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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알몸 영상' 4개에 10만원"…불법유포한 피의자 구속 2021-06-09 14:05:35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다수의 남성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나체영상 등을 녹화한 후 이를 판매한 피의자 A씨를 지난 3일 구속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후 3시 A씨의 얼굴 등 신상에 대한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했다. 신상공개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부동산 투기 의혹' 전직 LH 부사장 구속 2021-06-04 18:35:23
받고 있다. 국수본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2일 A 전 부사장에게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같은날 영장을 청구했다. 변호사법은 공무원이 취급하는 사건 관련 청탁이나 알선 명목으로 금품 등을 받으면 처벌하도록 규정한다. 2016년 부사장으로 LH를 퇴직한 A씨는 투기 의혹이 제기된 LH...
부산경찰청 소속 총경, 뇌물 수수 혐의로 입건 2021-06-03 21:43:44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사업가로부터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부산경찰청 소속 A 총경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3일 경찰청에 따르면 A 총경은 수년 간 한 사업가로부터 최소 5천만 원 이상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A 총경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오월의 청춘' 오늘(31일) 그 날의 광주 그려진다…'명희태' 로맨스 앞날은? 2021-05-31 11:45:00
‘명희태’의 운명은? 지난 8회 방송에서는 대공수사과장 황기남(오만석 분)의 압박에 못 이겨 이별을 택했던 황희태(이도현 분)는 김명희(고민시 분)와 마주하자, “안 되는 거 아는데, 옆에 있고 싶어요”라며 눈물로 호소했다. 결국, 그녀는 애타는 그리움을 참지 못하고 달려가 그에게 안겼고, 서로를 부서질 듯 끌어안...
"실종 사건 많은데 왜 손씨 사망은 이렇게 큰 관심을 받나요?" 2021-05-27 09:34:18
하는 수사과 직원들 알아주지도 않는데 주말 없이 고생하는 거 생각나서 속이 갑갑하다"고 적었다. 수사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청소년을 포함해 만 18세 미만(신고 당시 기준) 아동이 실종됐다는 신고는 총 1만9146건으로 집계됐다. 아동 실종 미발견자 수도 어마어마하다. 경찰통계연보에 따르면...
‘오월의 청춘’ 이규성, 민주화 운동에 앞장 선 ‘참리더’ 활약 2021-05-26 09:20:06
수사과장 황기남(오만석 분)은 사령부 긴급소집 연락을 받고 급히 서울로 향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조성했다. 서울에서 다시 광주로 내려온 기남은 조사관들에게 “됐어, 싹 다 잡아들여.”라고 명령했고, 그와 동시에 라디오에서는 `5?17 비상계엄 선포 지역을 전국 일원으로 변경한다`는 발표가 흘러나왔다. 한편...
'손정민 휴대폰' 포렌식 결과…"실종일 오전 1시33분 이후 사용 없어" 2021-05-24 12:11:33
병행 중"이라고 했다. 현재 손씨 사건에는 서초경찰서 수사과 강력계의 7개팀이 전부 투입된 상황이다. 친구 A씨는 지난 22일까지 합쳐 총 7번의 조사를 받았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후 3번, 사건이 변사 사건으로 변경된 후에는 4번의 조사가 진행됐다. 손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 A씨와 술을 마시다...
"범인이라는 증거 없는데"…한강 대학생 '친구 보호 모임' 등장 2021-05-17 07:30:58
A씨의 외삼촌이라고 소문이 돌았던 최종혁 서울경찰청 수사과장(전 서울 서초서장)도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A씨 측은 지난 15일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를 통해 "지금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의 슬픔을 위로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사소한 억측이나 오해는 경찰수사 결과가 나오면 저절로 해...
한강 의대생 친구 외삼촌이 경찰청 수사과장? "관련 無" 2021-05-16 13:40:54
외삼촌이 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수사과장인 가족을 앞세워 손 씨 사망 수사에 대해 외압을 행사했다는 것에 대해 "이 사건은 형사과 소관"이라며 "수사과장으로 관여할 일도 없고 사건의 사실관계도 알지 못한다"고 못 박았다. 최 과장은 "잠자코 지켜보려 했으나 너무 왜곡된 허위 사실이 확산돼 입장을 내게...
"故손정민씨 친구 외삼촌이 경찰 간부? 사실무근" 2021-05-16 11:54:13
마셨던 친구 A씨의 외삼촌이 최종혁 서울경찰청 수사과장(전 서울 서초경찰서장)이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게시글 등에는 최 과장의 프로필과 약력도 함께 첨부됐다. 최 과장은 16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A씨와 친인척 관계가 전혀 없다"며 "저는 여동생이나 누나가 없이 남자 형제만 있어 애초 누군가의 외삼촌이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