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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지도부 공백에 추경 지연 우려 2020-04-16 13:13:08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밝힌 데다, 5선 심재철 원내대표도 낙선했다는 점은 변수다. 통합당 지도부가 총선 후폭풍으로 공백 상태에 빠지면서 여야간 테이블이 곧장 가동되기 어려울 수 있어서다. 민주당은 20대 국회 임기가 한 달 여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추경 논의를 위해 통합당을 압박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종합] 통합당 '참패' 격랑…살아 온 홍준표 "정권 가져오겠다" 2020-04-16 07:21:20
선거 참패 사태를 추스리기 위해 당분간 심재철 원내대표가 대표 권한을 대행하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새누리당 시절 20대 총선 패배 때도 김무성 당시 대표 사퇴 이후 원유철 원내대표가 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바 있다. 이어 정진석 원내대표가 당선인 신분으로 당대표 바통을 이어받은...
[모닝브리핑] 민주·시민 '180석' 거대여당 탄생…통합당 '참패' 격랑 2020-04-16 07:07:07
선거 참패 사태를 추스리기 위해 당분간 심재철 원내대표가 대표 권한을 대행하면서 서둘러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누리당 시절인 2016년 20대 총선 패배 직후 김무성 대표가 사퇴하자 원유철 원내대표가 대표 권한대행을 맡았고, 이어 정진석 원내대표가 당선인 신분으로 선출된 바 있습니다....
`180석` 공룡여당 탄생…국회 5분의3 `선진화법 무력화` 2020-04-16 06:46:41
원내대표인 심재철 후보를 누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경남 양산을에선 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통합당 나동연 후보에 박빙으로 승리했고, 부산진갑에선 통합당 서병수 후보가 민주당 김영춘 후보를 제쳤다. 강원 원주갑에선 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승리를 거머쥐었고, 정의당 심상정 대표도 경기 고양갑에서 정의당 지역구...
민주, 경기·인천 59곳 앞서…통합당 13곳 우세 2020-04-16 02:22:53
안양동안을에서는 이재정 후보가 심재철 통합당 원내대표를 10%포인트 이상 앞섰다. 카카오뱅크 대표 출신인 이용우 고양정 후보도 국회 입성이 확실시된다. 총 5석이 걸린 수원에서도 박광온 수원정 후보와 김영진 수원병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가운데 김진표 수원무 후보 등 나머지 민주당 후보들도 당선이 확실 혹은...
통합당 `역대급참패`…지도부 총사퇴론 등 `후폭풍` 2020-04-16 01:16:32
짊어지고 가겠다"며 사퇴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도 대부분 낙선했다. 한 최고위원은 "지도부가 총사퇴해야 한다. 낙선했으니 사실상 자동적으로 사퇴가 될 것"이라며 "동반사퇴 수순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일단 지도부가 총사퇴할 경우 심 원내대표가 임시로 대표 권한을 대행하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지도부 투톱 모두 낙선 확실한 통합당 2020-04-16 00:32:28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투톱인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가 모두 낙선 위기에 몰렸다. 16일 0시 24분 기준 서울 종로 지역구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황교안 대표를 꺾고 당선이 확실한 상황이다. 경기 안양동안을에서도 이재정 후보가 심재철 원내대표를 꺾고 당선이 확실한 상황이다. 황 대표는 총선 참패에 ...
'선거의 달인' 김종인, 통합당 1당 자신했지만…'쓴잔' 마셨다 2020-04-15 21:53:13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 등은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다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예측한 결과에서 크게 빗나가지 않았다는 듯 담담한 반응도 나왔다. 통합당 관계자들은 주요 격전지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올 때마다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속보] 경기 안양동안을, 이재정 50.6% vs 심재철 45.1%[지상파3사 출구조사] 2020-04-15 19:10:08
[속보] 경기 안양동안을, 이재정 50.6% vs 심재철 45.1%[지상파3사 출구조사]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통합당·종로 패배 예측에 황교안 "자정쯤 판단하자" 2020-04-15 19:02:23
황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원유철 한국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불참했다. KBS 분석에 따르면 통합당과 한국당은 107~130석을 얻는 것으로 예측됐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최대 178석까지 얻을 것으로 집계돼 통합당과 한국당은 개헌저지선을 겨우 유지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