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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림 가해자들, 지옥 보내겠다"…개명한 이름까지 폭로 2023-10-11 17:26:25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표씨 가해자들의 신상 폭로를 예고해 논란이 예상된다. 신상 폭로 SNS 계정 '촉법나이트' 운영자 A씨는 11일 표씨 가해자들의 실명과 사진을 올리면서 "피해자 표예림님을 대신해서 지금부터 가해자들을 자비 없이 지옥으로 보내겠다"며 "가해자들에 대한 제대로 된 법적 처벌도 없고...
실손 청구 서류 안 떼도 된다…중대범죄자 '머그샷'도 의무화 2023-10-06 18:15:07
인상착의를 보여주는 ‘머그샷’을 공개하는 내용의 ‘특정 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법 제정안’도 처리됐다. 익명으로 출산할 수 있도록 하는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보호출산제)’도 통과됐다. 기획재정위원회 등 12개 국회 상임위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등 주요 기구를...
중대범죄 피의자 머그샷 공개된다…거부해도 강제촬영 가능 2023-10-06 16:46:59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은 신상 공개 결정일로부터 30일 이내, 수사 기관이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는 내용이 골자다. 필요한 경우 강제 촬영도 가능하다. 앞서 특정강력범죄·성폭력 범죄 등으로 한정했던 신상 공개 대상 범죄 범위도 내란·외환, 범죄단체조직,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마약 관련 범죄...
중대범죄자 공개는 '머그샷'으로...강제촬영도 가능 2023-10-06 16:02:05
이어졌다. 6일 '특정 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신상 공개 결정일로부터 30일 이내, 수사 기관이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는 내용이 골자다. 필요한 경우 강제 촬영도 가능하다. 앞서 신상 공개 대상 범죄 범위도 특정강력범죄·성폭력 범죄...
[특파원 시선] "마크롱, 당신만큼 형편없는 대통령은 처음이다" 2023-10-06 07:07:00
등 평가는 제각각이었다. 마크롱 대통령이 공개 석상에서 난처한 상황에 부닥친 일은 또 있다. 지난달 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럭비 월드컵 개막식 날, 마크롱 대통령이 개막 연설을 하러 모습을 드러내자 수만 관중이 그에게 야유를 퍼부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럭비 친구들"이란 말로 겨우 연설을...
"엄마·아빠 지인 다 판검사"…호원초 학부모 자녀의 '경고' 2023-10-04 07:30:58
민원 학부모의 신상을 폭로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촉법나이트'는 호원초 이 교사에게 수백만원을 받은 학부모의 자녀이자 '페트병 사건' 당사자인 A씨가 최근 SNS에 올린 입장문을 지난 2일 공개했다. 이 입장문을 보면 A씨는 먼저 "얘들아 나 괜찮아. 일단 결론을 말하면 기사와 인스타그램에...
2조 제약사 일군 '박카스 신화'…강신호 회장 별세 2023-10-03 18:21:10
사람을 키우는 일”이라고 여겼다. 당시 공개채용제도를 도입해 경력직 위주였던 채용 방식을 바꾸고 영업 현장에 약사를 투입해 전문성을 높였다. 6·25전쟁 후 국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1961년 자양강장제 박카스를 선보였다. 독일 유학 시절 함부르크시청 지하홀에서 본 바커스 신상에서 이름을 따왔다. 알약과...
표창원·권일용이 분석한 촉법나이트…"긍정적 측면 있다" 2023-10-03 09:13:48
몰아넣은 것으로 알려진 민원 학부모와 이들 가족의 신상을 폭로하고 있는 '촉법나이트'를 분석한다. 3일 방송되는 JTBC '머털도사'는 촉법나이트를 집중 조명한다. 촉법나이트는 최근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초등학교 교사의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의 신상정보를 폭로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여자화장실 몰카', 성 착취물 아냐"…2심서 감형 2023-09-29 15:51:46
이수와 신상정보 5년간 공개·고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9월 상가 여자 화장실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47회에 걸쳐 피해자들을 촬영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을 위해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와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해...
"여자 화장실 몰카는 성 착취물 아냐"…법원, 유죄→무죄 판결 2023-09-29 10:04:27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신상정보 5년간 공개·고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9월 상가 여자 화장실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47회에 걸쳐 피해자들을 촬영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을 위해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