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서 중무장 밀렵꾼에 군인 등 8명 피살 2018-02-13 17:59:23

적시했다. 카메룬 정부는 2012년 3월부터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100명의 군 병력을 배치해 밀렵꾼을 감시하고 공원의 자산인 코끼리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금번 희생자들은 공원을 돌며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 중이었다고 익명의 소식통은 덧붙였다. 지난 10년간 전 세계적으로 11만 마리의 코끼리가 밀렵꾼에 희생됐으며...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카메룬서 중무장 #밀렵꾼 #코끼리 #카메룬 #공원 #군인

중국서 밀매된 희귀동물 '레드판다' 라오스서 구출돼 2018-02-07 16:51:48

동물인 레드판다가 무려 여섯마리나 중국에서 라오스를 통해 밀매되던 도중 구출됐다고 AFP통신이 7일 보도됐다. 동물보호단체인 '프리 더 베어스'(Free the Bears)는 지난달 12일 중국에서 온 밴 차량을 무작위로 검문하던 중 6마리의 레드판다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불법 밀매되던 것으로 추정되는 여섯 마리의...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중국서 밀매된 #밀매 #레드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서 불법 벌목 단속하던 산림감시원 등 3명 피살 2018-01-31 19:53:13

주의 야생동물보호구역에서 산림감시원과 헌병, 야생동물보존협회 직원이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몬둘키리 주의 케오 소페악 환경담당 공무원은 "이들이 강도나 게릴라 단체에 의해 살해된 것이 아니라 불법 벌목의 뒤를 봐주는 군인들이 쏜 총에 맞았다"고 말했다. 사망자들은 베트남과 국경이 가까운 사건 발생 지역에서...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캄보디아서 불법 #불법 #벌목 #캄보디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고양이는 어떻게 '짐승의 왕'이 됐나 2018-01-24 11:51:38

육식동물 중에서 가장 뛰어난 양안시(兩眼視)도 고양이 얼굴을 사람처럼 보이게 만드는 요소다. 외모와는 달리 고양이는 엄청난 번식력과 유연성을 자랑하는 사냥꾼이다. 책은 고양이가 하와이를 비롯해 세계 곳곳의 섬에서 다른 종의 씨를 말려 죽이는 현실을 보여준다. 집사 몰래 바깥사냥을 일삼는 집고양이도 예외는...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아무것도 하지 #고양이 #인간 #짐승 #동물 #다른 #저자

중국, '세계의 지붕' 칭짱고원에 첫 국립공원 조성…2020년 개장 2018-01-19 17:04:02

보호동물이며 티베트산양, 히말라야 들양, 대머리독수리, 금눈쇠올빼미 등 동물 10종·조류 5종은 국가2급 보호동물이다. 중국 정부는 2년 전 공원관리국을 설치해 시범 운영하면서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칭짱고원의 방대한 습지와 초원지역을 관리해 왔다. 중국신문망은 "싼장위안 지역의 환경이 지나친 방목...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중국 세계의 #국립공원 #중국 #개장

광주시 "올해 환경선도도시 도약 기반 강화" 2018-01-17 17:16:08

깃대종으로 선정하는 등 친환경 생태도시를 꾀하기로 했다. 영산강과 풍영정천 수질오염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하남산단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실시간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한다. 광주시는 야생동물 질병연구 기관인 국립야생동물보건연구원과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오는 9월과 8월 문을 열면 일자리 창출 등의...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광주시 올해 #조성 #광주시 #기반 #광주 #사업

전쟁은 야생동물에게도 지옥이다…개체수 급감 확인 2018-01-11 11:28:57

만한 전쟁과 가뭄, 크기, 동물보호구역, 인간의 인구밀도 등 10가지 요인을 놓고 65년 이상의 아프리카 대륙 동물 36종의 개체수 변화 자료 등을 분석했다. 평화 시에는 야생동물 개체 수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지만 크든 작든 전쟁이 일어나기만 하면 그 개체 수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전쟁이 얼마나 자주 일어났는지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전쟁은 야생동물에게도 #전쟁 #동물 #개체 #아프리카 #연구팀 #야생동물

'사실상 멸종' 수마트라 코뿔소의 힘겨운 생존기 2018-01-07 10:07:25

따르면 보르네오 섬 북동부 사바주(州)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에는 이만, 케르탐이라는 이름을 가진 말레이시아 내 마지막 수마트라 코뿔소 한 쌍이 살고 있다. 이 보호구역에는 총 3마리의 수마트라 코뿔소가 살아남아 보호를 받아왔다. 그러나 지난해 6월 '푼퉁'이라는 이름을 가진 암컷 한 마리가 피부암 투병...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사실상 멸종 #코뿔소 #수마트라 #말레이시아 #암컷 #이만 #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