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종구 금융위원장 첫 간부회의 "새 정부 철학 맞게 생각 바꿔라" 2017-07-21 17:25:47
위원장은 “카드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는 가맹점 범위를 확대하는 정책을 이달 31일부터 차질 없이 시행하고, 소멸시효 완성채권 및 장기연체채권 정리도 다음달 중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금융위는 국민행복기금이 보유한 10년 이상, 1000만원 이하 연체채권을 탕감하고 5년의 소멸시효가 지난...
최종구 "장기 연체채권 정리, 한 달내 가시적 성과내야" 2017-07-21 14:06:43
말했다. 신용카드 우대수수료율 적용 대상 가맹점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도 이달 말부터 차질 없이 실시되도록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최 위원장은 다음 달 내놓을 '가계부채 종합대책'과 최고금리 인하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시기 등의 최종 조율이 필요하다"며 "관계 부처, 금융권과 지속적인 소통을...
최종구 위원장 "31일부터 카드 우대수수료율 적용대상 가맹점 확대" 2017-07-21 13:58:58
수료율 적용대상 가맹점 범위 확대를 오는 31일부터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멸시효완성채권 및 장기연체 채권 정리 등도 8월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1일 취임 첫 간부회의를 열고 금융위 소관 국정과제의 신속한 이행을 주문했습니다. `가계부채 종합대책`,...
대선공약 어떻게 바뀌었나…큰 줄기 살리고 현실 맞게 '개보수' 2017-07-19 14:00:33
수료율이 적용되는 중소가맹점 기준을 연 매출 3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는 국정기획위의 국정과제에 그대로 반영됐으나, 현재 1.3%인 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을 1.0%를 목표로 점진적으로 인하하겠다는 공약은 2018년 이후 원가 재산정 작업을 거쳐 종합적인 개편방안을 마련하면서 다루기로 했다....
PC방 등 영세사업주에 3조원 지원...최저임금 인상 후속 대책 2017-07-17 05:17:02
청구권이 10년으로 늘어나며 또 보증금과 월세 환산액을 합한 환산보증금이 4억 원을 초과하는 상인도 상가임대차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신용카드 우대수수료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도 내놨습니다. 영세(수수료율 0.8% 적용), 중소가맹점(1.3%) 범위를 확대해 31일부터 즉시 적용하고 우대수수료율 인하 등을...
최종구, '수수료 심사' 공약에 "시장개입·담합 우려" 2017-07-16 06:13:44
수수료율 인하 조치가 카드사의 수익성을 훼손한다는 지적에 최 후보자는 "카드 매출 성장세, 카드사의 원가 절감 노력 등에 따라 수익성은 달라질 수 있다"고 답변했다. 그는 "우대 가맹점 확대가 카드사 경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카드사 비용 절감, 카드 결제 시장 확대 등을 위한 제도 개선도 지속해서...
충당금·수수료율 인하·부가세 대납…'3중고' 카드사 2017-07-10 06:10:01
충당금·수수료율 인하·부가세 대납…'3중고' 카드사 2분기부터 충당금 더 쌓아…8월 우대 수수료 확대되면 순익 감소 부가세 대납 추진에 카드사 "국세청 할 일을 왜 민간회사가 하나" 반발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올해 들어 카드사들이 각종 정책의 직·간접 영향을 받으며 "왜 카드사만 동네북 신세가...
[고침] 경제(文정부, 금융수수료 인하 압박 본격화하나…) 2017-07-09 19:17:48
반발기류가 거세다. 카드업계는 신용카드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는 영세·중소 가맹점을 정부의 안대로 확대할 경우 카드업계의 연간 수익이 약 3천억∼3천500억 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마이너스 효과가 연간 최대 3천500억원으로 타격이 큰데, 그렇다고 사업을 접을 수도 없으니 난감하다"...
文정부, 금융수수료 인하 압박 본격화하나…업계는 반발 2017-07-09 07:01:04
반발기류가 거세다. 카드업계는 신용카드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는 영세·중소 가맹점을 정부의 안대로 확대할 경우 카드업계의 연간 수익이 약 3천억∼3천500억 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마이너스 효과가 연간 최대 3천500억원으로 타격이 큰데, 그렇다고 사업을 접을 수도 없으니 난감하다"...
카드수수료·보험료 인하 가시화…숨죽이는 금융권 2017-07-06 16:55:40
수료율을 적용받는 카드 가맹점이 확대됐지만, 추가적인 카드수수료 인하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0.8%로 적용되고 있는 영세가맹점 우대수수료율이 내년 추가로 인하될 경우에는 연간 순익 중 30%가 감소할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실적 악화가, 간편결제 등 핀테크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