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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공사·하청업체로 수사 확대…합동 감식은 시간 걸릴 듯 2018-12-06 08:36:41
배수관의 노후화가 지목되는 만큼, 30년 가까이 된 배수관을 규정에 맞게 보수, 검사했는지 집중적으로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과실이 파악되면 관련자를 피의자로 형사 입건한다. 국과수와 경찰의 합동 감식은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완전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고, 합동 현장감식은...
[주요 신문 사설](6일 조간) 2018-12-06 08:00:10
강조하고 '자성'은 빠진 청와대 황당한 '온수관 파열' 인명사고, 다른 곳은 안전한가 ▲ 한국일보 = 제주 국내 첫 영리병원 허가, 의료공공성 훼손 없어야 '광주형 일자리' 막판 진통, 현대차·노조 대승적 판단을 질책·경고 없는 文대통령의 조국 수석 재신임, 개운찮다 ▲ 디지털타임스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12-06 08:00:00
온수관 파열, 문제 방치로 인한 인재" 181205-1013 정치-010518:39 법사위, '여성 혐오범죄 방지'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의결 181205-1019 정치-010618:56 보훈처, 국외 독립유공자 발굴위한 '범정부 협의기구' 추진 181205-1027 정치-010719:09 예산심사에 발목잡힌 홍남기·김상환…청문보고서 채택...
1기 신도시 발밑, 20년 넘은 온수관 '지뢰밭' 2018-12-06 03:18:07
정부, 12일까지 긴급 점검 [ 서민준 기자 ] 경기 고양시 백석동 열 수송관 파열 사고를 계기로 일산 분당 등 1기 신도시 지하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역난방공사가 운영하는 열 수송관 중 설치한 지 20년 이상 된 시설이 전체의 30%가 넘어 노후화에 따른 사고 위험이 있기...
백석역 온수관 파열 부상자들 "지옥이 있다면 이런 모습" 2018-12-05 20:02:54
입고 `앗 뜨거워` 소리 질렀다"며 "자욱한 수증기에 한 치 앞도 분간이 어려운데 발밑에서는 뜨거운 물로 지옥 같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수송관 파열 사고 10시간 만인 이날 오전 7시 55분께 임시복구를 마쳤다. 그러나 완전 복구까지는 4∼5일 더 걸릴 전망이다. 백석역 온수관 파열 (사진=연합뉴스)
이현재 "백석역 온수관 파열, 문제 방치로 인한 인재" 2018-12-05 18:32:37
온수관 파열, 문제 방치로 인한 인재" 4년 전 국감에서도 배관 연결부 부식 문제로 교체 지적받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지난 4일 경기 고양시 백석동에서 발생한 온수관 파열 사고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부실한 배관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제대로 대처하지 않아 발생한 인재라는 주장이 나왔다. 5일...
[사설] 전국 노후 인프라 전면적인 안전점검 시급하다 2018-12-05 18:03:39
온수관이 터져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저유소 화재, 18명 사상자를 낸 서울 도심의 고시원 화재참사, kt 통신구 화재로 인한 통신대란에 이어 이번에는 지하 2.5m의 직경 1m짜리 배관이 파열됐다. 모두 한두 달 새 사고다. 이러다 ‘사고공화국’으로 전락할까 두렵다.당장 지역난방공사가 철저한 안전점검에...
경찰, 지역난방공사 압수수색 검토…백석역 온수관 파열 2018-12-05 18:02:12
온수관 파열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의 압수수색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산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5일 “온수관의 노후화가 사건 발생의 원인으로 알려졌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감식 등 구체적인 조사가 이뤄져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경찰은...
백석역 온수관 파열 이어 파주 배수관 공사 중 근로자 2명 숨져 2018-12-05 16:57:59
하수관 매설을 위해 땅을 파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약 3m 깊이로 땅을 파던 중 관로 옆에 쌓아둔 흙이 순간적으로 무너져 내리며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4일엔 고양시 백석역 일대에서 온수관이 파열돼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낡은...
백석역 온수관 파열 보고하며 웃었다?…난방공사 사장 태도 논란 2018-12-05 16:39:04
수관 파열 사고 보고회에서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분위기 파악 못한 '미소 보고'를 한 사실이 전해졌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경 백석 2동 주민센터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이윤승 고양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상황파악 보고회를 가졌다. 황 사장은 이 자리에서 "100도 가까운 온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