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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류현진, 포스트시즌 선발투수 랭킹 27위" 2018-10-02 16:12:15
선발투수 랭킹 1위, 저스틴 벌렌더(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위, 코리 클루버가 3위, 카를로스 카라스코(이상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클리블랜드는 3선발 트레버 바워까지 랭킹 6위에 뽑혀 포스트시즌 진출팀 가운데 가장 좋은 선발진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 1위는...
류현진·오승환과 함께하는 MLB 가을야구…3일 '스타트' 2018-10-02 10:20:53
디비전시리즈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와일드카드 승리 팀-보스턴 순이다. 다저스는 2013년 디비전시리즈 이후 5년 만에 애틀랜타와 가을야구에서 다시 만난다. 천신만고 끝에 6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한 다저스는 올해 30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다저스는 휴스턴과 월드시리즈...
'동률' 다저스-콜로라도, 163번째 경기서 운명의 한 판 2018-10-01 10:17:22
당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소속이던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패했다. 콜로라도는 2007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자리를 놓고 타이 브레이커 대결을 펼쳐 9-8로 승리했다. 그해 콜로라도는 월드시리즈까지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구단 역사상 유일한 월드시리즈 경험이다. 포스트시즌에 선발 투수로 등...
보스턴·휴스턴 이어 양키스도 시즌 100승…MLB 동일리그 최초 2018-09-30 11:11:30
소속인 보스턴 레드삭스(107승 54패),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휴스턴 애스트로스(102승 58패)에 이어 양키스가 세 번째다. 지난 13일 보스턴이 1946년(104승) 이후 72년 만에 100승을 달성했고, 26일 휴스턴이 2년 연속 시즌 100승을 돌파했다. 그러고는 양키스가 2009년 이후 9년 만이자 구단 통산 20번째 시즌 100승을...
양키스, 역대 가장 폭발적인 타선…시즌 최다 팀 265홈런 2018-09-30 09:22:23
넘기려면 많은 것을 해야 한다. 우리 선수들은 시즌 내내 그것을 보여줬다"고 자랑스러워했다. 분 감독은 각 포지션에서 골고루 힘 있는 타격을 하는 것도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승리로 양키스는 보스턴(107승 54패), 휴스턴 애스트로스(102승 58패)를 이어 시즌 100승(61패)을 달성했다. abbie@yna.co.kr (끝)...
대혼전 내셔널리그…2경기 남기고도 PS 윤곽 '안갯속' 2018-09-29 15:10:00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벌인다. 동부지구 우승팀으로 AL 최고승률팀인 보스턴 레드삭스는 와일드카드 승자와 10월 6일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격돌한다. 중부지구 1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서부지구 1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디비전시리즈 역시 10월 6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막을 올린다....
오승환, 필라델피아전 1이닝 퍼펙트…콜로라도 6연승(종합) 2018-09-27 12:41:41
이후 첫 8타자를 모두 삼진 처리한 투수는 1986년 짐 데샤이(휴스턴 애스트로스), 2014년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에 이어 마르케스가 역대 3번째다. 타선에서는 데이비드 달이 스리런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렸고, 트레버 스토리가 투런포로 2타점을 더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WS 디펜딩 챔프' 휴스턴, AL 서부지구 우승 확정 2018-09-26 16:25:11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 우승을 노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시즌 100승 고지를 밟고 아메리칸리그(AL) 서부지구 우승도 확정했다. 휴스턴은 26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벌인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4-1로 승리, 시즌 100승(57패)째를 수확했다. 휴스턴은...
위기에 강한 류현진, 4년 만의 가을야구가 보인다 2018-09-24 09:48:31
챔피언에 올랐지만, 월드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패해 우승의 꿈은 이루지 못했다. 절치부심한 류현진은 올해 후반기 순위 싸움의 '조커' 노릇을 톡톡히 소화하면서 다시 한번 가을야구를 꿈꾼다. 올해는 분위기가 좋다. 경쟁자들은 하나둘 낙마하고, 감독의 신뢰도 두텁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오타니, MLB 실버슬러거 지명타자 후보에 선정 2018-09-23 10:36:23
최고의 공격력을 지닌 선수를 뽑는다. 최다 수상은 '홈런왕' 배리 본즈의 12회로, 일본인 선수로는 스즈키 이치로가 2001·2007·2009년 3회 수상했다. 수상자는 11월 8일에 발표된다. 오타니는 이날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4경기 연속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