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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증시 내년도 장밋빛"…테마형 ETF 뜬다 2023-11-16 18:19:35
정보기술(IT), 소비재를 고루 담는 상품이다. 상장 이후 수익률은 4.22%다. 9월엔 매튜스아시아가 인도의 금융·인프라 분야에 투자하는 상품인 ‘매튜스 인디아 액티브 ETF’(INDE)를 신규 상장했다. 이날까지 누적 수익률은 3.92%다. ○산업·금융·소비 섹터 유망유망 산업은 제조업과 금융업, 소비재 분야가 거론된다....
인도 증시 내년도 '쨍쨍'…테마 ETF로 공략해볼까 2023-11-16 15:03:05
ETF도 다수 상장돼 있다. 실적주로 구성된 '위즈돔트리 인디아 어닝 펀드'(EPI·미국)와 소비재 기업으로 구성된 '콜럼비아 인디아 컨슈머'(INCO·미국)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상품은 올해 하반기 들어서만 각각 13.22%, 12.02% 올랐다. 인도 증시가 글로벌 시장의 관심을 받으며 액티브 ETF도 늘어나는...
[기고] 불확실성의 시대, 그럼에도 미래로 2023-11-15 17:52:46
시즌에 소비재 수출 촉진을 위한 수출보험 탄력적 확대, 중소기업 수출보험·보증료 경감, 환변동보험 담보 범위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상승 모멘텀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손목시계에 장착되는 투르비용(tourbillon)이란 장치가 있다. 진동자의 움직임으로 작동하는 기계식 손목시계는 중력 때문에 지속적으로 시간...
뉴욕증시, 美신용등급 전망 하향에도 혼조…다우 0.16%↑마감 2023-11-14 06:45:56
필수소비재, 임의소비재, 에너지, 헬스, 산업 관련 지수는 상승했고, 금융, 소재, 부동산, 기술, 통신, 유틸리티 관련 지수는 하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12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5.7%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14.3%로...
10월 하락장 맞춘 AI ETF…엔비디아보다 '이것' 담았다 [글로벌마켓나우 플러스] 2023-11-12 09:13:59
크래프트의 AMOM ETF는 성격이 다른데 소비재 비중을 크게 늘렸습니다. KFC로 유명한 얌브랜즈, 코스트코, 세계최대유통사 시스코 등의 비중이 높습니다. Q. 오픈AI가 생성형 인공지능 무서운 속도로 확장하면서 기업들, 투자자들은 어떻게 적응하고 활용할지 관건인 시대가 됐습니다. 국내 대기업들의 관점도 비슷할 것...
11월 10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3-11-10 08:23:36
있습니다. 섹터 전반이 부진하죠? 그 중에서도 XLY 임의소비재 ETF와 XLV 헬스케어 ETF가 가장 좋지 않습니다. 2. 원자재 시황도 살펴보겠습니다. 거의 한 주 내내 내림세를 연출하던 국제유가는 오늘 상승 전환됐습니다. WTI는 75달러 중반대, 브렌트유는 79달러 후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다만 상승폭이 0.2%...
탄소회계가 만드는 새로운 판, 글로벌 기업 서열이 바뀐다 [긱스] 2023-11-02 10:47:33
신생 스타트업 카본브라이트(CarbonBright)는 소비재에 특화한 탄소발자국 관리 서비스를 내세웠다. 제품이 생산되고 사용되고 폐기되는 전 과정(cradle-to-grave)에 걸쳐 배출되는 탄소의 양을 제품 단위로 측정한다. 데이터 과학에 기반해 실제 데이터와 차이가 날 수 있는 부분을 보정하고 독립된 적합성 평가 기관과...
11월 2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3-11-02 08:13:58
소비재 ETF나 XLE 에너지 ETF가 조금씩 떨어졌고요, SOXX 반도체 ETF나 XLK 기술주 ETF는 2% 이내로 상승 탄력을 받았습니다. 2. 원자재 마감 시황도 살펴보겠습니다. 국제유가는 3거래일째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다만 약보합권에서 거래되며 어제보다 낙폭을 많이 축소하기는 했죠? WTI는 80달러 후반대, 브렌트유는...
수익률 반토막, 보수는 年 2%…중학개미 한숨 2023-11-01 18:00:31
상대적으로 빠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 사모운용사 임원은 “미국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중국 유망 산업도 나름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실적을 내기 시작하면 주가도 오를 것”이라고 했다. 그는 “보유 펀드가 일반 소비재 기업 비중이 높다면 AI나 빅테크 비중이 높은 펀드로 갈아타 손실 난 펀드끼리...
중국 최대 PEF 힐하우스, 한국 M&A 전담팀 뽑는다 2023-11-01 15:45:49
414억달러(약 56조원) 수준이다. 인터넷, 소비재, 헬스케어, 제조업 등 산업 다방면에 투자해왔다. 중국의 텐센트와 바이두가 본격적인 성장가도에 오르기 전 지분 투자를 단행해 큰 성과를 냈다. 국내에선 컬리와 우아한형제들(배민), 크래프톤 초기 투자자로 이름을 알렸다. 펀드 자금은 대부분 '차이나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