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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 텔라세벡 허가 임상 개시…PRV 수취일정 윤곽 2024-05-24 09:56:46
무서운 질병이다. WHO는 부룰리궤양을 열대 소외 질환으로 지정했고,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우선심사권(PRV) 발급 대상으로 지정했다. 텔라세벡은 단독처방으로 부룰리궤양을 1주일만에 완치 시키는 효능을 보여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큐리언트는 텔라세벡의 적응증으로 결핵, 부룰리궤양에 관계 없이 첫 시판 허가와...
올여름 찜통 예고…"기온 높고 비 많이 온다" 2024-05-23 14:49:02
예측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우선 열대 서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봄철 평년보다 높은 상태로 유지된 점이 꼽힌다. 열대 서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높으면 이곳에서 대류 활동이 증가해 상승기류가 발생하고, 그러면서 우리나라 부근을 비롯해 동아시아 쪽에선 기류가 하강해 공기가 쌓이면서 고기압이 발달한다. 고기압이...
2027년 해운 탄소세 도입 예정…'무역 한국' 부담 커진다 2024-05-20 16:11:26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 시대를 넘어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 시대를 맞이했다고 언급했다.○ZEMBA, 선박 배출량 90% 감축 추진따라서 2015년 채택된 파리기후변화협약과 최근 온난화 수준 및 기후변화 위기를 감안할 때 IMO의 목표 수준은 후퇴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향후 관련 산업...
그린플러스 "스마트온실서 자란 '시서스' 줄기분말, 식품원료 인정돼" 2024-05-20 10:19:31
밝혔다. 시서스는 인도를 비롯한 열대지역에 자라는 포도과 식품이다. 그린케이팜은 2021년 국내에 설치한 스마트팜 온실에서 시서스 재배에 성공한 바 있다. 스마트팜, 수직농장, 식품공장 등을 운영하는 그린케이팜은 스마트팜 온실 관련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시서스 재배에서의 ‘유해물질 포함 가능성’을 해결했다....
밭 갈고 물고기 키우는 미쉐린 셰프 DK…방콕의 '녹색 식탁'을 꿈꾸다 2024-05-16 17:06:55
등 열대과일, 그리고 750마리 이상의 닭, 12마리의 염소, 4마리의 소를 키우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재료 100%를 하오마 레스토랑이 사용한다. 매주 두 번씩 수확을 위해 DK 셰프가 직접 방문하고 직원들이 직접 관리한다고. 이외에도 믿을 수 있는 생산자들과 함께 와인 등의 리스트를 만들었다. 유기농 및...
"5월엔 피톤치즈 가득한 전남 숲에서 '힐링'하세요" 2024-05-15 09:56:28
아열대식물로 꾸며져 열대우림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인근 신지면에 위치한 완도해양치유센터는 2024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진도 사천리 무장애숲길은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모두가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숲길 1.3㎞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해 조성한 0.5㎞의 둘레길로 이뤄졌다. 편백으로...
[사이테크+] "2023년 북반구 여름, 과거 2천년 사이 가장 무더웠다" 2024-05-15 00:01:00
= 지난해 여름 열대 지역을 제외한 북반구의 평균 기온이 19세기 후반보다 2℃ 이상 상승해 과거 2천년 사이 가장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 얀 에스퍼 교수팀은 15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북반구 북위 30~90도 지역의 2천년간 6~8월 지표면 기온을 재구성한 결과 지난해 여름...
'섬 전체를 면세구역으로'…중국 남부 하이난성의 변신 2024-05-13 16:02:09
있는 섬으로 면적이 벨기에 정도이며 열대기후를 갖고 있다. 이미 2011년부터 면세 쇼핑 구역을 도입해 지역 내 경제성장을 꾀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당국이 연간 면세 구매 한도를 세배로 늘렸고 이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맞아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하이난성이 쇼핑관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팜유 사면 오랑우탄 드립니다"…말레이, 中 외교 벤치마킹 2024-05-09 19:22:50
위해 열대우림이 무분별하게 파괴되면서 오랑우탄과 같은 멸종위기종의 서식지가 사라지고 있다고 비판해 왔다. 말레이시아는 오랑우탄 선물로 환경 파괴 우려를 잠재우고 외교적 관계를 개선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 계획은 야생동물 보호 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판다 효과 괜찮네?…'오랑우탄 외교' 한다는 나라 2024-05-09 13:36:58
팜유 농장을 만들기 위해 열대우림이 무분별하게 파괴되면서 오랑우탄과 같은 멸종위기종 서식지가 사라지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팜유 생산으로 환경이 파괴된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EU의 수입 규제는 차별적인 조치라고 반발했다. 말레이시아는 오랑우탄 주요...