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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이보영X김서형, 마침내 옥자연 정체 알았다…충격+경악의 엔딩 2021-05-24 10:30:00
수녀(예수정 분)를 찾아가 아무에게도 할 수 없던 진짜 자신의 얘기를 털어놨다. 2년 전 사랑하는 연인 최수지(김정화 분)와의 애달픈 이별을 회상한 그녀는 그 사람이 어떤 의미였냐는 질문에 “마인(Mine). 내 거요”라고 대답, 오롯이 사랑과 그리움, 아픔으로 가득찬 정서현의 얼굴은 가슴을 미어지게 만들었다. 이렇듯...
[주목! 이 책] 인간은 왜 잔인해지는가 2021-05-20 17:04:13
수녀와 동일하게 사람이라는 종의 구성원일 수 있을까.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가 타인을 대상화하고 멸시하며, 학대하는 인간의 본성을 파고들었다. 심리학과 철학, 사회학, 종교학 등 다양한 학문의 관점에서 ‘대상화’가 인간의 일상이나 의식적·무의식적 활동과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지를 보여준다.(양미래...
'마인' 이보영, 옥자연 향한 의심 시작…과연 친모일까? 2021-05-17 10:41:00
직전 엠마 수녀(예수정 분)가 나타나면서 결국 그녀는 아무것도 보지 못한 채 돌아가고 말았다. 그 가운데 전시회장에선 ‘좁은 문’이란 그림이 효원家에 또 다른 변화를 야기했다. 이를 본 정서현(김서형 분)은 눈물을 글썽이며 차가운 가면 뒤 여린 감정을 드러냈고, 서희수는 메이드 김유연(정이서 분)과 서로 안식처가...
‘마인’ 김서형, ‘센 캐’ 벗은 새로운 매력…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안방 압도` 2021-05-10 16:40:06
수녀(예수정 분)와의 최면 상담에서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않은 아프고 그리운 과거 시절, 소중하게 여겼던 한 여자의 모습을 힘겹게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마음의 옷장을 열기까지 두려움에 힘껏 손을 꼭 쥐고, 금세 두 눈 가득 눈물을 머금은 김서형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대사 한마디 없이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마인’ 조혜원, 김서형의 숨겨진 과거 모습 첫 등장 ‘관심 집중’ 2021-05-10 13:30:04
9일 방송된 ‘마인(Mine)’ 2회에서는 엠마 수녀(예수정 분)를 찾아간 정서현(김서형 분)이 최면에 걸리면서 과거를 떠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엠마 수녀는 서현에게 마음의 문을 옷장이라고 생각하고 열어보라고 권유했다. 망설이던 서현은 결국 옷장을 열었고 그 속엔 아프면서도 그리운 과거 시절이 담겨 있었다....
'마인' 이보영 남편 이현욱, 옥자연과 묘한 스킨십 '충격' 2021-05-10 10:43:00
담긴 영상을 보고 불안에 떨던 정서현은 엠마 수녀(예수정 분)의 상담을 받았다. 그녀의 말에 따라 눈을 감은 채 심연 속 닫힌 옷장 문을 열었고, 그 속에는 과거 꿈을 이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랑했던 여인(김정화 분)에게 이별을 고한 기억이 있었다. 그동안의 인생을 통째로 뒤흔들 수도 있는 이 장면이 바로 영상에...
한남고가 '공감 메시지' 참신한글판 문안 공모 2021-05-10 08:21:34
참신한글판에는 이해인 수녀의 작품 '봄의 연가' 중 '겨울에도 봄, 여름에도 봄, 가을에도 봄 우리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이라는 글귀가 한남고가를 바라보고 있다. 신한카드는 '참신한글판'을 누구나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정기적으로 문안을 공모할 계획이다. 첫 공모전인...
'마인' 이보영X김서형, 역대 tvN 토일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6위 2021-05-09 08:30:00
“살인사건입니다”라고 외친 엠마 수녀(예수정 분)가 의문의 죽음을 알리며 강렬한 오프닝을 열었다. 곧이어 ‘사건 발생 60일 전’이란 문구로 평화롭던 대저택 효원가를 비추며 그곳에 존재하는 법도를 뒤흔든 두 여인의 등장으로 본격 서막을 올렸다. 서희수(이보영 분)가 지내는 작은 집 루바토에는 아들을 케어해 줄...
'마인' 박혁권→이중옥, 씬 스틸 담당할 효원가 키 인물들 2021-05-04 08:38:00
박혁권(한진호 역), 박원숙(양순혜 역), 예수정(엠마 수녀 역), 김혜화(한진희 역), 박성연(주집사 역), 이중옥(김성태 역)까지 다채로운 인물들이 활약을 예고하는 것. 먼저 한진호(박혁권 분)는 효원 그룹의 장남이지만 동생 한지용(이현욱 분), 한진희(김혜화 분)에 치여 집안 내 미운오리새끼가 된지 오래다. 오로지 그...
[사진톡톡] 미얀마 쿠데타 석 달의 기록 2021-05-02 12:55:58
따웅 수녀는 군경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자유와 인권을 요구하는 민간인들에게 총을 쏘지 말아 달라고 애원하는 따웅 수녀의 모습은 전 세계에 미얀마의 엄혹한 상황을 어떤 글보다 더 잘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호소에도 군경의 잔혹한 유혈 탄압은 계속됐습니다. 특히 한 살 배기 아기가 군경이 쏜 고무탄에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