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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강진 사망자 2천600명 넘어서…나흘째 필사의 수색(종합2보) 2023-09-12 02:43:54
수색 및 구조팀과 구호물자를 보낼 방침이다. 알제리도 모로코와 단교 이후 2년간 폐쇄했던 영공을 인도적 지원과 부상자 이송을 위한 항공편에 개방했다. 유럽연합(EU)은 모로코에 있는 비정부 구호단체에 100만유로(약 14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모로코 정부는 전날 스페인과 카타르, 영국, UAE 등 4개국의 지원 요청에...
모로코 강진 사망 2천500명 육박…나흘째 필사의 수색(종합) 2023-09-11 22:09:11
수색 및 구조팀과 구호물자를 보낼 방침이다. 알제리도 모로코와 단교 이후 2년간 폐쇄했던 영공을 인도적 지원과 부상자 이송을 위한 항공편에 개방했다. 유럽연합(EU)은 모로코에 있는 비정부 구호단체에 100만유로(약 14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모로코 정부는 전날 스페인과 카타르, 영국, UAE 등 4개국의 지원 요청에...
[모로코 강진] 지구촌 손길 외면하는 당국…4개국 구조대만 수용 2023-09-11 18:57:21
단절한 알제리까지 나서 "모로코를 도울 준비가 돼 있으며 공식 지원 요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로 국제적인 구호 지원이 이뤄진 건 4개국에 불과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모로코 지진과 관련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지만, 모로코 정부는 아직도 응답하지 않고...
[모로코 강진] 지구촌 구호 나섰다…정작 모로코는 SOS 아껴(종합2보) 2023-09-11 08:51:24
맞댄 알제리와 서사하라가 모두 적대적 관계여서 모로코로서는 그나마 스페인이 의지할 만한 이웃인 셈이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지금까지 모로코가 해외 지원을 받아들인 건 스페인에 이어 튀니지, 카타르, 요르단이 전부다. 북아프리카 튀니지의 경우 구조대원 50여명이 열 감지 장치와 잔해 아래에서 희생자를...
각국 도움 손길 속…정작 모로코는 'SOS' 소극적, 왜? 2023-09-11 05:44:12
아프리카 대륙에서 모로코와 국경을 접한 알제리와 서사하라는 모두 적대적 관계여서 모로코로선 그나마 스페인이 '의지할 만한 이웃'인 셈이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지금까지 모로코가 해외 지원을 받아들인 건 스페인에 이어 튀니지, 카타르, 요르단이 전부다. 북아프리카 튀니지의 경우 구조대원...
120년 만의 최강 지진 모로코…사망자 2,100명 넘었다 2023-09-11 05:36:34
현지에 도착해 구조 활동을 편다. 알제리도 모로코와 단교 이후 2년간 폐쇄했던 영공을 인도적 지원과 부상자 이송을 위한 항공편에 개방했다. 그러나 모로코 당국의 공식적인 지원 요청이 없어 도움을 주려는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에서는 모로코 정부가 이번 재난을...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천100명 넘게 사망(종합) 2023-09-11 01:53:09
활동을 편다. 알제리도 모로코와 단교 이후 2년간 폐쇄했던 영공을 인도적 지원과 부상자 이송을 위한 항공편에 개방했다. 그러나 모로코 당국의 공식적인 지원 요청이 없어 도움을 주려는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에서는 모로코 정부가 이번 재난을 스스로 헤쳐 나갈 역량이...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천명 넘게 사망 2023-09-10 23:20:18
활동을 편다. 알제리도 모로코와 단교 이후 2년간 폐쇄했던 영공을 인도적 지원과 부상자 이송을 위한 항공편에 개방했다. 그러나 모로코 당국의 공식적인 지원 요청이 없어 도움을 주려는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에서는 모로코 정부가 이번 재난을 스스로 헤쳐 나갈 역량이...
[모로코 강진] 각국서 구조 손길…정작 모로코는 SOS에 '소극'(종합) 2023-09-10 23:00:41
아프리카 대륙에서 모로코와 국경을 접한 알제리와 서사하라는 모두 적대적 관계여서 모로코로선 그나마 스페인이 '의지할 만한 이웃'인 셈이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지금까지 모로코가 해외 지원을 받아들인 건 스페인에 이어 튀니지, 카타르, 요르단이 전부다. 북아프리카 튀니지의 경우 구조대원...
'호날두의 선행'…본인 소유 호텔, 모로코 지진 쉼터로 개방 2023-09-10 20:10:47
지원 의사를 밝혔다. 모로코와 국교를 단절했던 알제리와 이란도 각각 애도 성명을 발표하고 연대하겠다고 했다. 약 7개월 전 5만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대지진을 겪은 튀르키예도 애도 행렬에 동참했다. 한편 AP·로이터·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모로코 내무부는 현재까지 이번 강진으로 숨진 이들의 수가 20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