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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수석→국정기획수석으로…대통령실, 추가 조직개편 [종합] 2022-09-12 15:14:22
홍보수석 산하 국민소통관장(옛 춘추관장)은 대외협력비서관으로, 앞서 시민사회수석실에서 홍보수석실로 이관됐던 디지털소통비서관은 뉴미디어비서관으로 각각 이름을 변경하기로 했다. 소통관장을 대외협력비서관으로 바꿔 부르기로 한 것은 언론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대통령실...
이재명이 낙점한 임선숙은 누구?…'최초' 휩쓴 여성 변호사 [오형주의 정읽남] 2022-09-09 08:00:04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을 전국에서 여성 최초로 역임했습니다. 임 최고위원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참여 경력도 갖고 있습니다. 우선 인권변호사로서 국가보안법 위반 등 시국사건 변론은 물론 한센병 환자,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피해자 등에 대한 법률지원 활동을 해왔습니다. 정부업무와 관련해서도...
`언제든 내보낼 수 있다`…尹, 대통령실에 긴장감 심었다[용와대에선] 2022-09-09 06:00:00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사회수석실에 있던 디지털소통비서관을 홍보수석실로 이관하고, 종교다문화비서관실을 사회공감비서관실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홍보수석실에 해외홍보비서관을 신설하고, 외신비서관을 겸직하도록 했는데, 이 자리는 강인선 대변인이 자리를 옮겨 맡게 됩니다. 대변인실은 ...
대통령실 1차 조직개편 마무리…비서관 `중폭`·실무진 `대폭` 교체 2022-09-07 16:32:15
새 홍보수석 영입으로 시작된 이번 개편은 비서관급 중폭 교체, 행정관급 실무진 50여 명 사직 등 대대적으로 이뤄졌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비서실 조직 개편과 인사가 좀 있었다"며 1차 개편이 마무리됐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실은 시민사회수석실에 있던 디지털소통비서관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 시민수석→홍보수석 산하로 2022-09-02 19:26:08
대통령실은 디지털소통비서관실을 시민사회수석 산하에서 홍보수석 산하로 옮기기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시민사회수석 산하 5개 비서관 중 하나인 디지털소통비서관을 이같이 재배치하는 개편이 조만간 이뤄질 전망이다. 디지털소통비서관실은 최근 수해 참사 현장 사진을 배경으로 국정홍보용 카드...
윤핵관 가고, 검핵관 남나 2022-09-02 17:58:23
수석실과 시민사회수석실에 집중됐다는 게 대통령실 안팎의 전언이다. 대통령실은 후속 인사도 서두를 예정이다. 정무1비서관은 전희경 전 의원, 정무2비서관엔 장경상 국가경영연구원 사무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말을 전후로 시민사회수석 산하에 있는 디지털소통비서관실이 홍보수석실로 이동하는 조직...
경기도, 김남수 정책수석·강권찬 기회경기수석·김달수 정수석 등 내정 2022-09-02 15:38:11
경기도가 최근 실시한 정책수석과 기회경기수석 채용에서 각각 김남수(61), 강권찬(48) 전 청와대 비서관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신임 정책수석은 2005~2006년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하며 사회조정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14~2015년 충청남도 노동특보를 거쳐 2018년~2021년 ㈜케이에스드림...
경기도, 정책수석 김남수·기회경기수석 강권찬…정무수석 김달수 전 경기도의원 내정 2022-09-02 10:17:49
전 청와대 비서관을, 기회경기수석으로는 강권찬 전 청와대 비서관이 확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김남수 신임 정책수석은 2005~2006년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하며 사회조정업무를 담당했다. 2014부터 2015년 충청남도 노동특보를 거쳐 2018년~2021년 케이에스드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강권찬 신임...
전국 건축사 한자리에…석정훈 회장 "대전환의 대회" [현장+] 2022-09-01 19:19:22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오영훈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해 개회를 축하했다. 건축사대회는 198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3년마다 열려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특히 지난 8월 4일 개정된 건축사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1만3천명의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통령실 고강도 쇄신에…"왜 인사라인은 책임 안지나" 2022-08-31 17:53:31
정무수석실과 시민사회수석실이 인적 쇄신의 집중 타깃이 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검찰 출신들이 주축이 된 인사 라인도 손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내각 인사 실패와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의 책임이 크다는 것이다. 인사 실무 책임자인 이원모 인사비서관은 부인인 신모씨가 민간인 신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