편에도 불구하고 분양에 신중한 입장이다. 경기지역에서는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자이SK뷰'(2천633가구),...
한국토지신탁, 조합 대신 주택 정비사업 주도 2022-08-30 18:06:41
2016년부터 별도 영업팀을 꾸려 본격적으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에 뛰어들었다. 정비사업 수주가 늘면서 지난 2분기 한토신은 1601억원의 누적 수주액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1438억원) 대비 11.3% 증가한 수치다. 한토신이 정비사업 강자로 떠오르면서 다른 신탁사들도 재건축·재개발 현장에 뛰어들고 있다. 한...
'가로주택정비사업 강자' 쌍용건설…대전 용문동 장미아파트 수주 2022-08-29 21:04:44
보다 입지 조건이 우수한 대도시 소규모 정비사업을 특화하겠다는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향후 서울과 수도권, 부산, 대전 등에서 리모델링과 소규모 재건축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가로주택정비사업과 함께 도시정비 사업의 양대 축으로 리모델링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쌍용건설, 대전 장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 수주…750억원 규모 2022-08-29 16:44:45
"향후 서울과 수도권, 부산, 대전 등에서 리모델링과 소규모 재건축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더 플래티넘’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이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도시 정비 분야에서 확보한 사업은 전국 34개 단지 약 3만 가구, 4조9500억원 규모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쌍용건설, 대전 용문동 장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 수주 2022-08-29 11:53:20
치열한 대규모 정비사업 보다는 입지 조건이 우수한 대도시 소규모 정비사업을 특화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과 함께 쌍용건설은 도시정비 양대축으로 리모델링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광명 철산 한신(1,803가구, 4,600억원), 가락 쌍용1차(2,373가구, 8,000억원)에 이어 올해에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