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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빌라 기피에…2분기 서울 빌라 경매 역대 최다 2024-07-25 13:45:11
뒤 경매 신청한 주택을 직접 낙찰받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든든전세주택'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경매를 통해 수도권 빌라 1000여가구를 사들였다. 이 영향으로 지난 1분기까지 10%대에 머물던 서울 빌라 낙찰률은 2분기 25.7%로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지금이라도 사야하나 2024-07-24 16:16:46
청약 단지의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사 관계자도 “지난 2년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냉각과 공사비 급등에 따른 조합 및 시공사 간 마찰 등의 여파로 주택 공급 가뭄이 단기간 해소되기 힘든 만큼 도심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김범진 대표 "폐쇄적인 토지·빌딩 거래, 누구나 접근 가능한 시장으로" 2024-07-23 17:45:39
자산을 유동화한 후 재임대해 자금을 조달하는 ‘토큰 증권발행’(STO) 사업을 준비 중인 이유다. 그는 “STO는 누구든지 내 자산을 증권으로 만들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게 매력”이라며 “STO 사업에서도 ‘기업구조조정형 토큰 증권’(CR-STO)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명현/심은지 기자 wise@hankyung.com
대단지 입주 효과…평택·안성 전세시장 '숨통' 2024-07-22 17:02:29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지연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급이 많은 경기권조차 내년 입주 물량이 올해의 절반 수준인 6만6000여 가구로 줄어든다”며 “수도권에선 한동안 신축 공급 부족으로 인한 전세시장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신동아건설, 평창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수원 공사 수주 2024-07-22 15:37:37
이르면 2026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발주기관의 실시설계서를 검토한 뒤 입찰자가 기술 제안서를 작성해 입찰서와 함께 제출하는 '실시설계 기술 제안' 입찰 방식을 통해 이번 사업을 수주했다"며 "회사의 창의력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정보 제한된 토지·빌딩 거래, 누구나 접근 가능한 시장으로" [집터뷰] 2024-07-22 10:55:50
유동화한 후 재임대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다만 현행 자본시장법이 개정돼야 한다. 김 대표는 “프롭테크 목적은 부동산의 원활한 유통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토지와 건물 거래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다양한 상품과 거래방식이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명현/심은지 기자 wise@hankyung.com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23일 1순위 청약 2024-07-22 09:51:48
헬씨가든, 블루밍가든 등 다양한 특화 조경을 적용한다. 가구 내부에는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을 구성한다. 일부 타입에는 팬트리,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84㎡ A 타입에는 다이닝 공간을 창가로 배치하는 주방 특화설계 ‘H 다이닝 누크’ 설계(유상옵션)가 적용된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지방 투자자들, 마·용·성보다 OOO에 몰린다 2024-07-21 17:10:43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효선 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전셋값 상승과 곧 있을 금융 규제 강화, 미래 공급 부족 등으로 미리 집을 매입하고자 하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학군, 직장과의 거리 등을 고려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똘똘한 한 채" 서울 몰려오더니…아파트 쓸어간 '큰손' 정체 2024-07-20 12:26:47
나타났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 전문위원은 “전셋값 상승과 곧 있을 금융규제 강화, 미래의 공급부족 등으로 인해 미리 집을 매입하고자 하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학군과 직장 거리 등을 고려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현대건설 2분기 영업이익 작년 대비 34.1% 감소 2024-07-19 15:32:55
3조3912억원으로 집계됐다. 유동비율과 부채비율은 각각 174.9%, 130.3%로 안정적이라는 설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사업 및 에너지 가치사슬 확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대형 원전, 소형모듈 원전(SMR) 등에서 글로벌 건설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