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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통의 흑인대학 예술대에 채드윅 보즈먼 이름붙었다 2021-05-27 06:50:51
연기하며 높은 인기를 누린 보즈먼은 지난해 8월 43세의 나이에 대장암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팬들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그는 1867년 세워져 흑인 명문대로 꼽히는 하워드대를 2000년 졸업한 동문이기도 하다. 보즈먼은 연출 전공이었는데, 미국의 첫 여성·흑인·남아시아계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도...
세명대학교 공연영상학부, ‘연기예술학과’로 재탄생 2021-05-20 11:36:40
내 연극 전공을 연기예술학과로 분리하여 확장, 개편한다. 이에 따라 2022학년 대학 입시부터 ‘연기예술학과’로 수시 모집과 정시모집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며, 연기 전공과 연출&스텝 전공으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과정 또한 전문 공연 예술가 육성을 목표로 실기 교과목을 전폭 확대하고 다양한 실습...
[이중생활] 박기웅 "그림 먼저 시작했지만…아직은 아마추어" 2021-05-19 05:11:01
"연기를 하기 전부터 그림을 그렸다"는 박기웅은 실제로 고등학교때부터 치열한 입시 미술을 거쳐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그동안 연기자로 활동하면서도 집에서 쉴 때면 그림을 그리며 힐링을 했다는 박기웅이었다. 그런 박기웅의 그림 실력은 지난 3월 24일 22년 전통의 '한국회화의 위상전'에서 특별상인...
'미나리' 한예리, 40회 '모다페' 홍보대사 위촉 2021-05-18 17:03:35
무용 전공자로, 여러 장르를 오가며 섬세한 표현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배우”라고 위촉 배경을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위촉된 한예리를 비롯해 이해준 모다페 조직위원장, 김혜정 모다페 예술감독, 남진희 모다페 운영위원장,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남정호 국립현대무용단...
'미대 출신만 작가인가'…구혜선은 잘못이 없다 [이슈+] 2021-05-16 05:06:01
"연기나 잘 하라"며 연예인들의 그림에 대해 평가절하 하는 사람도 있지만, 반면 미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는 여론도 있다. 한 갤러리 관계자는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작가들이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며 판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 미술의 문턱을 좀 더 낮출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미술이 대중화하고 저변을 넓히는...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남규희, `솔직+러블리` 매력 발산 `기대` 2021-05-12 11:40:08
전공 학생이자 커플 너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너튜버 노효정 역을 맡았다. 노효정은 연애가 늘 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꾸는 인물. 사랑스러운 외모와 미소,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남규희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비율을...
[한경에세이] 진로탐색 2021-05-10 17:31:05
있다. 이처럼 세분화된 전공은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할 때 장애로 작용할 수 있다. 학생들은 사회 진출 시 자신의 전공이 발목을 잡는다고도 표현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엔 일자리 지형이 크게 변화할 수밖에 없다. 벌써 기업들은 채용 분야나 선발 방식 등을 차별화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최근 한 조사에서는 대학 4학년...
한예리, MODAFE 2021 제40회 국제현대무용제 홍보대사 위촉 2021-05-06 11:20:09
폭 넓은 장르를 오가며 섬세한 표현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배우다. 특히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등 전세계 영화제와 시상식, 협회에서 통산 112 관왕을 달성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영화 <미나리>의 주연으로 2021 골드리스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
‘컴백홈’ 심진화 “절친 차청화 잘돼서 자다가도 행복하다” 눈물 2021-05-02 15:06:00
케미를 뽐냈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연기 학원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은 서로의 10대 시절의 추억했다. 심진화는 “청화는 그때부터 눈에 띄는 멋진 친구였다”고 회상했고, 차청화는 “진화는 당시 고향인 청송에 살았는데 학원에 매트리스를 깔고 자면서 연습할 정도로 열심이었던 친구”라고 밝혔다. 이어 차청...
[인터뷰] 박선영 “건강하게 인생 즐기는 배우로 대중에 기억되고 싶어” 2021-04-30 14:35:00
“원래 육상을 했다. 그리고 전공도 체육학을 전공했다. 특기도 농구다(웃음). 잘 뛰는 편이고 근력도 남들보다는 조금 좋은 것 같다. 운동을 할 때 별로 힘든 걸 잘 못 느끼는 것 같다. 여자들은 근육이 잘 생기지 않는 편인데 나는 벌크업이 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저중량으로 개수를 많이 하는 편이다” q. 연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